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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문산동초 제8대 신동철 총동문회장 취임

오는 25일 오후 6시30분 문산행복센터 소공연장에서 개최

전통의 명문으로 지역사회 인재양성에 앞장 서고 있는 문산동초등학교 제8대 총동문회장으로 신동철(6회. 현 파주JC 특우회장)동문이 취임식을 갖는다.

문산동초등학교 총동문회 박재석 사무국장은  "오는 2월 25일 6시 30분부터 문산행복센터 1층 소공연장에서 제7대 김광회 회장 이임 및 새로 취임하는 제8대 신동철 동문회장의 이.취임식을 갖는다"  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을 갖는 제8대 신동철(56) 총동문회장은 문산 토박이로 지난 93년 파주청년회의소에 가입한 이래 파주청년회의소 회장을 비롯 문산읍체육회 상임이사, 문산동초동문회 사무국장, 파주JC 특우회장 등을 지내며 각종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원만한 성격과 꾸준함으로 문산동초 6회 동기회장을 2회 역임했으며 그동안 수년간 총동문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동문회 활성화와 모교발전에 노력해왔다.

올 해 부터는 파주JC 특우회장을 맡으며 파주지역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는 신동철 회장은 인근 연천지역에서 부동산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제8대 신동철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아낌없는 희생과 봉사를 마다하지 않으신 제7대 김광회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모교발전을 위한 총동문회, 지역사회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소통하는 동문회로 이끌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문산동초 제6회동문회 임원진은 지난 10일 문산 모처에서 신동철 총동문회장 취임 준비를 위한 모임을 갖고 제6회 주형산 동기회장을 중심으로 이번 이취임식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번 문산동초총동문회장 이취임식과 관련된 문의는 문산동초총동문회 박재석 사무국장(010-6437-1863)에게 연락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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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익 의원, ‘직접 만들었다’의 반대말은 ‘남이 만든 것’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이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주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라고 올렸다. 손 의원은 이 글에서 “중대재해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한 조례를 직접 만들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대재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고로,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번 조례는 파주시가 책임있게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실태조사부터 위험시설 지정, 교육과 홍보, 전문가 자문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손 의원은 ‘조례를 직접 만들었다’라는 말을 굳이 강조한 의미가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직접 만들었다는 말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주도적으로 문제의식을 갖고 조례를 구상하고 발의한 노력이 담겨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런데 최근 박신성 의원이 의정활동 3년여가 되도록 단 한 건의 조례도 발의하지 않다가 시민사회와 정치권으로부터 비판이 쏟아지자 뒤늦게 조문 순서만 바꾸면 되는 간단한 개정조례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손 의원이 자신이 발의한 조례는 파주시가 제안하는 이른바 ‘던지기 조례’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는 동시에 박 의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