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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2021 현장 아이디어 공모전’개최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손혁재, 이하 공사)는 오는 71일부터 831일까지 ‘2021 현장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에서는 문화시설, 공영주차장,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환경순환센터, 관광사업 등 공사 소관 업무 및 운영 시설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받는다.

 

 공사 홈페이지(고객마당 혁신창안방)에서 접수 가능하며 공모 자격은 파주 시민과 파주 소재 직장인 및 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최대 3건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최우수 아이디어 제출자에게는 사장 표창과 함께 상금(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손혁재 사장은 파주 시정과 밀접한 공사 사업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민의 참여 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공모전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사 사업 전반에 접목하여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도시관광공사 홈페이지(www.pajuutc.or.kr)를 참고, 혁신기획팀(031-950-18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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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동자 기자회견 “성매매집결지 예산 삭감하라.”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와 ‘성노동자해방행동 주홍빛연대 차차’ 등 여성단체 활동가 40여 명은 9일 오전 파주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예산 68억은 성매매 건축주의 배만 불리는 것’이라며 규탄했다. 자작나무회 대표 별이 씨는 성매매집결지 건축주의 배만 불리는 파주시의 정책을 비판하며 성노동자와의 대화를 촉구했다. “성매매업소 건물주들은 업주들에게 오랜 기간 높은 임대료를 받아 챙겼습니다. 이에 더해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라는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공시가격보다 훨씬 비싼 값으로 건물과 토지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건물 안에서 살아온 세입자와 성노동자들은 이주보상대책 하나 없이 내쫓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경일 시장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번에 편성된 68억 원까지 더하면 건물 매입 비용만 100억 원이 넘습니다.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입한 결과 대추벌이 폐쇄됐습니까? 시민의 혈세가 끝도 없이 사용되고 있지만 대추벌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성노동자들에 대한 현실적인 이주대책이 단 한차례도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자작나무회는 분명히 말합니다. 성노동자들과 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