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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2021 현장 아이디어 공모전’개최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손혁재, 이하 공사)는 오는 71일부터 831일까지 ‘2021 현장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에서는 문화시설, 공영주차장,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환경순환센터, 관광사업 등 공사 소관 업무 및 운영 시설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받는다.

 

 공사 홈페이지(고객마당 혁신창안방)에서 접수 가능하며 공모 자격은 파주 시민과 파주 소재 직장인 및 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최대 3건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최우수 아이디어 제출자에게는 사장 표창과 함께 상금(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손혁재 사장은 파주 시정과 밀접한 공사 사업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민의 참여 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공모전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사 사업 전반에 접목하여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도시관광공사 홈페이지(www.pajuutc.or.kr)를 참고, 혁신기획팀(031-950-18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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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의원 “해외입양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에 울컥” “이재명 대통령이 그동안 고통받은 해외입양인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사과한다는 그 말에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자치단체의 비협조를 감수하며 어렵게 제정한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를 이끌어낸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해외입양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와 관련 주목받고 있다. 최 의원은 이 조례를 발의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시카고의 노스웨스턴대학이 주최한 ‘해외입양인 70년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최 의원은 입양인 300여 명이 모인 컨퍼런스에서 “엄마품동산이 20여만 명 입양인들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가 노력하고 있다.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파주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들으려고 이 자리에 참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컨퍼런스를 마치고 돌아온 최창호 의원은 이익선, 이진아, 이혜정 의원과 함께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조례는 한국전쟁과 함께 파주 곳곳에 미군 기지촌이 형성되면서 달러벌이에 나선 기지촌 여성들과 미군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