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19일 농업정책 방향 재정립과 쌀산업 활성화를 위해 파주시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2층 회의실에서 농업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파주쌀 생산, 유통 등 차별화된 방향을 돌출해 파주시 쌀 산업의 현재와 미래 발전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황천연 농업경영 파주시연합회장을 비롯해 이장성 농협시지부장, 권영근, 박희호 전 회장과 농업경영인회원 15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병수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위원장이 파주쌀 발전을 위한 조례제정 등 파주시의회의 역할, 이건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이 파주쌀 발전 등 정책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김영운 파주통합 RPC 대표가 미질향상 및 차별화된 유통방향, 성찬현 북파주농협 조합장이 지역농협의 쌀 적정생산 유도 및 유통판매 역할, 김범규 한국농어촌공사 파주고양지사 농지은행부장의 쌀 관련 지원정책 및 방향 등을 발표했다. 토론자들의 토론순서에 이어 최근 농정에 관심이 많았던 농업경영인들의 질의와 답변순서가 이어졌으며 점심시간을 넘겨 오후가 다되도록 질문이 쏟아지며 토론회장 열기를 후끈 달구기도 했다.
지난 11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소속된 바른정당이 경기연정에 참여하기로 한 ‘경기도 민생연합정치 합의문’이 체결됨에 따라 추가로 선임하기로 한 ‘제6연정위원장(경제과학위)’에 한길룡 의원(바른정당, 파주4)이 선임됐다., 한길룡 ‘제6연정위원장(경제과학위)은 18일 열린 제5차 연정실행위원회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제6연정위원장으로 선임된 한길룡 의원은 “남경필 지사의 경기연정을 잘 이끌어 경기연정의 새로운 도약으로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와 파주시 발전에 앞장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정위원장은 도의회 10개 상임위원회를 소관 분야별로 나눠 담당하게 되는데, 한 의원이 맡게 된 제6연정위원장은 경제과학위원회와 도(道) 간의 협력체계 유지 및 연정사업 계획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한 의원의 연정위원장 선임은 바른정당이 연정에 참여하게 되면서 남지사 역시 소속 정당의 정치적 뒷받침을 받게 되었다는데서 입지 확대와 연정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기대된다.
북파주농협(성찬현 조합장)의 주선으로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이 지난 21일 문산읍 당동2리를 찾아 도농협동사업인‘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일손돕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북파주농협이 최근 가뭄피해 및 농촌 고령화 등으로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마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동2리를 방문한 NH투자증권 김원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은 일손부족이 심각한 농가 전답 2500여평에서 마늘대자르기,사과나무 추 달기 작업 등을 진행했다. 또한 마을주민들과 점심식사를 겸한 간담회를 갖고 어려운 농촌현실과 고충을 나누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찬현 조합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농촌에 최근 최근 가뭄피해 등으로 일손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 이라며 "북파주농협은 이러한 농민들의 애타는 심정을 십분이해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북파주농협의 주선으로 지난해부터 NH투자증권 김원규 대표가 당동2리 명예이장, 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결연을 맺은 문산읍 당동2리 마을은 특화 작물인 마늘 생산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한편 이번 일손돕기운동을 펼친 NH투자증권은 지난 1월 조류
파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한주)는 지난 22일 파주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파주시자원봉사단체회원 50여명이 참석하여 2017 재난재해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연세대학교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 교육연구위원 이복희 교수를 모시고 풍수해, 폭염, 가뭄, 지진, 황사안전, 대테러 등 각종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에 대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체험위주로 교육하여 실제재난상황에 대처하는 능력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 참석한 적십자 파주시협의회 연진흠 회장은 “이론적인 교육보다 직접체험교육을 실시함으로 비상대응능력을 함양하고, 재난상황에 대처하는 역량이 강화되는 기회가 되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난재해교육은 6월부터 9월까지 월 1회 파주시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여 전문적인 재난재해봉사단을 양성할 계획이다.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이한주 센터장은 "선진국의 경우 재난재해 발생시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신속한 대응능력을 가진 봉사자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상황을 직접 체험해보고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었길 바라고, 재난현장에서 여러분이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봉사자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지난 2017년 제1회 추경예산 예결위 심의에서 파주시 지역예산으로 총 311억 4,4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 한길룡 의원(바른정당, 파주4)이 이번에는 파주시 등산로 정비사업(5억)과 감악산 출렁다리 진출입 인도 설치사업(8억)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확보의 일등공신인 한길룡 도의원은 “경기 서북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감악산 방문객의 안전과 지역상권의 활성화 그리고 파주시 등산로의 노후화로 인한 안전편의시설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따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적성면 구읍리에서 설마리까지 2.2km에 이르는 감악산 출렁다리 진출입 인도설치 사업은 힐링파크, 출렁다리, 둘레길 등 경기 서북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되고 있는 감악산 접근을 위한 인도설치로 방문객의 안전 도모와 적성시내 상권과 연계성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파주시 등산로 정비사업은 파평, 법원, 적성 등에 위치한 명산을 이용하는 많은 이용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로프난간, 계단, 이정표 등 등산로 안전편의시설을 확충하고자 하는 것. 등산로의
파평면새마을지도자회(남녀회장 김병국.유명숙)는 지난 20일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2017년 파평면 사랑해孝 나눔 경로잔치‘ 성대히 마련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정 국회의원를 비롯해 이희만 시 새마을협의회장, 유연희 시 부녀회장, 김현철 파평면장, 성찬현 북파주농협장 및 관내 단체장 등 모두 300여명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이날 파평면 김병국 새마을회장은 인사말에서“이렇게 뜻 깊은 날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런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며 “오늘 이 자리는 작은 정성으로 소중히 마련했으니 그간 모든 근심과 걱정을 잊으시고 흥겹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 국회의원도 “앞으로 파평면이 더욱더 발전되고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그 발전된 모습을 위해 건강에 힘쓰시고 모처럼 맞은 뜻깊은 하루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잔치에는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특별한 삼계탕이 마련됐으며 남.녀새마을지도자 전원이 큰 절을 올려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을 전했고 경품추첨, 노래자랑 등 다
파주경찰서(서장 박정보) 문산파출소는 길 잃은 7세 아이의 부모를 실종아동 프로파일링시스템을 통해 신속히 찾아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 . 지난 18일 새벽 5시경 문산읍 소재 편의점 앞에서 ‘엄마 아빠가 없어졌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어린이의 112 신고가 접수 됐다. 문산파출소(소장 최병수,경감)는 어린이의 집을 찾아주기 위해 주변 아파트를 물었으나 여의치않자 파출소에 돌아와 부모의 이름을 물었지만 아이는 놀랐는지 더듬거리며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파출소 내에 상황근무를 하고 있던 김미진 순경은 신속히 ‘실종아동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접속하여 어린이의 오른손 엄지손가락 지문을 조회해 등록이 되어 있는지 확인했다. 다행히 아이의 지문은 사전등록이 되어 있어 곧바로 문산에 거주하는 부모와 연락이 된 것. 알고 보니 어린이는 잠을 자다 홀로 집밖으로 나온 것으로 어떻게 편의점까지 왔는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던 것이다. 부모도 자느라 어린이가 나간 사실을 알지 못한 상황으로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아이의 아버지인 손모(41세)씨는 안전하게 돌아온 것에 안도와 함께 경찰관에게 감사의 말을 정했다. 한편 경찰의 지문사
말라리아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적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종택) 방역대 발대식이 지난 15일 적성면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범석 적성면장과 윤웅철 시의원, 구한서 파주시 바르게 살기회장, 성찬현 북파주농협장, 전달진 적성파출소장, 이윤희 이장단회장, 김형규 체육회장, 주권순 주민자치위원장, 유종수 농촌지도자회장, 남녀새마을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방역대 발대식이 여러 여건상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말라리아 등 감염병 퇴치는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강조하며“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범석 적성면장은 “매년 감염병 예방과 지역의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적성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며 “올 여름도 전염병 없는 건강한 우리 적성면 건설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적성면 새마을방역단 대표의 결의문 선서에 이어 북파주농협 성찬현 조합장의 방역성금 전달을 비롯 이장단 등 단체장들의 격려와 성금 전달이 이어졌다 특히 행사후에는 적성면 새마을부녀화(회장 임옥남)가 마련한 맛있는 음식과 만찬을 들며 지역 발전에 대
자유로변 당동IC와 문산IC 구간 15000여평에 파종한 보리가 누렇게 익어 황금색 물결로 출렁이는 가운데 문산읍 농업경영인회(회장 이윤석)가 지난 14일 보리수확 행사를 가졌다, 이날 보리수확에는 이윤석 회장을 비롯 농업경영인회원과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모두 6톤 가량을 수확했다. 자유로변 보리밭은 지난해 11월 문산농업경영인회가 자연 체험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볼거리 제공을 위해 파종했으며 최근에는 온통 황금색 물결로 출렁이며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다. 문산농업경영인 이윤석 회장은 “자연 친화적인 경관농업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누렇게 익은 보리를 수확해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한편 독거노인 등 소외된 계층을 돕는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하겠다” 는 소중한 뜻을 밝혔다. 한편 보리는 한국인의 끈질긴 생명력과 자연에 동화되는 정서와 잘 어우러지며 겨울 동안 추위를 이겨 내고 결실을 맺는 곡물로서 냉한 기운을 가지고 있어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식품으로 수박과 함께 여름에 더 많은 사랑을 받은 곡물이다.
파평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각 마을 주민들간의 화합과 친목 다짐을 위한 '2017 파평면 한 마음체육대회' 가 지난 10일(토) 오전 10시부터 늘노리 파평체육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파평면체육회(회장 이용길)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김준태 부시장을 비롯 박정 국회의원, 안영호 제25사단장, 이미수 파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 한길룡, 김동규 도의원, 박재진, 박찬일, 윤응철 시의원, 성찬현 북파주농협장 등의 내빈이 참석 했다. 또한 파평면에서는 김현철 면장을 비롯 조안준 직전체육회장, 이근백 전 회장, 이학순 전 시의장, 강응화 이장단회장, 이춘화 주민자치위원장, 이갑열.김공만 참사랑장학회장, 김현오 생안협의회장과 각리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 행사를 축하했다. 파평면 이용길 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면민 화합 한마음체육대회는 주민들간의 화합,결속, 건강한 생활을 즐길수 있는 한 마당 큰 잔치 행사로 마련했다” 며 “그동안 힘들었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함께 뛰고 땀흘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화창한 날씨속에 진행된 이날 체육행사에서는 청홍팀으로 나뉘어 다함께 즐기는 노인 신
파주시가 1조원 규모의 시금고로 NH농협은행이 지정됐다. 파주시는 지난 8일 파주시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갖고 적격성 심사를 거쳐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한 NH농협은행을 선정했다. 이에따라 NH농협은행은 2018년 1월1일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 4년간 시 금고를 맡게 된다. 시금고는 지정 신청자격은 은행법에 의한 은행으로써 파주시 관내 본점 및 지점을 둔 금융기관이며 지난 5월16일 제안서를 접수받았다. 시 금고는 각종 세입금의 수납 및 세출금의 지급, 세입세출외현금의 수납 및 지급, 유가증권 등의 출납 및 보관, 기타 금고업무 취급상 필요하다고 지정한 업무 등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시는 지난해 결산기준 예산총액 1조136억원의 예산규모에 걸맞은 시금고 지정을 위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사·평가했다" 며 “이번 6월 말까지 시금고 지정을 위한 절차를 모두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금고로 지정된 NH농협은행 파주시부 이장성 지부장은 "파주시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NH농협은행을 선정해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오는 6월 20일 시금고 약정체결과 함께 보다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든든한 은행으로 거듭나는데 더욱 노력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법정구속돼 1심과 항소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받고 대법원에 상고한 최영실 파주시의원(53)이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8일 2호 법정에서 열린 선고판결에서 최 의원의 상고를 기각했다. 최영실 전 의원은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두고 지역신문 기자에게 돈을 건넨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1심에서 법정구속돼 서울구치소에 복역 중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서울고법 형사2부 재판부는(부장판사 이상주)는 지난 4월 항소심에서 "1심의 판결문과 증인 진술 등을 봤을 때 원심의 판단이 정당한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은 지역신문 기자에게 지난해 3월 2차례에 걸쳐 돈을 주고 특정 후보에 대해 긍정적인 내용의 기사를 작성해 달라고 하는 등 매우 부도덕한 행위를 보였다"고 밝혔다. 파주바른신문은 최영실 전 의원의 재판이 최종 확정 됨에 따라 중앙선관위 신고 과정과 재판 중 사실과 다르게 잘못 알려지거나 억측 주장된 내용 등을 바로잡는 차원의 기사를 5회에걸쳐 보도할 계획이다.
파평면(면장 김현철)의 단합과 주민화합을 위한 '2017 파평면 한 마음체육대회' 가 6월 10일(토) 오전 10시부터 파평면 늘노리 파평체육공원에서 성대히 펼쳐진다. 파평면체육회(회장 이용길)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파평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각 마을 주민들간의 화합과 친목 다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육행사는 오전 9시부터 족구(팀별), 이벤트 경기가 진행되며 11시 30분 개회식에 이어 라인댄스, 중식 및 이벤트경기, 각종 단체경기, 노래자랑 및 무대공연, 폐회식 순으로 펼쳐진다. 경기방법은 청홍팀으로 법정리 별 대항전으로 하며 청팀은 두포, 율곡, 마산, 장파리, 홍팀은 금파, 늘노, 덕천리로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한다. 또한 주민화합을 위한 체육 경기로는 족구, 버블슈트, 에어봉 릴레이외 함께 팔씨름, 훌라후프, 바꿔바꿔, 신발양궁, 이벤트 계주 등의 경기를 펼치며 한 마음으로 주민화합을 다진다. 이외에도 번외경기로 파평면 대표팀과 25사단 72연대 간부팀간의 친목을 돈독히 하기 위한 족구경기가 마련돼 민군간의 상호유대와 교류에 힘쓰며 이날 체육대회 참석자들에게는 푸짐한 선물과 상품 전달을 통해
파주시 동서를 연결하는 국도 56호선에 인접한 법원읍과 광탄면 이장단협의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로간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법원읍.광탄면이장단 친선체육대회 행사를 가졌다. 법원읍이장단(회장 우민제)와 광탄면이장단(회장 윤보한)은 지난 3일 법원읍체육공원에서 족구, 축구 등의 친선경기와 단체사진 촬영 등의 프로그램을진행하며 양측 이장단의 단합과 친선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차정만 법원읍장과 이승욱 광탄면장을 비롯 윤후덕, 박 정 국회의원, 김동규 도의원, 박재진, 박찬일, 손희정 시의원, 윤기덕 파주시 이통장연합회장, 백조현 광탄농협장, 관련공무원, 이장단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국도 56호선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이를 축하하고 양측 읍면간의 친목과 단합을 위해 지난해 광탄면에 이어 올해는 법원읍이장단에서 장소세팅에서, 푸짐한 음식까지 마련해 친선행사를 갖게 됐다. 단합대회에 참석한 양측 이장단은 법원읍, 광탄면 따지지 않고 한 자리에 어울려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담소의 시간을 가졌으며 점심식사에 앞서 족구, 축구경기를 통해 함께 웃고, 뛰고 즐기며 우정의 땀을 흘렸다. 법원읍이장단
지역주민의 생활안전 파수꾼으로 경찰의 치안협력 역할에 힘써온 문산읍(조규원 회장), 파평면(김현오 회장), 적성면(곽중석 회장) 등 북파주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3일 파평체육공원에서 서로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단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안준 파주시 생활안전연합회장을 비롯 박정보 경찰서장, 박 정 국회의원, 박찬일 시의원, 김현철 파평면장 등 내빈과 3개 파출소장 및 경찰관계자, 생안협의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 그동안의 고된 업무에서 벗어나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제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적성면에 이어 파평면생안협의회(회장.김현오)주최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족구경기와 노래자랑, 초청 연예인 공연과 함께 주최측에서 마련한 푸짐한 음식을 즐기며 회포를 풀었다. 특히 각 지역 생안협의회는 파출소 직원들과도 함께 어울리며 서로간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대화를 나누는 등 친교의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서로간의 발전을 위해 뜻깊은 교류의 자리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 파평면 생활안전협의회 김현오 회장은 “북파주 3개지역 생안협의회 단합의 자리가 마련돼 뜨깊게 생각한다” 면서 “이번 행사가 각 지역회원들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