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20.2℃
  • -강릉 19.2℃
  • 서울 19.1℃
  • 대전 18.5℃
  • 대구 19.0℃
  • 울산 18.8℃
  • 광주 20.9℃
  • 부산 18.9℃
  • -고창 22.4℃
  • 흐림제주 29.6℃
  • -강화 19.7℃
  • -보은 18.1℃
  • -금산 18.3℃
  • -강진군 24.7℃
  • -경주시 18.9℃
  • -거제 20.1℃
기상청 제공

경제

전체기사 보기

파주시금고로 NH농협은행 지정

오는 20일 시금고 약정체결, 2021년 12월31일까지 4년간

파주시가 1조원 규모의 시금고로 NH농협은행이 지정됐다. 파주시는 지난 8일 파주시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갖고 적격성 심사를 거쳐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한 NH농협은행을 선정했다. 이에따라 NH농협은행은 2018년 1월1일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 4년간 시 금고를 맡게 된다. 시금고는 지정 신청자격은 은행법에 의한 은행으로써 파주시 관내 본점 및 지점을 둔 금융기관이며 지난 5월16일 제안서를 접수받았다. 시 금고는 각종 세입금의 수납 및 세출금의 지급, 세입세출외현금의 수납 및 지급, 유가증권 등의 출납 및 보관, 기타 금고업무 취급상 필요하다고 지정한 업무 등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시는 지난해 결산기준 예산총액 1조136억원의 예산규모에 걸맞은 시금고 지정을 위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사·평가했다" 며 “이번 6월 말까지 시금고 지정을 위한 절차를 모두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금고로 지정된 NH농협은행 파주시부 이장성 지부장은 "파주시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NH농협은행을 선정해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오는 6월 20일 시금고 약정체결과 함께 보다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든든한 은행으로 거듭나는데 더욱 노력하



오늘의영상




파주시 정년퇴직 공무원...“어르신 잡수실 빵 만들어 주세요.” 6월 마지막 날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이 열렸다. 최종환 시장은 정년을 마친 퇴직공무원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로의 첫 발을 축하했다. 퇴임식을 마친 한 공무원은 유명 제과점을 찾아 방부제를 빼고 소화가 잘 되도록 노인들이 먹기 편한 빵을 만들어 달라고 특별 주문했다. 무려 수백만 원어치다. 이 공무원은 평소 기지촌 할머니들의 삶을 가까이 접하면서 자장면 한 그릇 대접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는데 이렇게 훌쩍 수십여 년이 지났다며 아쉬워했다. 제과점도 공무원의 선행에 동참해 유명 브랜드의 커피음료 50여 만 원어치를 기지촌 할머니들에게 전해달라고 했다. 이렇게 마련된 빵과 음료는 파주시청 육상부 장예은 코치와 봉일천4리 경로회 이응천 자문위원, 현장사진연구소 조영애 사진가의 도움으로 조리읍, 파주읍, 문산읍, 파평면, 법원읍 등에 전달됐다. 최근 ‘파주시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파주시의회 이효숙, 최창호 의원과 ‘재파함양향우회’ 회원, 파주시 공기업 대표 등이 농산물과 마스크, 라면을 옛 기지촌에 보내는 등 기지촌 할머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