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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및 지역소식

문산읍, 제25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홍보 리플렛 배포, 안전실천 생활화에 적극 동참 홍보


문산읍(읍장 성삼수)은 지난 3월 24일(금), 문산 시가지 일대를 순회하며,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새학기 어린이안전과 관련한 「제25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문산읍장, 이장단, 주민자치위, 의용소방대, 실버경찰대 등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산 자유시장 일대를 순회하면서 시민들에게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및 새학기 어린이안전에 대한 리플렛을 배포, 안전실천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성삼수 문산읍장은 “문산읍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에 적극 협조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문산 장날에 맞춰 실시한 이번 캠페인이 많은 시민들의 안전의식 확립에 큰 역할을 하였다.”며 “우리 행정기관에서도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예찰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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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