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회 문산동초총동문회(회장 김광회)한마음 축제가 오는 10월 3일 모교운동장에서 동문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다.
문산동초동문들의 한마당 큰 잔치로 펼쳐지는 이날 한마음 축제는 문산동초총동문회가 주최.주관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날 오전 12시부터 펼쳐지는 1부 개회식에서는 김광회 총동문회장을 비롯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내빈과 동문가족 및 지역사회 주민이 참석해 제18회 문산동초총동문회 한마음 축제를 축하한다.
2부 체육행사에서는 족구, 지네달리기, 단체줄넘기, 2인 3각 계주 등의 기수별 경기가 진행되며 3부 순서에는 동문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 순서를 마련, 모처럼 만난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각 경기 진행 사이사이 마련된 행운권 추첨에는 총동문회가 자전거, 전자제품,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마련, 각기수별 추첨을 통해 참석한 동문들에게 골고루 나눠 줄 예정이다.
김광회 총동문회장은 “오는 10월 3일 만큼은 우리동문 모두가 함께 모여 동심에 빠져 즐겁고 아름답던 학창시절 추억에 젖어 보자”며“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동문들이 화합하는 이번 제18회 한마음축제에 많은 참여와 협조,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산동초총동문회는 지난 9월 2일 김광회 총동문회장과 김상길 모교 교장,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개최와 관련된 경기종목 설명, 대진표 추첨 등의 관계자 회의를 갖고 이번 제18회 한마음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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