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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합원이 주인, 언론협동조합 파주신문 설립!!

10월 4일자 파주시로부터 조합설립 신고 확인증 교부 받아


조합원이 주인인 언론, 언론협동조합 파주신문이 조합설립 신고를 마치고 지난 10월 4일 파주시로부터 확인증을 교부 받았다.
이로써 협동조합 신고를 마친 파주신문은 본격적인 법인등기후, 정기간행물 등록에 돌입 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파주시는 협동조합 기본법 제15조 1항에 따라 언론협동조합 파주신문의 조합설립 신고를 확인하는 협동조합 신고 확인증을 교부했다.
조합설립 신고를 마친 언론협동조합 파주신문은 일반 주식회사와 달리 주식 보유량으로 의결권이 주어지지 않으며, 조합원 모두가 동등한 권한을 갖고 함께 참여하는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된다.


이에앞서 언론협동조합 파주신문은 지난 9월 18일 현장사진연구소에서 발기인들이 모여 창립총회를 갖고 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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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 거짓말한 김경일 시장을 국회에 고발합니다” 대추벌 성노동자모임 자작나무회(대표 별이)는 25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북부 ‘타운 홀 미팅’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이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거짓 보고하고 그나마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며 모욕적 언행을 했다며 파주시장을 규탄했다. 자작나무회는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해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작정 내쫓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파주시는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는 성매매집결지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거점시설을 만드는 등 우리를 강제로 쫓아내고 있다. 이에 더해 김경일 시장은 강제로 건물을 철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노동자의 생존권 저항을 고소 고발하는 등 무력을 일삼고 있으면서도 대통령 앞에서는 전혀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자작나무회는 또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운동이라는 명분으로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마을 입구를 봉쇄하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무력으로 차단해 사실상 감금 상태에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께 경찰 지원을 요청한 것은 우리 성노동자들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성과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