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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설렘 가득한 새 학기! 유행성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파주시는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단체생활이 본격화되면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고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개학 초기에는 교실 내 밀접 접촉과 공동생활 시간이 늘어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홍역, 유행성 감기 등 호흡기 감염병이 집단 발생하기 쉽다. 특히 학령기 아동·청소년은 감염에 취약하고 전파 속도 또한 빨라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

 

 수두는 학생 간 전파 가능성이 높은 감염병으로, 미열, 발진, 수포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등교를 중지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 및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전염 가능 기간이 경과한 이후 등교하도록 하는 등 학교 내 확산 방지를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예방수칙으로는 ▲외출 후 및 식사 전후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기침·재채기 시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교실 하루 3회 이상 환기 실시 ▲발열·기침 등 호흡기 증상 발생 시 등교 중지 후 진료받기 ▲사람이 많은 장소 방문 시 마스크 착용 권장 등이 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개학 초기에는 학생 간 접촉이 급격히 늘어나는 시기로 감염병 확산 가능성이 높다”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가 함께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보건소는 앞으로도 교육기관과 협력해 감염병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집단발생 시 신속대응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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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살 할머니의 감사 편지... “시장님 고맙습니다” 손배찬 파주시장이 최근 90세 할머니에게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치매예방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게 해줘 고맙다는 내용이다. 할머니는 자필 편지에서 ‘올해 남편이 하늘나라로 떠나 일상생활이 우울해져 치매관리교육을 받았는데 그 교육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아 실망하고 있던 참에 시장님께서 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다.’라고 했다. 인순옥 할머니는 파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한 쉼터 프로그램 ‘기억똑똑교실’을 다녔다. 직접 뜨개질을 하고 원예, 공예 등을 체험하며 수료증도 받았다. 그런데 그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고 아쉬움이 컸다. 직원(팀장)에게 더 다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직원은 웃으면서 ‘새로 취임한 시장님이 파평면사무소에 오시는데 그때 시장님께 말씀해보라.’는 말을 했다. 할머니는 ‘우리 같은 사람의 말을 바쁘신 시장님께서 들어주시겠냐’며 발길을 돌렸다. 그리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소원을 휴대전화 영상으로 찍어 손배찬 시장에게 전달했다. “우리 할아버지(남편)가 올봄 하늘나라로 갔어요. 아흔네 살에... 집에 나 혼자 있다 보니 자꾸 울적한 마음이 들어 강건너(임진강) 밭에 쪼그려 앉아 있거나 경로당에서 온종일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