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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대기 확 줄인다!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대비 스마트 주차 시스템 도입

오는 33일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을 앞두고 파주시는 새암공원 공영주차장의 운영 방식을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개선했다.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가 새암공원 인근에 들어서면서 민원인과 공원 이용객이 같은 주차장을 이용하게 되어, 이에 따른 주차 수요 증가와 혼잡이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

 

 이번 개선의 핵심은 주차(빈자리) 공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주차장이다. 지하 주차장에는 초음파 감지기(센서), 야외 주차장에는 주차면 감지기(센서)를 설치해 실제 차량이 주차된 공간을 자동으로 인식하도록 했다.

 

 이렇게 수집된 주차 정보는 스마트 통합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분석돼 주차장 입구 전광판에 제공된다. 이용객은 진입 전 남은 주차면 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한 대기 시간과 혼잡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야외 주차장에 대해서는 기존 입·출구 차량 번호 인식 카메라 집계 방식에서 발생하던 오인식 문제를 개선하고, 주차면 감지기(센서)를 통해 실제 주차 여부를 기준으로 주차 대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주차장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출구 정산 방식도 개선됐다. 기존에는 정산기와 차량 간 거리로 인해 하차 후 결제가 필요한 경우가 있었으나, 돌출형 카드 판독기(리더기)를 설치해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도 신속하고 편리하게 정산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개정에 맞춰 무장애 무인 정산기(배리어 프리 키오스크)를 도입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도 높였다.

 

 배성진 공공건축과장은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이후 민원인과 공원 이용객이 함께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사전에 주차 혼잡을 줄이기 위한 개선을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용 환경 변화에 맞춰 공공주차장을 시민 중심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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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이계순 『나는 포주다』 발간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