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0.5℃
  • 맑음강릉 7.1℃
  • 구름많음서울 3.1℃
  • 흐림대전 3.1℃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4.7℃
  • 구름많음광주 4.7℃
  • 맑음부산 4.4℃
  • 흐림고창 2.3℃
  • 구름많음제주 10.7℃
  • 흐림강화 2.6℃
  • 흐림보은 -1.2℃
  • 흐림금산 0.7℃
  • 맑음강진군 2.2℃
  • 맑음경주시 -1.6℃
  • 맑음거제 2.5℃
기상청 제공

시민단체 및 지역소식

문산읍, 제25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홍보 리플렛 배포, 안전실천 생활화에 적극 동참 홍보


문산읍(읍장 성삼수)은 지난 3월 24일(금), 문산 시가지 일대를 순회하며,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새학기 어린이안전과 관련한 「제25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문산읍장, 이장단, 주민자치위, 의용소방대, 실버경찰대 등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산 자유시장 일대를 순회하면서 시민들에게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및 새학기 어린이안전에 대한 리플렛을 배포, 안전실천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성삼수 문산읍장은 “문산읍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에 적극 협조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문산 장날에 맞춰 실시한 이번 캠페인이 많은 시민들의 안전의식 확립에 큰 역할을 하였다.”며 “우리 행정기관에서도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예찰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오늘의영상





“김경일 시장님의 용기와 도덕적 리더십 덕분에...” “김경일 파주시장님께서 취임 이후 누구도 쉽게 하지 못했던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과감히 추진하였고, 시장님의 용기와 도덕적 리더십 덕분에 파주는 정의롭고 건강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자신을 문산이 고향인 파주시민 김미숙이라고 소개한 여성이 파주에서 개최된 ‘타운 홀 미팅’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한 말이다. 이 여성은 “우리는 국가의 아픔을 함께 짊어지며 인내하고 살아왔다. 지난 70년 동안 시민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또 하나의 고통이 이어져 왔다. 바로 미군 주둔과 함께 생겨난 용주골 성매매집결지이다.”라며 성매매집결지에 경찰이 상주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김경일 파주시장도 대통령에게 업소 70곳을 200곳으로 부풀려 보고하며 경찰 지원 필요성을 주장했다. 파주시민 김미숙 씨는 누구도 하지 못한 집결지 폐쇄를 추진했다며 김경일 시장의 용기와 도덕적 리더십을 언급했다. 그렇다면 역대 시장 군수들은 왜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추진하지 못했을까? 김경일 시장처럼 용기와 도덕적 리더십이 부족했던 것일까? 1988년과 1995년 자치단체장을 역임한 파주 토박이 고 송달용 시장은 생전 인터뷰에서 ‘용주골과 대추벌의 성산업 카르텔이 파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