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용호 파주시장 후보 선거캠프 개소식이 16일 오후 2시 운정에서 열렸다. 개소식에는 김문수 명예선대위원장과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 6.3 지방선거 파주지역 출마자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박용호 후보는 “정말 어렵고 힘든 광야의 길이지만 우리 파주지역 선거에 나선 출마자들을 비롯 많은 당원과 시민들이 다 같이 손을 잡고 이 광야의 길을 가기에 저희는 하나도 어렵지 않고 힘들지 않다. 저는 이 길을 가야만 하는 두 가지 철학이 있다. 제가 정치를 시작하면서 이 두 가지만은 제 마음속에 늘 잊지 않고 있다. 첫 번째는 오직 파주 발전이다. 파주의 정치 구도, 정말 독점적이다. 파주 민주당 국회의원이 지금 16년째, 또 한 곳에서는 12년째를 향해서 가고 있다. 민주당 소속 파주시장이 8년째 이어가고 있다. 이런 독점 구조가 물을 고이게 만들었고 결국에는 그 물이 썩을 수밖에 없었다. 두 번째는 공정과 정직의 회복이다. 이재명 대통령 자신의 5개 재판을 없애려고 애를 쓰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폭정을 막아내려면 이번 지방선거부터 이겨야 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파주지역 출마자는 아래와 같다.· 정경민(1967년생) 파주시의원 후보 가
더불어민주당 손배찬 파주시장 후보는 16일 오후 금촌역 인근 MH타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도·시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6월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옮겼다. 개소식에는 민주당 파주시갑 지역위원회 윤후덕 국회의원과 파주시을 지역위원회 박정 국회의원, 민주당 경기도당 수석부위원장 이재강 국회의원(의정부시을), 조성환 경기도의원과 이용욱 전 경기도의원 등 당내 주요인사와 시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손배찬 후보는 인사말에서 ‘실사구시’를 강조했다.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정책은 과감히 버리고 오직 시민의 이익과 파주 발전만을 생각하는 실용주의 시장이 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파주의 묵은 과제들을 시원하게 해결해 잃어버린 시민의 권리를 되찾아오는 시장이 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 나선 시도의원의 분업과 협업을 통해 경기도와 파주를 잇는 강력한 혁신 벨트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은 오는 6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파주갑 지역위원회 출마자들이 손배찬 파주시장 개소식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모습이다. 사진 왼쪽부터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김환중(1970년생) 파주시의원 후보 다선거구(운정3동 6동), (전)운정3
“파주시장에 당선된다면 빠른 시일 안에 여러분들을 대변할 수 있는, 또 의견을 한 군데 모을 수 있는 대토론회 공론장을 만들어 여러분들이 빨리 이곳을 나갈 수 있는 방향을 해결해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손배찬 파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월 25일 대추벌 생존권대책위원회 초청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손 후보는 간담회에서 파주시장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공론장을 개최해 성매매집결지를 빨리 떠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 파주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염원하는 시민들과 성매매 피해자를 지원하는 현장상담센터협의회 회원들이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사퇴를 요구했다. 또한 민주당 평당원과 여성당원들도 후보자 교체를 요구하는 결의문을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전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손 후보가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업주가 쓴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손 후보는 출판기념회에 참석은 했지만 축사는 하지 않았다. ‘제1호 결재’ 발언 역시 김경일 시장이 1년 안에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하겠다고 공언한 제1호 결재가 3년이 지나도록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성산업 종사자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까지 연
김경일 시장의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 선포와 함께 대추벌 성매매집결지를 답사했던 한국공론포럼 박태순 대표가 3년여 만에 다시 집결지를 찾았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손배찬 파주시장 후보가 집결지 사람들이 주최한 간담회 자리에 참석해 ‘시장에 당선되면 성매매집결지 해체를 위한 공론장 개최를 제1호로 결재하겠다’라고 한 발언이 후보 사퇴 요구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대통령 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을 맡았던 박태순 대표는 사단법인 사회갈등연구소 소장과 한국공론포럼 상임대표를 맡아 ‘의정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과 의정부 예비군 훈련장 부지선정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공론장을 개최해 첨예하게 대립되는 분쟁 현장의 당사자들을 공론장으로 끌어내 해결하는 등 갈등조정 전문가로 꼽힌다. 박 대표는 2023년 8월 대추벌 성매매집결지를 방문 물리적 충돌보다는 대화와 소통을 위한 공론장 개최를 파주시와 파주시의회에 건의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시민들이 공론장 개최를 공언한 파주시장 후보를 겨냥해 정당에 후보 공천 취소를 촉구하는 등 공론장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충남 대전 출신으로 1988년 서울
사진은 파주시의회 의장 출신인 손배찬 파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4월 초 문산 프리마루체 연회장에서 열린 이계순의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대추벌 성노동자들과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 등 투쟁가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이 노래는 재야운동가 백기완 선생이 쓴 시를 바탕으로 소설가 황석영이 작사했고,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전남대학교 학생 김종률이 희생자 윤상원과 박기순의 영혼 결혼식을 위해 작곡한 5•18 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민중가요이다. 출판기념회에는 제9회 지방선거 파주시장 예비후보 중 유일하게 손배찬 전 파주시의회 의장이 민주당 선거운동복 차림으로 함께 했다. 일부 참가자들이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김경일 시장이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추진하고 있는데 그곳의 업주가 쓴 자서전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했기 때문이다. 자칫 성매매 옹호론자로 찍힐 수 있는 이 자리에 손배찬 예비후보는 왜 참석한 것일까? 손배찬 예비후보는 “저는 파주시의원 8년 동안 배운 게 있다면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해 ‘법에도 눈물이 있다’고 언급했듯이 그 눈물과 공공의 이익을 판단하려면 현장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경선에 출마한 손배찬•이용욱•조성환 예비후보가 6일 오전 파주시의회에서 ‘정직한 시정, 파주 미래를 위한 정책연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파주시정이 직면한 도덕성 위기와 신뢰의 문제를 지적하며 경선 과정에서 세 후보 가운데 누가 최종 결선에 오르더라도 아낌없는 지지와 하나된 조직력으로 김경일 현 시장의 재선을 막겠다고 밝혀 사실상 단일화를 선언했다. 정책연대에서 세 후보는 교통·경제·행정혁신 등 3대 방침을 내놨다. 교통 분야에서는 정부 협력을 통해 오랜 숙원인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과 파주의 교통 지도를 근본적으로 바꿀 GTX-H 노선을 신설하고 KTX 파주 연장을 이뤄내 파주를 수도권 교통의 새로운 중심지로 추진하는 한편 운정신도시에는 ‘지역 순환형 운정 도시형 똑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는 현재 예상 예산만 6천억 원에서 1조 원에 달하는 돔구장 건립을 중장기 과제로 전환하는 대신 ‘GTX 대형 공연장’과 운정 제2청사 건립에 집중해 급증하는 행정 수요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파주 북부에 복합문화시설인 ‘렛츠런 파크’(Let’s Run Park) 유치를 추진해 균형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행정분야는 파주
오는 6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주시장 민주당 출마자들은 11일 오후 파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김경일 파주시장의 휴대폰 요금 대납 의혹과 공무원에 대한 비속어 사용, 호남 비하 발언 등을 지적했다. 민주당 손배찬, 이용욱, 조성환 출마자는 기자회견 취지를 이렇게 설명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의 함량미달과 부도덕한 제왕적 독단 행정으로 파주시의 도약은 멈춰섰고, 시민의 행복을 나침반 삼아야 할 시정은 방향을 잃고 표류하고 있어 이제 더 이상 추락하는 파주를 두고 볼 수 없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우리 세 사람은 위기에 빠진 파주를 구하고 시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시장 교체의 당위성을 참담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모이게 됐다.” 그러면서 “김경일 시장의 취임 초기 특권 의식의 상징이 된 황제수영 사건은 시민의 공공시설을 마치 개인 사유물처럼 여기는 오만함을 보였다. 이에 더해 최근 언론을 통해 폭로된 ‘휴대폰 대납 의혹’과 업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쏟아낸 담당 공무원에 대한 비속어는 54만 파주시민에게 씻을 수 없는 굴욕감을 안겨주었다. 또한 반인권적 ‘호남 비하 망언’ 역시 파주시장이 호남을 노골적으로 폄훼한 것으로 국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은 23일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파주시가 허위공문서 작성, 명예훼손, 협박, 강요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 경찰의 장기간 수사 끝에 무혐의로 최종 결정됐다며 이는 시정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시의원의 의정활동을 파주시 공권력과 특정 이익집단이 결탁해 의원의 입을 막으려 한 정치적 탄압이라고 비판했다. 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경일 시장과 집행부의 압박이 시의원의 입을 사법적 잣대로 틀어막으려 했던 치졸하고 부당한 시도였음이 경찰 수사로 명백히 밝혀졌다. 집행부의 압박과 함께 생활폐기물 일부 업체들은 저를 무려 세 차례나 반복적으로 고소하며 전방위적 압박을 했다. 게다가 법적 대응이 실패하자 이들은 본인도 알 수 없는 위장전입 의혹을 꺼내 들었다. 업체들은 사실관계조차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제기하며 영문도 모르는 직원들에게 처벌 탄원서 작성을 강요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부도덕한 행위의 배후에 파주시 공직사회가 깊숙이 개입돼 있다. 자원순환과 공무원이 업체 관계자들과의 단체대화방에서 나를 비난하는 탄원서의 접수 결과와 등기 우편 발송 현황을 일일이 확인하고 있었다. 이들은 또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의 직위해제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원은 파주시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 530억 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전액 삭감된 것에 크게 반발해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예산을 다시 살려 줄 것을 호소했다. 그러나 이성철 의원은 예산안 투표에서 삭감에 찬성표를 던져 동료의원과 시민 방청객들을 어리둥절케 했다. 지난 18일 파주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성철(무소속) 의원은 김경일 파주시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언대로 나가 예결특위(위원장 윤희정)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삭감을 당론으로 정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을 싸잡아 비판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심을 배반했다. 그리고 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정부와 민주당이 민생경제 안정화와 기본사회 실현을 천명했음에도 이를 정면으로 배반하는 행태를 보였다. 이러한 참담한 행태는 결국 파주시정을 깎아내리며 자신의 입지를 어떻게든 높여보고자 하는 정치공학의 산물로 시민의 삶과는 괴리된 오로지 정치적 이익에만 몰두하는 최악의 정치 양태이다.”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이재명 국민주권정부는 가장 먼저 민생을 선택했다.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은 민주당의 당론이자 파주시장의 시정 방침과도 일치한다.”라며 이재명 대통령을 수차례
지난 12월 1일 열린 파주시의회 정례회 자치행정위에서 이익선 의원은 복지정책국 김은숙 국장을 상대로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한 파주시의 강경 정책을 비판했다. “제가 좀 아쉬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경일 시장이 제1호 결재라며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시작한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폐쇄가 벌써 3년입니다. 2023년 당시 성매매집결지 사람들이 3년만 유예를 해주면 자진해서 나가겠다고 파주시와 파주시의회에 청원을 했는데 불법하는 사람들과는 대화를 안 하겠다며 거부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3년이 됐는데도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김은숙 국장은 “저희가 그동안 시간을 줄 만큼 줬다고 생각한다. 더 이상 우리가 어떤 것들을 그쪽에다가 더 줄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부분은 저희도 답이 안 나온다.”라며 “우리가 어떤 걸 해야 되는지 의원님이 의견을 좀 주시면 좋겠다.”라고 답변했다. 이익선 의원은 “지난번 ‘타운홀미팅’ 때 대통령이 성매매집결지 폐쇄 사업을 알고 있지 못한 상태에서 김경일 시장이 국가의 통수권자에게 민원을 제기했다. 대통령은 건물 주인, 임차인, 성노동자, 허드렛일을 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 모두를 거론하며 ‘법에도 눈물이 있다. 그냥 힘으로 내쫓는
운정 ‘아홉 우물’ 중 제일 큰 ‘아범물’을 바라보며 자란 파주토박이 손배찬 전 파주시의회 의장의 「흔들리지 않는 길」 출판기념회가 29일 아시아출판정보문화센터 지지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내년 지방선거에 손배찬 전 의장이 파주시장에 출마할 것이라는 자천타천 여론을 반증하듯 이를 지켜보는 시선도 다양했다. 각 진영의 시선에 따라 출판기념회 참가 숫자도 700명과 1천여 명으로 갈렸다. 저자 손배찬은 「흔들리지 않는 길」에서 공직자의 자격을 이렇게 말했다. “공직자는 국민의 신뢰를 받는 위치에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공정하고 정의를 지켜야 한다. 정치인은 권력을 다루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권력이란 놈은 본질적으로 강제력을 동반하는 매우 위험한 힘이다. 반드시 공정하고 정의롭게 사용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자신의 성품이 진실로 국민과 지역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지부터 체크하는 것이 먼저이다.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더 나은 시민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비전을 공유해야 한다.” 저자는 「흔들리지 않는 길」에서 ‘당신의 인생에는 멘토가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저자는 이 물음에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은 27일 열린 자치행정위 2026년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파주시가 편성한 ‘기본생활안정지원금’ 531억 원이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을 근거로 삼았다며 이는 심각한 오류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또 이 예산이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선심성 매표 행위로 오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진아 의원은 이종춘 예산재정실장을 상대로 예산 편성의 위법성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파주시민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기본생활안정지원금 531억 원 사업이 파주시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를 근거로 제시하고 있는데, 이 조례는 재난이나 중대한 사회•경제적 피해가 발생했을 때 한시적으로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한 것이다. 현재 파주에 재난선포도 없고 재난적 상황이 없음에도 이 조례로 사업을 정당화하려는 것은 조례의 목적과 요건을 명백히 벗어난 부적절한 편성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진아 의원은 예산이 통과될 경우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는데, “취약계층한테 에너지와 냉난방기, LED 조명 등을 설치해주고 있는데 이런 국•도비 예산들이 깎여 사업이 중단된 부서가 복지과 등 여러 곳에 있을 것입니다. 이럴 경우 지자체는 자체 예산으로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