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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상

[짤막영상]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제24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가 지난 4일 본회의장에서 개회됐습니다. 무소속 이성철 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본회의에는 민주당 소속 시의원 7명, 국민의힘 7명 등 재적의원 15명 전원이 출석했고, 집행부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김진기 부시장, 그리고 각 부서의 국소장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파주바른신문이 찍어 편집한 영상을 소개합니다. 이성철 의장이 개회사를 한 후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한 민주당 박대성 의원을 호명합니다. 의원석에 앉아 있던 박대성 의원이 발언대로 나갑니다. 박대성 의원은 의장석에 서 있는 이성철 의장을 본체만체 패싱합니다. 파주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동안 시의원은 물론 파주시장 등 집행부 공무원들이 발언대에 설 때면 먼저 의장에게 목례를 하고 그 다음에 의원석을 향해 인사를 하는 게 관례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유각 의원과 목진혁 의원이 발언대로 나가면서 이성철 의장에게 인사를 합니다. 국민의힘 윤희정, 손형배, 이익선 의원도 의장을 향해 인사를 한 후 발언대에 섭니다. 그럼에도 박대성 의원은 왜 인사를 하지 않았을까요? 박대성 의원은 제8대 파주시의회 의장 선출 당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무소속 이성철 의장과 경쟁을 벌여 낙선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사를 패싱한 것일까요? 박 의원은 취재진의 질문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이용남 기자께서 이 질문을 할 걸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의장께 목례로 예의를 표하는 것은 존경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성철 의장에 대해 의장으로서 존경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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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실에 없는 시장’ vs ‘꽃집엔 늘 있는 시장’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성노동자들이 17일 김경일 파주시장이 펴낸 책 『시장실에 없는 시장』의 출판기념회가 열리고 있는 파주출판도시 지지향 앞에서 ‘시장실에는 늘 없지만 꽃집엔 늘 있는 시장’이라는 패러디 손팻말을 준비해 집회를 가졌다. 김경일 시장은 책 머리말에서 ‘시장실에 없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저를 마음껏 이용해 주십시오.’라고 했다. 그 사례로 이동시장실을 꼽았다. “사실 처음 이동시장실을 시작할 때만 해도 기대와 반응이 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동시장실을 진행할수록 시민의 삶 더 가까이 그리고 더 깊숙이 자리했습니다.”라며 현장 중심 행정을 담은 책 제목의 의미를 설명했다. 성노동자들은 ‘꽃집엔 늘 있는 시장’이라는 손팻말로 응수했다. 더욱이 최근 한 지방언론은 “파주시는 불법으로 꽃집과 커피숍을 겸업하고 있는 업소를 단속해 시정명령과 과태료 80만 원을 부과했다. 그러나 김경일 파주시장이 이례적으로 부서장에게 전화를 걸어 단속 상황을 물었고, 이후 과태료가 28만 원으로 감면됐다. 해당 업주는 지난 2023년 김 시장의 해외연수에 동행한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보도했다. 김경일 시장은 책에서 ‘성매매집결지 폐쇄, 시민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