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파주갑지역 합동유세가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2일 GTX운정중앙역 사거리에서 열렸다. 윤후덕 국회의원과 손배찬 파주시장 후보, 도•시의원 후보 등 100여 명이 모인 유세에서 민선7기 최종환 전 파주시장이 연단에 올라 후보와 선거운동원을 격려하며 민주당의 승리를 다짐했다. 최종환 전 시장은 “파주시민, 그리고 민주당을 사랑하는 당원 동지를 비롯 13일 동안 땀방울을 흘린 선거운동원 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파주의 진짜 일꾼으로 우리 파주를 이끌어가기 위해 역동적으로 파주 곳곳을 발로 뛴 손배찬 파주시장 후보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든 권력은 투표용지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의 땀방울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오늘 비록 선거운동이 마무리되더라도 내일 꼭 투표장으로 나가 한 표를 행사해야 합니다.”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그러면서 “이명박 정부와 윤석열의 내란을 물리치면서 민주의 성지로 만들어낸 우리 파주시가 이재명 대통령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그리고 손배찬 파주시장이 더불어서 가장 강력하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꼭 우리 민주당 후보를 선택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내
국민의힘 박용호 파주시장 후보는 6.3 지방선거의 핵심 슬로건을 ‘공정’과 ‘정직’이라고 했다. 파주시장은 청렴하고 정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민주당 손배찬 파주시장 후보의 재산 축소 신고를 문제삼았다. 몇달 전 2월 18일로 돌아가본다. 당시 박용호 후보는 성매매집결지 폐쇄와 관련 대추벌생존권대책위의 간담회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성노동자, 업주, 건축주, 일용노동자, 상인, 연풍리 주민 등이 함께 했다. 한 성노동자가 이렇게 말했다. “사실 저희는 국회의원이나 시장이나 정치인들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제껏 겪어본 정치인들은 말만 번지르르하고 겉과 속이 다른 행동을 하니까요. 그래도 이렇게 참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용호 후보는 성노동자의 정치인 불신 발언에 대해 이렇게 답변했다. “아 그렇죠. 그런데 그렇지 않은 정치인도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어서 제가 이 업계(정치)를 못 떠나고 있어요. 이 더럽고 치사한 정치업계를… 그렇지만 저희같이 이렇게 대통령에 의해서 발탁이 됐거나 시민에 의해서 발탁돼 일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사실 지금처럼 대화를 할 수 있는 이런 마음의 자세가 돼 있어요. 왜냐하면 (시장에 당선되면) 제
최근 파주의 한 지역신문이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와 관련 “박용호 후보는 불법행위에 대한 타협 없는 조속한 폐쇄를 강조하며 보다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박 후보는 기존 폐쇄 정책을 더욱 강력하게 지속 추진하고, 폐쇄 이후 부지 활용에 대해서는 기존 경기 SOC 사업계획을 그대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라며 한 시민단체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를 요약하면, 박용호 후보는 ‘파주시장에 당선되면 김경일 시장의 기존 폐쇄 정책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박용호 후보가 했던 말들을 되짚어보면, 성매매집결지 관련 정책은 물론 그동안 공정과 정직을 외쳐 왔던 말까지 모두 의심케 한다. 박용호 후보는 지난 2월 18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사람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다. “오늘 오면서 보니까 집결지를 쑥대밭을 만들어 놨더라고요. 그동안 대화가 없었구나. 소통이 안 됐구나 이런 아쉬움이 많이 들었어요. 제가 시장이 된다면 여기 계신 선생님들과 진짜 원점에서 다 다시 검토하고 대화를 할 겁니다. 제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한테 배운 게 무엇이냐면, 이 분이 삼성전자 공장을 수원에 유치하기 위해 삼성전자 과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손배찬 파주시장 후보가 배우자와 함께 운정행복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아침 7시 투표소에 도착한 손 후보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후 선거관리직원들에게 공정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배찬 후보는 최근 국민의힘 박용호 파주시장 후보가 제기하고 있는 재산신고 누락 등의 고발 건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저는 이미 여러 번에 걸쳐 네거티브없는 선거를 시민들에게 천명했다. 그럼에도 상대 후보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해법을 제시하는 정책 대결이 아니라 공천에 불만이 있는 세력들과 함께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진흙탕 싸움으로 몰아가고 있다. 저는 계획된 정치술수에 일체 대응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손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한 선거가 아니라 파주의 4년, 그리고 10년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다. 정책을 제대로 내놓지는 않고 네거티브에 푹 빠져 상대만 음해하는 그런 후보는 유권자의 손으로 직접 심판해야 한다.”라며 사전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국민의힘 박용호 파주시장 후보를 비롯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최근 박정 국회의원이 포천시장 지원 유세 현장에서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파주시가 양보할 수 있다’고 한 발언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파주시민의 염원을 짓밟은 박정 국회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시민 앞에 석고대죄할 것을 촉구했다. 박 후보는 “박정 국회의원이 수많은 포천 시민 앞에서 박윤석 후보가 포천시장에 당선되면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포천에 양보할 수 있다고 한 망언은 그동안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위해 피와 땀을 흘려온 파주시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행위다. 겉으로는 뼛속까지 파주사랑이라더니 마치 평화경제특구를 제멋대로 자신의 사유물처럼 취급하는 박정 의원의 오만방자함에 분노를 느낀다.”라고 비판했다. 박정 국회의원이 제20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접수한 ‘통일경제파주특별자치시의 설치 및 파주평화경제특별구역의 조성 운영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파주평화경제특구법)은 개성공업지구에 대체되는 남북경제협력형 특구인 파주공단을 파주 북부 일원에 조성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2016년 5월 30일 제1호 법안을 국회사무처에 접수하면서 “정치인들에게 하늘인 국민과 파주을 지역구에서 날 뽑아준 의미를
더불어민주당 파주을지역 박정 국회의원이 포천시장 유세 현장에서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포천에 양보할 수 있다'고 한 발언에 대해 ‘파주시민네트워크’가 '파주시민의 염원인 평화경제특구를 정치적 흥정거리로 삼자말라'며 성명서를 내고 비판했다. 파주지역 시민사회단체인 ‘파주시민네트워크'(김성대)는 24일 박정 국회의원이 6.3 지방선거 첫날인 21일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출정식에서 “박윤국 후보가 시장님이 되시면 큰 선물을 하나 드리려고 한다. 파주 측의 양보를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며 이같은 박정 의원의 발언은 “파주시민들에게 큰 실망과 충격을 안겼다.”라고 규탄했다. 박정 의원 측은 “특구 지정은 정부 권한이라 개인이 양보할 수 없다. 경기북부 지정을 뜻한 상생의 의미였다.”라고 해명했다. 파주시민네트워크 김성대 대표는 “개인이 양보할 수 없는 국가 사업을 왜 포천 유세장에서 마치 본인이 전권을 쥔 것처럼 선물을 주겠다, 양보하겠다고 호언장담했는가?”라고 지적하며 “상생을 원한다면 동반 지정을 약속했어야지 ‘파주의 양보’라는 단어를 명확히 사용해놓고 ‘와전’과 ‘맥락’을 운운하는 것은 파주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박정 의원에게 '모
국민의힘 박용호 파주시장 후보 선거캠프 개소식이 16일 오후 2시 운정에서 열렸다. 개소식에는 김문수 명예선대위원장과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 6.3 지방선거 파주지역 출마자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박용호 후보는 “정말 어렵고 힘든 광야의 길이지만 우리 파주지역 선거에 나선 출마자들을 비롯 많은 당원과 시민들이 다 같이 손을 잡고 이 광야의 길을 가기에 저희는 하나도 어렵지 않고 힘들지 않다. 저는 이 길을 가야만 하는 두 가지 철학이 있다. 제가 정치를 시작하면서 이 두 가지만은 제 마음속에 늘 잊지 않고 있다. 첫 번째는 오직 파주 발전이다. 파주의 정치 구도, 정말 독점적이다. 파주 민주당 국회의원이 지금 16년째, 또 한 곳에서는 12년째를 향해서 가고 있다. 민주당 소속 파주시장이 8년째 이어가고 있다. 이런 독점 구조가 물을 고이게 만들었고 결국에는 그 물이 썩을 수밖에 없었다. 두 번째는 공정과 정직의 회복이다. 이재명 대통령 자신의 5개 재판을 없애려고 애를 쓰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폭정을 막아내려면 이번 지방선거부터 이겨야 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파주지역 출마자는 아래와 같다.· 정경민(1967년생) 파주시의원 후보 가
“파주시장에 당선된다면 빠른 시일 안에 여러분들을 대변할 수 있는, 또 의견을 한 군데 모을 수 있는 대토론회 공론장을 만들어 여러분들이 빨리 이곳을 나갈 수 있는 방향을 해결해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손배찬 파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월 25일 대추벌 생존권대책위원회 초청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손 후보는 간담회에서 파주시장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공론장을 개최해 성매매집결지를 빨리 떠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 파주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염원하는 시민들과 성매매 피해자를 지원하는 현장상담센터협의회 회원들이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사퇴를 요구했다. 또한 민주당 평당원과 여성당원들도 후보자 교체를 요구하는 결의문을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전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손 후보가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업주가 쓴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손 후보는 출판기념회에 참석은 했지만 축사는 하지 않았다. ‘제1호 결재’ 발언 역시 김경일 시장이 1년 안에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하겠다고 공언한 제1호 결재가 3년이 지나도록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성산업 종사자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까지 연
김경일 시장의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 선포와 함께 대추벌 성매매집결지를 답사했던 한국공론포럼 박태순 대표가 3년여 만에 다시 집결지를 찾았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손배찬 파주시장 후보가 집결지 사람들이 주최한 간담회 자리에 참석해 ‘시장에 당선되면 성매매집결지 해체를 위한 공론장 개최를 제1호로 결재하겠다’라고 한 발언이 후보 사퇴 요구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대통령 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을 맡았던 박태순 대표는 사단법인 사회갈등연구소 소장과 한국공론포럼 상임대표를 맡아 ‘의정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과 의정부 예비군 훈련장 부지선정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공론장을 개최해 첨예하게 대립되는 분쟁 현장의 당사자들을 공론장으로 끌어내 해결하는 등 갈등조정 전문가로 꼽힌다. 박 대표는 2023년 8월 대추벌 성매매집결지를 방문 물리적 충돌보다는 대화와 소통을 위한 공론장 개최를 파주시와 파주시의회에 건의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시민들이 공론장 개최를 공언한 파주시장 후보를 겨냥해 정당에 후보 공천 취소를 촉구하는 등 공론장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충남 대전 출신으로 1988년 서울
사진은 파주시의회 의장 출신인 손배찬 파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4월 초 문산 프리마루체 연회장에서 열린 이계순의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대추벌 성노동자들과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 등 투쟁가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이 노래는 재야운동가 백기완 선생이 쓴 시를 바탕으로 소설가 황석영이 작사했고,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전남대학교 학생 김종률이 희생자 윤상원과 박기순의 영혼 결혼식을 위해 작곡한 5•18 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민중가요이다. 출판기념회에는 제9회 지방선거 파주시장 예비후보 중 유일하게 손배찬 전 파주시의회 의장이 민주당 선거운동복 차림으로 함께 했다. 일부 참가자들이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김경일 시장이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추진하고 있는데 그곳의 업주가 쓴 자서전 『나는 포주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했기 때문이다. 자칫 성매매 옹호론자로 찍힐 수 있는 이 자리에 손배찬 예비후보는 왜 참석한 것일까? 손배찬 예비후보는 “저는 파주시의원 8년 동안 배운 게 있다면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해 ‘법에도 눈물이 있다’고 언급했듯이 그 눈물과 공공의 이익을 판단하려면 현장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경선에 출마한 손배찬•이용욱•조성환 예비후보가 6일 오전 파주시의회에서 ‘정직한 시정, 파주 미래를 위한 정책연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파주시정이 직면한 도덕성 위기와 신뢰의 문제를 지적하며 경선 과정에서 세 후보 가운데 누가 최종 결선에 오르더라도 아낌없는 지지와 하나된 조직력으로 김경일 현 시장의 재선을 막겠다고 밝혀 사실상 단일화를 선언했다. 정책연대에서 세 후보는 교통·경제·행정혁신 등 3대 방침을 내놨다. 교통 분야에서는 정부 협력을 통해 오랜 숙원인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과 파주의 교통 지도를 근본적으로 바꿀 GTX-H 노선을 신설하고 KTX 파주 연장을 이뤄내 파주를 수도권 교통의 새로운 중심지로 추진하는 한편 운정신도시에는 ‘지역 순환형 운정 도시형 똑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는 현재 예상 예산만 6천억 원에서 1조 원에 달하는 돔구장 건립을 중장기 과제로 전환하는 대신 ‘GTX 대형 공연장’과 운정 제2청사 건립에 집중해 급증하는 행정 수요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파주 북부에 복합문화시설인 ‘렛츠런 파크’(Let’s Run Park) 유치를 추진해 균형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행정분야는 파주
더불어시민당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39) 교수를 4·15 총선 비례대표 35명 중 1번으로 순번을 정해 발표했다. 파주시의사회는 즉각 더불어시민당 공천관리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결정을 환영하는 지지 성명을 냈다. 파주시의사회(회장 임동권)는 24일 “더불어시민당이 공공의료분야 시민추천 후보인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를 비례후보 1번으로 선정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이는 정부가 현재 상황을 ‘코로나19’와의 전쟁임을 명확히 하고 향후 재난적 전염병에 적극적인 대처를 하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으로 본다.”라고 밝혔다. 파주시의사회는 “이번 더불어시민당의 결정을 계기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대해 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적극적인 준비를 해나갈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