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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한발 앞선 수해예방 하천준설 실시

총 21개소 24.5km,사업비 7억 5900만원 투입 정비 완료


파주시(시장 이재홍)가 지난 여름철 우기 수해예방을 위해 하천정비를 실시한데 이어, 내년을 대비해 하천준설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여름 수해예방을 위해 하상정비(L=1.2km), 위험수목 제거 및 풀 깎기(L=20km), 배수문 보수보강(14개소), 제방보강(L=3.25km) 등 총 21개소 24.5km 에 대하여 사업비 7억5천9백만원을 투입 정비 완료했다.
지난 10월에는 지방하천 준설대상지를 경기도에 건의해 도비 1억원을 확보하고, 운천천 등 지방하천 5개소 하천준설(L=1.2km)을 11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우기대비 하천 유지관리를 위해 주요 하천변을 대상으로 “하천사랑 POP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과 함께하는 ‘하천사랑 가꾸기’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수해예방을 위한 한발 앞선 하천정비와 지속적인 하천사랑 가꾸기를 실시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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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경일 시장 돌출행동 사과 촉구... 이성철 의장 유감 표명” 김경일 파주시장이 예산 삭감에 격분 14일 파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발언권을 얻지 않고 시의원들에게 소리를지르며 돌출행동을 벌인 것에 대해 국민의힘 파주시의원들이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파주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원대대표 손형배)들은 16일 김경일 시장의 발언에 유감을 표하며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한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김경일 시장은 일부 예산이 삭감된 것에 대해 발언권을 얻지 않고 파주시의회가 사사건건 시정을 발목잡는다고 불만을 피력했다. 윤희정 부의장은 시장의 발언을 제지했으나 회의가 끝난 후에도 계속됐다.”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에 대해 시의회가 일방적으로 시정을 방해하고 있다는 김경일 시장의 인식은 시의원의 의정활동을 방해하고 시의회를 부정하는 행동이며, 더 나아가 파주시민을 무시하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김 시장은 지난 14일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출석해 “이렇게 시정 발목을 잡으면 되겠습니까? 해도 해도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이게 뭡니까? 아니 1년 내내 핵심 사업을 다 삭감하고 이거 되겠습니까? 아니, 이 용역비를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