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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나눔행사의 대표, 파주시‘복지 두드림 Day’

KBS1 TV‘세계 식량의 날’특집다큐 방송 테마소재로 현장 취재


파주시 복지 두드림 Day 행사가 지난 22일에 법원읍사무소에서 있었다. 이 날은 특히 KBS에서 나와 ‘세계 식량의 날’ 특집다큐방송으로 ‘푸드 뱅크’를 테마 소재로 정해 현장 취재가 진행됐다.
파주시는 저소득층 시민들을 위해 농촌지역 6개 읍면(파평면, 적성면, 광탄면, 파주읍, 법원읍, 조리읍)을 대상으로 매월 넷째주 목요일마다 찾아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식료품과 생필품을 무료 배부하는 이동 푸드마켓, 전문 의료진들의 이동 의료 봉사, 무한돌봄희망센터, 고용복지센터 등에서 나와 복지, 건강, 일자리, 채무 등을 상담해 주는 이동 상담, 지역자활센터에서 이동 빨래터 운영 까지 4가지 서비스를 지금까지 약 1,000여명에게 제공해왔다.
시 관계자는 “시골 벽지에 사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며, “시민들의 호응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이번 취재한 법원읍(차정만 읍장)복지 두드림 Day 행사 내용은 오는 10월 20일경 KBS1 TV ‘세계 식량의 날’ 특집 다큐방송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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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경일 시장 돌출행동 사과 촉구... 이성철 의장 유감 표명” 김경일 파주시장이 예산 삭감에 격분 14일 파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발언권을 얻지 않고 시의원들에게 소리를지르며 돌출행동을 벌인 것에 대해 국민의힘 파주시의원들이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파주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원대대표 손형배)들은 16일 김경일 시장의 발언에 유감을 표하며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한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김경일 시장은 일부 예산이 삭감된 것에 대해 발언권을 얻지 않고 파주시의회가 사사건건 시정을 발목잡는다고 불만을 피력했다. 윤희정 부의장은 시장의 발언을 제지했으나 회의가 끝난 후에도 계속됐다.”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에 대해 시의회가 일방적으로 시정을 방해하고 있다는 김경일 시장의 인식은 시의원의 의정활동을 방해하고 시의회를 부정하는 행동이며, 더 나아가 파주시민을 무시하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김 시장은 지난 14일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출석해 “이렇게 시정 발목을 잡으면 되겠습니까? 해도 해도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이게 뭡니까? 아니 1년 내내 핵심 사업을 다 삭감하고 이거 되겠습니까? 아니, 이 용역비를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