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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파주시, 문산~연풍간 도로 전면개통

지역간 교통불편해소, 기업 물류비용 절감 기대

파주시(시장 이재홍)가 ‘기업이 편한 파주’의 일환으로 추진해오던 문산~연풍 간 도로의 향양리 구간(1.38km)이 완료돼 16일 개통식을 치렀다.

이 개통식에는 이재홍 파주시장 및 파주시의회의장, 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도로개통을 축하하고 파주시 발전을 함께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문산~연풍간 도로는 총 연장이 5.21km, 총사업비 912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미군반환공여구역 주변지역 도로 사업에 반영돼 2006년 6월 설계완료, 착공하여 2015년 6월 3.83km구간을 우선 개통해 운영 중에 있었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문산~연풍간 도로가 전면개통되면서 문산, 파주읍등 주변지역의 교통여건이 좋아져 지역발전의 가속화되고 나아가 핵심성장권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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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살 할머니의 감사 편지... “시장님 고맙습니다” 손배찬 파주시장이 최근 90세 할머니에게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치매예방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게 해줘 고맙다는 내용이다. 할머니는 자필 편지에서 ‘올해 남편이 하늘나라로 떠나 일상생활이 우울해져 치매관리교육을 받았는데 그 교육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아 실망하고 있던 참에 시장님께서 교육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다.’라고 했다. 인순옥 할머니는 파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한 쉼터 프로그램 ‘기억똑똑교실’을 다녔다. 직접 뜨개질을 하고 원예, 공예 등을 체험하며 수료증도 받았다. 그런데 그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고 아쉬움이 컸다. 직원(팀장)에게 더 다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직원은 웃으면서 ‘새로 취임한 시장님이 파평면사무소에 오시는데 그때 시장님께 말씀해보라.’는 말을 했다. 할머니는 ‘우리 같은 사람의 말을 바쁘신 시장님께서 들어주시겠냐’며 발길을 돌렸다. 그리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소원을 휴대전화 영상으로 찍어 손배찬 시장에게 전달했다. “우리 할아버지(남편)가 올봄 하늘나라로 갔어요. 아흔네 살에... 집에 나 혼자 있다 보니 자꾸 울적한 마음이 들어 강건너(임진강) 밭에 쪼그려 앉아 있거나 경로당에서 온종일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