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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문산 자전거보행겸용도로 정비공사 설명회

문산역에서 선유로터리 구간 약 600m구간 포장 및 정비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문산역 주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정비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2016년 11월 8일 문산읍 행복센터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문산 자전거?보행겸용도로는 문산역에서 선유로터리 구간의 연장 약 600m, 폭 3.5~4.0m으로 해당구간의 노후되고 파손된 포장을 정비 및 개선하는 사업이며 문산읍 주민과 특히 수억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및 통행로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파주시는 현재 문산역 앞 구간에 대하여 공사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년도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아름다운 희망파주 조성하여 아름답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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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의원 “해외입양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에 울컥” “이재명 대통령이 그동안 고통받은 해외입양인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사과한다는 그 말에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자치단체의 비협조를 감수하며 어렵게 제정한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를 이끌어낸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해외입양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와 관련 주목받고 있다. 최 의원은 이 조례를 발의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시카고의 노스웨스턴대학이 주최한 ‘해외입양인 70년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최 의원은 입양인 300여 명이 모인 컨퍼런스에서 “엄마품동산이 20여만 명 입양인들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가 노력하고 있다.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파주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들으려고 이 자리에 참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컨퍼런스를 마치고 돌아온 최창호 의원은 이익선, 이진아, 이혜정 의원과 함께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조례는 한국전쟁과 함께 파주 곳곳에 미군 기지촌이 형성되면서 달러벌이에 나선 기지촌 여성들과 미군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