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대상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부과·징수해 쾌적한 환경 조성 투자 재원을 조달하는 부담금으로, 2012년 7월 이전 출고된 경유차의 소유자에게 매년 2회(3월, 9월) 부과된다. 연납 신청을 하고 1월에 일괄 납부할 경우 납부 금액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분 산정 적용 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이며, 연납 후 폐차 말소나 주소 이전 등 변동 사유가 발생하면 잔여기간만큼 일할 계산해 환급받을 수 있다. 기존 연납 신청자에게는 이달 중순부터 연납고지서가 자동 발송되며, 신청 후 연납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연납 신청은 취소돼 감면이 적용되지 않는다. 연납 신청은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나 파주시청 기후위기대응과로 전화(☎031-940-3792/5952) 또는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납부는 ▲위택스 ▲인터넷 지로 ▲인터넷뱅킹 ▲전용가상계좌 ▲은행창구 ▲현금입출금기(CD/ATM) 등을 이용하면 된다. 조윤옥 기후위기
파주시가 오는 24일까지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명을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와 공공근로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이다. 시는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최저 생계를 보장하는 한편, 근로 의욕을 고취해 재취업 도전의 발판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청년 일자리사업 ▲구도심 아름다운 파주 정주환경 정비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촘촘보조교사 등 4개 분야에서 총 9명을 모집한다. 또한 공공근로사업은 「주말농장 환경정비」 등 2개 분야에서 총 4명을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약 4개월이며 주 5일 근무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시간당 임금은 1만 30원이며 근무일마다 부대비 5천 원이 별도 지급된다. 공공근로사업의 시간당 임금은 1만 1,730원이며, 두 사업 모두 4대보험 가입과 주휴수당, 연차수당이 지급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재산 4억 원 이하이며, 가구소득은 기준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60% 이하 ▲공공근로사업은 70% 이하에 속하는 파주시민이다. 또한 파주시 등록 외국인도 신청
파주시 가람, 물푸레, 금촌3동솔빛도서관은 1월 14일부터 2월 16일까지 도서관 증강 현실(AR) 추리게임 ‘파랑이 탐정의 느티산 사건’을 운영한다. ‘파랑이 탐정의 느티산 사건’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된 온라인 정보활용교육의 일환으로, ‘리얼월드’ 플랫폼을 활용하여 도서관의 공간과 증강 현실(AR)을 접목하여 다양한 정보와 체험을 제공한다. 내가 주인공이 되어 파주시의 마스코트인 ‘파랑이’와 함께 황폐해진 느티산을 되살리기 위해 마법사의 친구를 찾아 나가는 추리 게임 형식으로 교육적 효과와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파주 지역의 동식물을 주제로 하여 다양한 정보원을 소개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파악, 선별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활용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아울러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를 자연스럽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파랑이 탐정의 느티산 사건’은 파주시 가람도서관, 물푸레도서관, 금촌3동솔빛도서관 사서들이 함께 제작했다. 프로그램은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여 스마트폰 또는 도서관에서 대여하는 태블릿피시(PC)를 통해 현장에서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
파주시는 여성농업인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2월 10일까지)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신청받고 있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문화 복지 생활을 위한 행복바우처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연 20만 원 한도로 자부담 4만 원을 제외한 16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도에는 603명을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 내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여성농업인이며, 기혼자의 경우 부부 모두 전업농업인이어야 한다. 다만 농림축산업 이외 직종에 해당하는 사업자등록자나 문화누리카드, 2024년도 농민기회소득 수령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농작업 등으로 인하여 각종 질병에 더욱 취약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와 농약중독 검사와 같은 특화된 건강검진의 비용을 2년 주기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도에는 271명의 여성농업인이 검진을 지원받았으며, 올해는 320명으로 확대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홀수년도에 출생한 만 51세 이상~70세 이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며, 검진비용(1인당 22만 원)은 자부담 10%인 2만 2천
파주시는 1월 15일부터 2월 7일까지 ‘경비 신임 직무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만 60세에서 69세의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경비 직무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제공하여 노년층 구직자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한국수레평생교육원(고양시 장항동)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 내용은 시설경비 실무, 기계경비 실무, 신변보호 실무 등 경비 직무와 관련된 실무 교육을 포함하고, 직무 윤리, 사고 예방 대책, 장비 사용법 등의 이론 교육도 제공된다. 교육 신청은 파주시 일자리센터 또는 문산·운정행복센터의 일자리상담 창구를 통해 방문 신청하거나, 구글 서식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신청 후 면담을 거쳐 기준에 따라 교육생이 확정된다. 단, 최근 3년간 파주시 일자리센터 교육을 중도 포기한 사람이나 2023~2024년 파주 일자리센터 프로그램을 수료한 사람은 참여할 수 없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이 경비원으로 새로운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노년층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파주시는 다양한 취업 지원을 통해 노년층이
파주시는 2025년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할 업체를 1월 13일부터 2월 5일까지 모집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직접 만나 면접과 채용을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빠르게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0개 이상의 우수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서류 접수부터 면접과 채용까지 모든 절차가 현장에서 한 번에 이뤄진다. 지난해 열린 4차례의 행사에는 모두 53개 업체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총 693건의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 중 절반에 가까운 296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업체는 구인신청서를 작성해 파주시일자리센터, 운정행정복지센 터, 문산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팩스(031-940-9799) 또는 이메일(paju1919 @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구직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면접에 필요한 서류를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사가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구인업체에는 적합한 인재를 만날 수 있
파주시가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공모는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공간 입주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사회적경제기업 공간 입주기업 모집’은 유급근로자를 고용하여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파주시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총 1개소를 모집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물향기마을11단지 내 사회적경제기업 공간이 2년간 무상 지원된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협약을 통해 임대단지 내 사회적경제기업 공간을 마련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자립과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왔다.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파주시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총 5개소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2,000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 두 가지 공모사업의 지원 대상 기업은 2월 말 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이 맘 놓고 기업활동을 펼칠 수 있는 신규 거점 공간과
“소통홍보관으로 행정 공무원이 아닌 전문가를 채용한다고 해서 이제는 한방 터트리겠구나 하고 상당히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다보니까 전문가가 그냥 공무원화돼 기존 메뉴얼대로 하고 있어요.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최유각 의원의 말이다. 파주시 소통홍보관에 대한 ‘2025년도 시정업무보고’가 16일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있었다. 홍보전문가로 채용된 최을영 소통홍보관은 주요사업으로 ‘소심회’의 고도화로 최적의 홍보전략을 도출하고, 방송매체를 적극 활용해 홍보 효과를 증대하겠다고 보고했다. 최을영 소통홍보관으로부터 시정업무보고를 받은 최유각 의원은 “제가 그동안 소통홍보관님한테 새로워져야 한다고 누누이 말씀을 드렸잖아요. 이젠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처럼 새롭게 변화를 가져와야 될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김선태 주무관이 이렇게 말했어요. ‘홍보를 잘 하려면 단순해야 한다.’ 그런데 기존 틀에 묶여서 ‘재미는 없어도 별탈없게, 정보량은 많이’ 이렇게 하면 폭망하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최유각 의원은 또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이 시정 홍보를 가장 잘할 수 있었던 이유로 ‘저는 시장하고 상의 안 해요. 시장 눈치 안 봅니다.
파주시는 동절기·해빙기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까지 수질오염원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동절기와 해빙기는 강수량이 부족하고 하천 유지용수가 적어 수질오염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수질오염사고에 취약한 시기다. 이에 파주시는 수질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폐수배출업소, 화학물질 취급업소, 폐기물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하천지킴이를 운영해 관내 주요 하천을 순찰하고,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방재 장비를 정비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중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를 실시하고, 무단방류 등 중대한 사항의 경우는 행정처분과 함께 수사 의뢰 등 엄중한 제재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동절기, 해빙기에 발생하는 수질오염사고는 하천 생태계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며, “파주시는 관련 부서가 함께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고 예방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및 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걸쳐 2회에 부과되는 후납적 성격의 세금이나, 1월에 연세액을 한꺼번에 선납하는 경우 4.57%를 경감받을 수 있다. 1월 이외에도 3·6·9월에 선납 신청이 가능하며, 공제율은 각각 연세액의 3.75%, 2.51%, 1.25%다. 연납 후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폐차·말소하는 경우에는 소유 기간을 제외한 잔여 기간 만큼 자동차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신고·납부해야 하지만 파주시에서는 납세 편의를 위해 지난해 연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연납납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지난해 연납하지 않았거나 차량을 새로 취득하고 연납을 희망하는 경우,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하거나 세정과로 방문 또는 전화(파주시청 세정과 자동차세팀 ☎031-940-4233~5 및 ☎142211)로 신청하고 납부해야 한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하며, 인터넷 위텍스(www.wetax.go.kr)와 인터넷지로(www.giro.or.kr) 및 계좌이체, 자동응답시스템(ARS) 신용카드(☎142211)로 납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정신질환자의 만성화와 재발방지, 안정적인 지역사회의 복귀를 위해 재활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2023년 국가정신건강 현황보고서에 의하면 중증정신질환자의 퇴원 후 3개월 내 재입원 비율은 30% 정도로 높은 재발 위험성이 있으나, 정신건강서비스 이용률은 12.1%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매우 낮은 수준에 속한다.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재활훈련과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센터는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주간재활, 직업재활, 찾아가는 재가회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간재활프로그램은 규칙적인 일상생활 유지 및 사회기술향상을 목적으로 주 5일(월~금)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예술치료 ▲인지재활▲ 지역사회 적응훈련 ▲동아리(탁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직업재활프로그램은 ▲취업특강(이력서 작성, 모의면접 등) ▲바리스타훈련(센터 및 운정보건소 내 카페) ▲자격증반 ▲취업자 자조모임 등 정신질환자의 취업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및 훈련이 제공된다. 또한 센터는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문산, 파평, 적성, 광
파주시는 오는 17일까지 ‘트랙터 활용 기자재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트랙터 활용 기자재 지원사업’은 트랙터 활용 기자재 구입비의 50%를 지원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 품목은 트랙터용 지게발, 육묘운반기, 모판정렬기 등이며, 농지소재지가 관내이며 경영체에 등록된 관내 재배면적이 1,000㎡ 이상의 트랙터 소유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지원 금액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농지소재지 기준 읍면 지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동 지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 방문 제출해야 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현상이 해소되어 농가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 많은 농업인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오는 17일까지 ‘2025년 농업용 동력운반차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2025년 농업용 동력운반차 지원사업’은 동력운반차의 구입비를 지원해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어주고, 적기에 안정적으로 농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주시는 해당 사업에 약 1,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선정 농가에는 농업용 동력운반차 구입비의 50%(최대 50만 원)가 지원된다. 신청은 재배면적이 1,000㎡ 이상이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관내 농업인이나 지역농협 소속 작목반, 영농조합 등의 공동경영체에 한해 가능하다. 사업대상자는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 및 농업정책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 중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태성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용 동력운반차 지원으로 농업경영비가 절감되고, 농업인의 영농 편의 증진과 일손 부족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농가들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업 내용과 추진계획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구비서류를 갖춰 농지소재지 기준 읍면 지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동 지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방문해 신청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