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경영인 문산읍회 2017년 정기총회 및 제14대 황범하 회장과 제15대 이윤석 회장(54, 마정4리장)에 대한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오전 11시부터 문산읍 이천2리 지내울 복합관에서 열렸다. 이.취임식에는 한농연 파주시협의회 황천연 회장을 비롯 성삼수 문산읍장. 박찬일 시의원, 이정일 한국쌀전업농 경기도회장, 문산읍 김종택 이장단회장, 장용석 주민자치위원장, 북파주농협 민영현 상임이사 등 내빈과 회원,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어려운 농업현장에서 묵묵히 회원들을 이끌어온 제14대 황범하 회장은 “농업경영인 문산읍회 단합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준 임원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로 출범하는 이윤석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단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이윤석 회장은 취임사에서“각종 FTA타결로 어려워진 농업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농업인과 농업발전에 도움을 주는 한농연 문산읍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은 “회원간의 화합과 단합을 바탕으로 활력이 넘치는 문산읍회로 만들어가겠다”며 “임원회의를 통한 임원들의 고견을 잘 수렴하고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농업인들의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
적성면 지역발전협의회(위원장 서범석 면장)는 지난 10일 오전11시 적성면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적성면 지역발전협의회는 관내 기관.사회단체, 학교장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 발전을 주목적으로 설립, 서범석 적성면장을 중심으로 그동안 적성면의 캐적한 환경, 아름다운 자연을 추구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온 단체다. 이날 한길룡 도의원이 특별히 참석한 1월 월례회의에서는 간단한 운영회칙 개정, 설마~구읍간 도로개설 등 현재 진행중인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추진중인 행정사항 안내 등 지역발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서범석(면장)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감악산 출렁다리 개통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적성면을 찾는 등 발전적인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며 “우리 지역발전위원들도 가일층 노력으로 적성면 활성화와 발전에 더욱 앞장서 달라” 고 말했다. 한편 한길룡 도의원(제2연정위원장)은 “설마~구읍간 도로 조기개통과 김정대 전 시의원이 건의한 구읍~객현리간 도로포장 사업에 대해 경기도 차원의 예산 확보와 함께 사업추진이 확정되면 예산지원에 적극 나서겠다” 는 약속으로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지난달 23일 선출된 (사)한국농업경영인 문산읍회 황범하 직전회장과 제15대 이윤석 회장(54, 마정4리장)에 대한 이.취임식이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문산읍 이천2리 지내울 복합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이.취임식은 그동안 어려운 농업현장에서 묵묵히 회원들을 이끌어온 황범하 회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제15대 이윤석 회장 및 임원진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이.취임식 행사는 지역의 도.시원과 기관.사회단체장, 농업인 등을 초청, 간소하게 치러지며 전직회장 공로패 및 신임회장 명패전달을 비롯 문산읍 농업발전에 기여한 관계공무원, 농협직원 등의 노고에 대한 표창 순서도 함께 진행된다. 취임하는 이윤석 신임회장은 “농업경영인 문산읍회 단합과 활성화를 위한 이.취임식에 많은 참석으로 축하를 바란다” 며“어려운 영농 여건속에도 고군분투 하고 있는 우리농촌과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업경영인 문산읍회는 지난 12월 임시총회를 갖고 제15대 이윤석 회장을 비롯 부회장 김광기.박형연, 감사 서양진.윤덕현 회원을 선출했으며 사무장에는 김창규 회원을 선임했다. 이윤석 회장을 비롯 제15대 임원진의 임기는 2년.
문산북중고등학교 총문회는 오는 1월 21일(토) 오후 5시부터 문산센트럴 웨딩파크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제42차)를 개최해 제25대 김종호 회장에 이어 황수진 동문을 제26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하고 오후 6시부터는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갖는다. 신임 황수진 총동문회장은 “역사와 전통의 명문 학교로 발 돋움해 나가고 있는 모교의 총동문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동문회장 역활을 충실히 수행해 모교동문회가 발전을 거듭하는 지역사회의 구심체로 이끌겠다” 고 말했다. 특히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로 선후배 동문들간의 유대강화와 소통하는 씨스템을 구축, 알차고 내실있는 동문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보다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새로 취임하는 제26대 황수진 총동문회장은 마정초교와 문산동중, 문산고를 나와 경기도청을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 2006년 행정사무관(5급)으로 승진한 황 회장은 파주시 감사담당관, 기획예산과장을 거쳐 고향인 문산읍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4년 7월 부터는 문화관광과장을 지내다 2015년 12월 맑은물환경사업단장(4급)으로 승진한 황 회장은 지난 1월 1일자 파주시 인사발령에
파주시 조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조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기관.단체장 및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조장준 자치위원장 이임식 및 제8대 정기화 자치위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하는 제7대 조장준 위원장은 지난 2013년부터 4년간 헌신적인 봉사정신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왔다. 특히 조리읍 최대의 행사인 통일로 미술대회를 매년 발전시켜 이제는 파주시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하였고 방과 후 학습, 체험학습, 꽃길 가꾸기 등 각종 특수시책을 발굴 기획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장터와 이웃돕기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도 실천했다. 이어 진행된 취임식에서 제8대 정기화 위원장은 “살기좋은 도시 만들기에 있어서 주민자치위원회 역할이 중요하다”며, “주민자치프로그램 재정비와 분과별 한 개씩 사업을 발굴하여 특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취임사를 밝혔다. 정 신임 위원장은 조리읍농업경영인회장, 파주시농업경영인 수석부회장, 조리읍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그동안 주민자치활동을 하면서 주민자치활성화와 주민과 함께하는 친화력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아왔다. 한편
파주시가 적성 산업단지와 적성면 가월리, 주월리 주민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적성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지난 12월 31일 준공했고 밝혔다. 파주시는 적성면 지역의 하수도 보급확대를 위해 기존 적성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총 사업비 75억원(국비 32, 도비 7, 시비 36)을 확보해 기존 처리 용량을 일일 2,000톤에서 700톤이 증가된 일일 2,700톤 규모의 하수처리장 증설을 완료했다. 그동안 생활하수로 인한 하천오염과 주민생활 불편을 겪어 왔으나, 이번에 완공된 처리장 증설 사업으로 적성 산업단지와 가월리, 주월리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 처리가 가능해져 인근지역의 깨끗한 생활 환경조성과 주민 주거환경 개선이 개설 될 전망이다. 김재군 맑은물환경사업단장은 “적성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준공과 더불어 내년 5월 하수관로 공사가 완료되면 가월리와 주월리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숙원사업이 완전히 해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단장은 또, “파주시는 2017년에도 적성면 어유지리, 광탄면 용미리.영장리, 파평면 두포리 등 시가지 외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하수처리장의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농촌지도자 문산읍회(회장 이흥노)가 AI 확산으로 인한 도내 가금류 농가들과 아픔을 함께 하고자 매년 해오던 송년행사에 음주 가무 등을 자제하고 간단히 개최했다. 농촌지도자 문산읍회는 지난 30일 농촌지도자 회원부부와 농업인단체 및 농협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리 지내올 마을 복합관에서 2016년 송년회 행사를 간소하게 개최했다. 이흥노 회장은 "지난 한 해 우리 농업인들 한데는 무척이나 어렵고 힘겨운 시간들이었다" 며 "이를 슬기롭게 극복한 회원들과 농업인들의 노고" 를 위로했다. 이어 이 회장은 "AI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닭 농가 관계자와 회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함께 하는 마음을 간직하자" 며 "우리 농업인들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송구영신의 길목에서 다가오는 정유년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기대를 품어 보기" 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흥노 회장은 어려운 농업.농촌에 희망을 불어 넣어준 김승연(문산읍 산업계)주무관과 이기선(북파주농협)지도계장에게 회원들의 뜻이 담긴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하고 감사와 고마움을 표했다.
파주 북부지역의 중심지역인 문산읍이 건립을 마친 군인아파트 1,085세대 입주가 시작되며지난 12월 30일 현재 21,152세대 50,542명을 기록, 파주시에서 2번째로 인구 5만명(파주시 인구의 11%에 해당)을 넘어섰다. 성삼수 문산읍장은 지난 30일 2016 문산읍 종무식과 함께 5만 인구돌파 기념식을 갖고 지난 12월 12일 전입신고를 마친 권모씨(41세)가 5만번째 문산읍민으로 밝혀지자 김종택 이장단회장이 준비한 쌀과 장용석 주민자치위원장의 환영의 꽃다발 전달하며 축하했다. 성삼수 문산읍장은 “5만번째 문산읍민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문산읍은 파주시의 지속적인 인구증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잠재하고 있어 파주시 북부지역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5만번째 주인공 권씨는 “새로 건축된 군인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어 기뻤는데, 문산읍 5만번째 전입자로 이런 자리에 서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문산읍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회봉사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 한 해를 마무리하는 문산읍 종무식에서는 조병락 선유1리장이 이·통
적성면 농업경영인협의회는 지난 22일 연말총회를 갖고 제14대 농업경영인 회장으로 신기술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유호창(50.황토꿀벌 대표)회원을 선출했다. 적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연말총회에서는 유호창 회장을 비롯 수석부회장에 민병용, 사업부회장에 정완근, 감사에 김진제, 최승호 회원을 선출했으며 경영인회를 이끌어 갈 사무장에는 강구명 회원을 선임했다. 제14대 적성면농업경영인 회장으로 선출된 유호창 회장은 적성면 마지리에서 14년째 황토벌꿀 농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실시한『제14회 파주시농어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비무장지대라는 작업필지 선정으로 청정지대에서 벌꿀을 채취, 친환경 웰빙제품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한편 벌꿀에 황토를 접목하고 프로폴리스 벌통으로 특허를 받으며 고유의 브랜드 형성과 더불어 제품에 대한 신뢰성, 우수성 등을 인정받고 있다. 신임 유호창 회장은 “전임 회장이 잘 이끌어 오신 노고에 대한 찬사와 함께 농업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며 “어려운 농업현실을 감안, 농업인들과 함께 연구하고 소통하는 가운데 성심을 다해 열정으로 일하겠다”소감을 밝혔다. 유호창 회장은 그동안 스포츠서울이
지난 12월 23일, 파평면 한 주민이 연탄 6,000장을 후원하여 단체장들과 함께 저소득 가정 14가구에 연탄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주민 한분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전하고 싶다며 300만원이 든 봉투를 들고 파평면사무소(면장:김현철)를 찾아온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연탄후원 소식은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사회단체에도 전달되어 함께 돕고싶다는 동참의 분위기가 조성됐다. 한 푼이라도 절약하기 위해 연탄배달을 직접 하겠다며 모두 한마음으로 연탄 봉사행사를 준비했다. 한 기부자의 선행이 행사를 만든 것이다. 행사 당일 연탄 나눔 전달식 및 봉사순서를 마련하여 후원자를 기다렸으나 연탄 6,000장만 배달오고 정작 본인은 연락도 받지 않고 나타나지 않았다. 후원자 없는 행사였지만 나눔에 대한 울림은 더 컸다. 이날, 사회단체장들은 연탄차가 진입하지 못하는 저소득 14가구에 눈발이 날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들 행복한 미소로 서로를 격려하며 즐겁게 연탄나눔봉사를 실시했다. 김현철 파평면장은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쁘게 봉사해 주신 사회단체분들게 감명받았다”며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따뜻한 분들이 있어
파주시는 주민건의사항인 야당동 하수도정비 및 도로확포장 사업비 10억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2016년 12월 23일 확보했다고 밝혔다. 야당동 일원은 2011년 파주시 하수관거 임대형민자사업(BTL) 구간에서 제외된 일부지역 신축건물의 생활하수의 방류로 인해 모기나 파리 등 해충과 악취가 발생하고 있고, 특히 빌라 등 단독주택 개인하수처리시설이 간이하수처리만 됨으로써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비교 50%만 제거되며 건물준공 후 관리가 불충분하여 수질오염이 발생하고 있다. 아울러, 하수도의 단면적이 작아 우천시 하수도 범람 우려와 함께 각종 개발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주변도로가 협소하여 교통체증이 극심한 실정이다. 이번 사업은 야당과선교에서 앵골과선교까지 경의선 철도 주변 960m 구간 중 도로확장 (780m)과 하수도 복개(480m)를 하는 사업으로 2017년 상반기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하수도 복개로 생활하수 악취저감 및 도시미관 개선효과와 야당, 앵골과선교간 도로폭 확보로 교통난이 해소되어 1,000여세대 2,500여명 주민의 생활이 나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산확보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들을 해
(사)한국농업경영인 문산읍회 제15대 회장에 이윤석 회장(54, 사진)이 선출됐다. (사)한국농업경영인 문산읍회는 지난 23일 황범하 회장을 비롯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파주농협 2층 소회의실에서 2016년도 문산읍회 임시총회를 열고 제15대 선거직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선출은 그동안 농업경영인 문산읍회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어온 사실을 감안, 모임에 적극적이고 활력을 불어 넣어줄 회원을 뽑기로 하고 참석한 회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은 이윤석 회원을 임기 2년의 농업경영인 문산읍회 제1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김광기.박형연 회원을 부회장으로 선출했으며 감사에는 서양진 회원과 윤덕현 전 사무장을 뽑았고 모임을 책임지고 이끌어 가는 사무장에는 김창규 회원이 선임됐다. 이날 제 15대 회장에 당선된 이윤석 신임회장은 “농업경영인 문산읍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며“어려운 영농여건에 고전하고 있는 우리농촌과 농업인들을 위해 귀를 활짝 열어 회원들의 고통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소통하고 행동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윤석 신임회장은 현재 문산읍 마정4리 이장으로 재직하며 그동안 농업경영인, 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