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불법주정차 단속과 처분요청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단속방법(고정형CCTV 및 차량단속 등)외 공익신고로 접수되는 위반대상 차량에 대해 6월부터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5일 밝혔다. 파주시는 그동안 공익신고로 제보된 위반차량에 대해 실제 과태료 부과를 유예해왔으나 아무렇게나 주정차하는 행위가 만연해짐에 따라 주민불편 호소와 함께 확실한 처분을 요청하는 민원 신고가 폭증하고 있어 단속을 강화하게 됐다. 특히 횡단보도나 보행자 도로 등 즉시 단속 구간의 경우에는 일반구간과 달리 유예 시간이 없으므로 차량 운전자들의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단속강화 방침은 횡단보도, 인도(보도), 버스정류장 등 즉시 단속구간에 한해 우선 시행한다. 향후 온라인(APP 등)시스템 보완과정 등을 거쳐 하반기부터는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나 국민신문고’ 등을 포함 시민이 제보하는 모든 불법주정차 신고사항에 대해 본격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파주시와 북파주농업협동조합은 오는 6월 30일까지 ‘2017년 파주장단콩 생산이력제’와 ‘북파주농협 계약재배’ 신청을 받는다. 2016년 농식품파워브랜드 대통령상을 수상한 ‘파주장단콩’을 소비자가 신뢰하는 브랜드로 관리해 파주농산물의 이미지 향상과 농업인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다. 파주장단콩은 타 지역 콩 유입차단과 브랜드 품질관리 차별화를 위해 매년 파주지역에서 생산하는 장단콩을 대상으로 파종부터 수확·유통단계까지 생산이력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파주지역에 소재한 농지에서 콩을 재배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파주시 생산이력제 및 북파주농협 재배 계약을 할 수 있다. 기한 내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실에서 동시에 신청과 약정이 가능하다. 신청을 위해 농가 현황 및 관내 농지소재지 지번, 재배면적, 재배품종 등을 정확히 표기해야하며 위반 및 허위 작성자에 대해서는 향후 3년간 신청이 제한된다. 파주시생산이력제 인증을 받은 파주장단콩은 파주시가 원산지 증명 인증을 하고 있다. 21회를 맞이하는 ‘파주장단콩축제’와 농협수매에 참여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파주시 새마을회는 31일 지역 내 어르신 70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어르신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파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과 박정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희만, 유연희 남녀 새마을회장, 읍면동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정성스럽게 대접했다. 또한 농협중앙회 파주시지부, 파주시 수도관리단, 한국전력공사 파주지사, 코오롱스포렉스, 화남인더스트리, 이마트 파주점·파주운정점, 무진택시, 광산석재, 라이프약국, BOB건축 등의 자발적인 후원이 이어졌다. 유연희 파주시 새마을 부녀회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이 자리를 통해 파주시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어르신들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새마을회와 행사가 원활하도록 도와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적극 살피고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파주시를 만드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팔 걷고 나섰다. 파주시는 지난 5월 23일~26일 제193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서 규제 개선을 주요 골자로 도시계획 개정조례를 의결해 오는 6월 9일 공포할 계획이다. 이번 개정 조례는 ▲보전관리지역,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 자연취락지구지역 등에서도 야영장 시설 허용 ▲자연취락지구 주민 생활편의 시설인 주차장과 세차장 건축 허용 ▲민간사업자가 사회복지시설 기부채납 시 용적률 등이 완화됐다. 이 밖에도 ▲개발행위허가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대상 확대 ▲준주거지역 인접한 상업지역 내 생활숙박시설 거리제한 완화 ▲이행보증금 산정방법과 기준 구체화 등 시민의 생활과 지역경제에 밀접한 내용을 다수 반영해 규제개선에 초점을 뒀다. 파주시 관계자는 “상위법령 개정에 따라 도시계획조례를 합리적으로 정비하면서 일부 규제 완화를 통해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숨은 규제의 지속적인 발굴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31일 2017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했다. 공시 대상은 29만2천83필지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조사해 산정한 제곱미터(㎡)당 가격이다. 파주시의 2017년도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의 상승과 운정택지개발지구 인근 개발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해 보다 1.89%p 상승했다. 공시지가의 경기도 평균상승률은 3.71%p, 전국 평균상승률은 5.34%p다. 파주시 공시지가총액은 지난해 대비 2.2%p 증가한 56조5천억원이며 평균지가는 제곱미터(㎡)당 1만2천980원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파주시 홈페이지와 일사편리 부동산정보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는 5월 31일부터 6월29일까지 파주시 지적과와 각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접수하거나 인터넷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파주시는 이의신청에 따른 현장검증시 신청인이 참여하는 ‘시민참여제’를 운영한다. 현장검증에 참여를 희망하는 토지소유자에게 감정평가사가 직접 현장 설명과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공시지가의 조사, 검증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지가행정의 공정
파주시가 통일동산 일대를 관광특구로 지정받기위해 6월 중순 경기도에 특구 지정을 신청하고 오는 7월 관광특구 지정 완료를 목표로 ‘관광도시 파주’를 위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관광특구는 외국인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관광 관련 서비스와 안내, 홍보활동 등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장소를 시장·군수·구청장의 신청에 따라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지역이다. 지정요건은 ▲최근 1년간 외국인 관광객 수 10만명 이상 ▲공공편익시설 충분 ▲관광호텔, 한국전통호텔, 가족호텔, 휴양콘도미니엄 등 1종류 이상 ▲민속촌, 식물원, 박물관, 미술관 등 1종류 이상 ▲관광공연장, 기념품판매점, 관광식당 등 충분 ▲전체 면적 중 비관광활동 토지 10% 이하 ▲관광안내소 등이다. 파주시는 잠재적 관광자원 체계화, 관광사업 육성을 통한 지역발전의 계기 마련, 관광시장의 확대 및 수요 다변화에 따른 관광체계 기틀 마련 등을 목표로 통일동산 일대를 관광특구로 추진하고 있다. 관광특구로 추진 중인 곳은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및 법흥리 일원(맛고을 포함)으로 약 450만㎡(약 136만평) 규모다. 경기도 서북단에 위치한 파주시는 임진강이 한강으로 흘러들면서 주변에 많은 관광 요소의 경관을 형성
파주시는 지난 25일 ‘파주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임진강 전망대 공원결정’, ‘봉일천어린이공원 조성계획결정’, ‘캠프하우즈 개발계획변경’ 등 안건 심의를 거쳐 모두 가결했다. ‘임진강 전망대 공원결정’은 파주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곤돌라사업의 일환으로 군내면 백연리 351번지 일원에 전망대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전망대의 공원결정으로 2018년 12월 준공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봉일천 어린이공원 조성계획결정’은 지난 2008년 8월 어린이공원으로 결정된 후 현재까지 착수되지 못했으나 이번 심의를 거쳐 공원세부시설에 대한 조정 후 사업을 착수하게 된다. ‘캠프하우즈 도시개발구역 지정(개발계획) 변경’은 2010년부터 진행된 공역구역 주변지역 개발사업으로 학교시설의 구역과 하천선형을 조정하고 저류시설을 반영하는 등 일부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하게 된다. 이후 추가적인 관계기관 협의와 절차를 거쳐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실시계획 인가 절차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된 총 3건의 안건은 파주시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모두 가결됨에 따라 각각의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7월(6월 사용분)부터 상수도 요금을 10%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서민 가계부담을 고려해 수도요금 인상을 억제해 왔으나 2016년 기준으로 상수도공기업 재정적자가 80억에 이르고 광역상수도 원수값의 인상과 생산원가보다 낮게 공급되는 수도요금으로 적자폭이 커지고 있어 재정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7년 5월 가정용 요금기준 파주시는 430원으로 고양시 495원, 의정부시 560원, 양주시 560원, 김포시 570원 등 인근 지역보다 많게는 140원이나 낮은 수준으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2019년 7월까지 매년 10%씩 수도요금을 인상한다. 이번 인상으로 4인 가족 월평균 20톤 사용하는 가구를 기준으로 볼 때 8천600원에서 9천400원으로 800원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요금인상으로 확보된 재원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물 공급을 위한 노후 상수도관 교체와 상수도 확장공사 등에 쓰일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 전체 수도수용가의 25%(1만2천세대)인 고지대 주민들이 내고 있는 가압료(톤당 50원)가 폐지돼 요금인상에 대해 실질적으로 느끼는 부담이 최소화 될
지난 5월 23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6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파주시의회 박찬일 의원(의정...활동분야 최우수)·김병수 의원(지역현안해결분야 최우수)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의정 활동 최우수의원’ 상을 받았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원은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권역별 협의회장 및 지역언론인으로 구성된 ‘의정활동 우수의원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상을 받은 박찬일·김병수 시의원은 한 목소리로 "지역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시의원으로서 본분을 다하고자 노력했을 뿐인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은 지난 10일 양주시 제25보병사단 사령부 연병장에서 진행된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토식은 제25보병사단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해 양주시장, 각 지역 보훈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유해발굴 장병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번 유해발굴은 양주시 남면·적성면, 연천군 장남면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개토식에 참석한 김영준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이번 전사자 유해발굴은 우리의 국토를 수호하다 장렬하게 전사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이번 유해발굴을 통해 그 분들의 넋을 위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이번 유해발굴부대인 제25보병사단에 장병들의 안전과 성공적인 발굴을 기원하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전국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는 선거일인 5월 9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가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고절차는 필요 없다.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국가유공자증, 학생증 등 증명서를 지참하여야 한다. 한편 가까운 사전투표소의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http://www.nec.go.kr)에서 ‘사전투표소 찾기’ 메뉴 또는 모바일 앱 ‘선거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주시는 2인 이상 공유로 된 건물이 있는 토지에 대한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 법령 개정으로 오는 2020년 5월 22일까지 3년 연장됨에 따라 공동소유토지 분할을 적극 신청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특례법 시행기간에는 건폐율과 용적율, 분할제한 면적 등 다른 법령에 제한이 있는 경우라도 공유자들의 합의가 있을 경우 간편한 절차에 따라 분할 및 단독등기를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적용대상 토지는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무허가 건물 포함)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해 점유하고 있는 토지여야 한다. 각 공유자가 현재 점유하고 있는 상태를 기준으로 분할하되 점유면적과 권리면적이 다를 경우 공유자들의 합의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토지소유자의 5분의1 이상 또는 2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파주시 지적과에 신청할 경우 ‘파주시공유토지분할위원회’ 심사 후 분할 측량을 거쳐 토지대장 등 지적공부와 토지 등기부까지 담당공무원이 일사편리로 처리하게 된다. 안영수 지적과장은 “현재까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건축법 등 관련법에 저촉돼 분할할 수 없었던 69건 170필지를 정리해 경기도내 1위를 기록했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우영)이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시설공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실시한『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소년 문화향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공연 및 전시 작품과 연계한 예술 감상교육 프로그램으로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4주 프로그램을 총 5기로 나눠 운영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내 꿈은 작곡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업은, 대중음악과 클래식의 기초를 이해하고, 작곡을 체험하는 한편, 4주차에는 클래식 앙상블 등 다양한 형식의 작은 음악회 관람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09:00~12:00) 문산행복센터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수강료와 재료비 등 일체 무료로 진행 된다. 기타 문의는 031- 950-1892로 하면된다.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대현)는 오는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공보 발송 및 우편투표 접수 등에 노고가 많은 파주우체국 집배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감사의 표시로 소정의 간식을 전달했다.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29일 유관기관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여 원활한 선거업무 처리를 위해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의 인력·시설·장비 등을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대통령선거는 다른 선거와는 달리 선거공보를 책자형(16면 이내)과 전단형(양면, 1매)을 각각 발송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집배원들의 수고가 여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다. 한편 파주선관위는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안내문과 각 후보자가 제출한 전단형 선거공보를 동봉하여 매세대별로 발송한다고 밝혔다. 4월 29일까지 발송하는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 선거인명부등재번호, 투표소의 위치, 투표할 수 있는 시간, 투표할 때 가지고 가야 할 지참물 등이 게재되어 있다. 또한 투표하러 투표장에 갈때는 투표안내문을 가지고 가거나 선거인명부등재번호를 알고 가면 투표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선거관리위원회는 다른 세대
한국농어촌공사 파주·고양지사(지사장 노석환)는 27일 파주시 당하 2동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마을 꽃밭조성과 마을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마을 환경정화 활동엔느 농촌공사 직원 및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정원과 진입로 주변에 철쭉과 영상홍 450주를 식재하는 등 마을 꽃길을 조성작업을 실시했다. 조광현 당하동 마을이장은 "농촌마을까지 찾아와 쉼터를 아름답게 환경정화 활동을 해주니 마을주민을 대표해 감사하다" 며 "심어준 꽃들은 마을에서 잘 가꿔 아름다운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석환 파주.고양지사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클린 농촌, 마을가꾸기 사업 추진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 환경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Clean Agriculture Campaign(CAC)』으로 확대 추진하여 마을 환경정화 및 경관개선 등 농촌 활력증진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