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파주시는 말라리아 퇴치를 목표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맞춤형 방역소독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이 18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경기도에서 같은 날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 하루 평균 개체 수가 동일 시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진다. 이번 경보는 파주시에서 2명의 군집사례가 확인된 데 따른 조치로, 군집사례란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의 환자가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환자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시는 ‘군집 추정 사례’가 나타난 만큼 해당 지역에 3주간 주 2회 집중 방제를 추진하고, 질병관리청·경기도와 합동 현장 역학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말라리아 발생에 따른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에 발열자가 방문하는 경우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가 우선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약국의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파주시는 의료기관 58곳을 ‘우리동네 말라
“어제 인사발령으로 잠을 못 이루었습니다. 신랑도 밤새 뒤척이다 좀전에 잠이 들었습니다. 신랑이 걱정할 새라 등지고 눈을 감아 자는 척했습니다. 이 밤이, 이 새벽이 이렇게 길고 괴로울 줄이야. 몇몇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괜찮냐고… 아니요 전혀 괜찮지 않습니다. 또 물어옵니다. 좌천이냐고… 저도 모릅니다. 제가 어찌 알 수 있을까요? 그저 마음이 아파 저도 모르게 자꾸 눈물만 흐릅니다.” 파주시청 한 여성팀장이 24일 발표한 7월 1일자 인사발령 소식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25일 새벽 5시 30분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러면서 팀장은 “그동안 호우, 태풍, 강풍 등 자연재난에 민감하게 신경을 썼다. 그 결과 국민안전체험관 공모에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고,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재난안전과 국민안전교육 평가에서 파주시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라며 오로지 시민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했음을 토로했다. 이 팀장(6급)은 1993년 6월 공무원에 임용됐다. 성매매집결지 폐쇄 업무를 담당하다가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났던 팀장은 과장(5급)으로 승진해 다시 성매매집결지 업무로 돌아왔다. 이 과장은 2002년 1월 공무원에 임용됐다. 또 다른 공무원들도 허탈해하는 분위기다.
용주골 연풍경원의 떡메질 소리가 아름답다. 떡메와 찰밥이 마주쳐 피어오르는 새하얀 김은 꿈에 그리던 엄마의 정겨움이다.돌상 한번 제대로 받아보지 못한 채 고국을 떠났던 해외입양인들이 ‘한국입양인단체 미앤코리아’의 ‘내가 돌아온 나라 한국 2024 모자이크 투어’에 참가해 5월 27일 파주 연풍리 용주골을 찾았다. 해외입양인들이 용주골을 찾아온다는 소식에 연풍리 조귀례(69) 주민이 찹쌀을 내놨다. 입양인들에게 돌떡을 해줄 요량이었다. 마을에 있는 충남방앗간이 찹쌀을 쪄 연풍경원으로 가져왔다. 월롱면에서 암소식당을 운영하는 임규내 사장은 떡메와 떡판을 월롱면 주민자치회로부터 빌려왔다. 그렇게 인절미 돌떡이 차려졌다. 연풍리 권정덕 주민이 먹기 좋게 자른 인절미를 떡고물에 굴려 해외입양인 입에 넣어준다. 다른 주민들도 연풍경원 곳곳 파라솔에 앉아 있는 입양인들 곁으로 다가가 “이거 돌떡이야” 하며 먹여준다. 엉겁결에 떡을 받아먹은 입양인 중에는 한국어 번역기로 ‘돌떡’을 찾아보는 이도 있다. 그래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듯 이쪽저쪽을 두리번거려 함께 온 누군가를 찾는다. 스텝 통역사가 한국의 ‘돌떡’ 의미를 자세히 설명하자 입양인들이 주민을 부둥켜안거나 손을 꼭
파주시의회가 대북전단과 오물풍선 살포 행위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제재를 촉구하고 나섰다. 파주시의원 15명 전원은 20일 시의회 본관 앞에서 파주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대북전단과 오물풍선 살포를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파주시의원들은 성명에서 파주시민은 한국전쟁 이후 70년 동안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각종 기본권과 재산권을 심각하게 제약받아 왔으며, 특히 접경지역 상인들은 안보관광 중단과 관광객 감소로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민통선 출입영농이 제한돼 농사를 망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주바른신문은 10년 전 농민들이 트랙터로 대북전단 살포를 막는 등 투쟁했던 영상을 세 차례에 걸쳐 보도한다. 아래는 파주시의회가 발표한 성명서이다. 파주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오물풍선 살포를 즉시 중단하라. 52만 파주시민들이 불안감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 대북전단 살포와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까지 이어진 남북 간의 대치와 긴장은 파주시민들에게 혹여 있을지 모를 군사충돌로 인한 생존의 위협마저 느끼게 하고 있다. 파주시민들은 휴전 이후 70여 년 동안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파주시의회가 대북전단과 오물풍선 살포 행위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제재를 촉구하고 나섰다. 파주시의원 15명 전원은 20일 시의회 본관 앞에서 파주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대북전단과 오물풍선 살포를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파주시의원들은 성명에서 파주시민은 한국전쟁 이후 70년 동안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각종 기본권과 재산권을 심각하게 제약받아 왔으며, 특히 접경지역 상인들은 안보관광 중단과 관광객 감소로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민통선 출입영농이 제한돼 농사를 망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주바른신문은 10년 전 농민들이 트랙터로 대북전단 살포를 막는 등 투쟁했던 영상을 세 차례에 걸쳐 보도한다. 아래는 파주시의회가 발표한 성명서이다. 파주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오물풍선 살포를 즉시 중단하라. 52만 파주시민들이 불안감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 대북전단 살포와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까지 이어진 남북 간의 대치와 긴장은 파주시민들에게 혹여 있을지 모를 군사충돌로 인한 생존의 위협마저 느끼게 하고 있다. 파주시민들은 휴전 이후 70여 년 동안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파주시의회가 대북전단과 오물풍선 살포 행위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제재를 촉구하고 나섰다. 파주시의원 15명 전원은 20일 시의회 본관 앞에서 파주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대북전단과 오물풍선 살포를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파주시의원들은 성명에서 파주시민은 한국전쟁 이후 70년 동안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각종 기본권과 재산권을 심각하게 제약받아 왔으며, 특히 접경지역 상인들은 안보관광 중단과 관광객 감소로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민통선 출입영농이 제한돼 농사를 망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주바른신문은 10년 전 농민들이 트랙터로 대북전단 살포를 막는 등 투쟁했던 영상을 세 차례에 걸쳐 보도한다. 아래는 파주시의회가 발표한 성명서이다. 파주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오물풍선 살포를 즉시 중단하라52만 파주시민들이 불안감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 대북전단 살포와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까지 이어진 남북 간의 대치와 긴장은 파주시민들에게 혹여 있을지 모를 군사충돌로 인한 생존의 위협마저 느끼게 하고 있다. 파주시민들은 휴전 이후 70여 년 동안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각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6월 26일 수요일 오후 3시, 교하도서관 3층 소극장에서 대만의 대표로 서울국제도서전에 파견된 ‘황이원(黃一文)’ 작가의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섬드레출판사와 아루이에이전시를 운영하는 신순항 대표가 통역을 맡고, 문화강국 대만의 다양한 그림책들과 황이원의 작품세계를 전달한다. 황이원 작가는 2020년 데뷔한 그림책 신예로, <옛날 옛날 기차가 작은 섬에 왔어요>로 타이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그림책 워크숍 대상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한국 못지않은 대만의 굴곡진 현대사를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쓰고 그렸다. 이 작품으로 ‘가오슝시립도서관 호회아 그림책 공모전 신인작가상’, ‘타이완 금정상 아동청소년도서상’ 등을 수상했다. 2021년과 2022년 연이어 ‘볼로냐 아동도서전 올해의 작가’로도 선정되며 국제적인 작가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번 황이원 작가 특강과 연계해 전시와 미술놀이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6월 30일까지 교하도서관 1층 로비에서 <동물원의 비밀>과 <초록 애벌레를 싫어한 왕자>를 포함한 황이원 작가의 작품을 책과 액자로도 만날 수 있으며, 향후 전국의 도서관에 순회 전시된다. 6월 22
파주 운정보건소는 20일 ‘해링턴플레이스 GTX 운정아파트’를 파주시 제34호 공동주택 금연구역(금연아파트)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금연아파트는 공동주택 거주 세대 절반 이상의 동의를 얻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지정해 줄 것을 신청하면 세대주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현재 운정·교하 권역의 공동주택 30%가 금연아파트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운정보건소는 제34호 금연아파트 지정에 따라 아파트 주 출입구 등에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현판과 현수막 및 스티커를 제공하고, 공동주택 금역구역 지도점검 및 아파트 자체적 금연구역 관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간접흡연 없는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2024년 9월 19일까지 3개월의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쳐 2024년 9월 20일부터는 금연구역 내에서의 흡연 적발 시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제34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으로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파주시는 고품격 콘서트 ‘월간문화살롱’이 오는 27일 오후 7시, 솔가람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간문화살롱’은 다양한 주제로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초청해 깊이 있는 대화와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로 그동안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6월 공연은 ‘함석헌과 친구들’의 성악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유쾌한 입담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베이스 주자 함석헌과 그의 음악 친구들이 참여해 음악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베이스 함석헌은 글 쓰는 성악가로 알려져 있으며, 국립오페라 상근단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인천 계양구청 예술감독으로 활약 중으로, 클래식 성악가이면서도 개성 있는 창법으로 대중가요를 열창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성악가다. ‘월간문화살롱’의 일정을 살펴보면, ▲9월 26일 ‘국악아카펠라 토리스’의 국악 ▲11월 28일 ‘성기문 블루스 올스타즈’의 블루스 공연 ▲12월 19일 ‘술이홀아트컴퍼니’의 크리스마스 선물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다. 조동준 문화예술과장은 “예술이 단순한 감상의 영역을 넘어, 사회와 소통하는 힘을 가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이 예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예술가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파주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수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2024년 빗물이용시설 설치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6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모집한다. 빗물이용시설 설치비 지원사업은 「파주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2023년부터 추진되어 온 사업으로, 버려지는 빗물을 모아서 청소용수, 조경용수 등으로 빗물을 재이용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지붕면적 1천㎡ 미만 건축물, 건축면적 1만㎡ 미만 공동주택, 건축면적 5천㎡ 미만 학교 등에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할 경우이며, 설치비의 90% 이내에서 건축 유형에 따라 최대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시는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8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추후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 누리집 공고 게시판에 게재된 구비서류를 준비해 하수도과로 방문·우편·이메일(wlgnsos@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www.paju.go.kr)에서 확인하거나 하수도과(☎031-940-5523)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빗물 이용률을 높이기
파주시는 오는 25일부터 ‘문산천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문산천 물놀이장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맞춰 지난해보다 5일 앞당긴 6월 25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로 매시간 15분씩 휴식시간을 갖는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청소 및 안전점검을 위해 휴장하며, 우천 시에는 운영이 중단된다. 문산천 물놀이장은 물놀이기구 17종, 음수대, 세족장, 화장실 등을 갖췄으며, 특히,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그늘막 15개가 설치됐다. 시는 물놀이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요원이 상시 대기하도록 지원하고,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주 전문 기관의 수질검사를 의뢰한다는 계획이다. 전재식 친수하천과장은 “물놀이장 개장 전 시설 안전점검과 수질검사를 완료했다”라며,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물놀이장의 수질과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문산천 물놀이장은 지난해 첫 개장을 시작했으며, 주말 일 최대 620명, 총 5,000여 명의 시민들이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파주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미국선녀벌레 등의 돌발 병해충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적기 방제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찰·방제단은 오는 10월까지 각종 산림병해충을 예찰하고 피해고사목을 제거하는 등 산림병해충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시는 36명의 예찰·방제단을 8개 조로 나눠 방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개조는 병해충 수목제거조로 산림재해위험수목제거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6개조는 병해충 방제조로, 산림병해충 정밀예찰 및 적기 방제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나선다. 시는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1년부터 6월 19일을 협업 방제의 날로 지정하고 협업 방제를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미국선녀벌레 등이 출현한 파주읍을 협업 방제구역으로 지정해 산림휴양과,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서울국유관리소가 함께 협업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산림병해충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산림병해충을 발견한 경우 신속히 산림휴양과로 신고해 적기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주시가 6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장애인 대상 취업특강’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 ‘장애인 대상 취업특강’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최근 채용시장 흐름에 대한 이해와 이에 맞는 입사지원서 작성 등을 통해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취업까지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7월 29일 파주시 일자리센터(파주시 중앙로 328 엠에이치(MH)타워 8층)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내용은 ▲2024년 채용 경향 ▲이력서 작성 요령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주소지가 파주시인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 구직자로, 취업자 및 취업예정자(사업자등록증소지자, 아르바이트 중인 자 포함), 이전 3년간 파주시 일자리센터 교육 중도 포기자, 2022~2023년 파주시 일자리센터 프로그램 수료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교육 신청은 방문(파주시 일자리센터, 문산·운정행복센터 일자리상담 창구), 또는 구글(Google)서식(https://forms.gle/3dekPVqQQS1atofs5)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선발한다. 파주시는 교육 종료 후 취업상담 및 알선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최연경 일자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