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는 7월 2일부터 청년층의 스트레스 해소와 관리를 위한 ‘액션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질병관리청의 ‘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청년기는 학업 및 취업, 결혼, 출산 등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을 경험하는 시기로 우리나라의 청년 중 20대의 29.9%, 30대의 33.5%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센터는 청년기 이후의 삶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정신건강에 대한 조기 개입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액션테라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청년들은 홍익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부 외래교수 강사와 함께 8주간 ▲즉흥 연기 ▲창작 노래 ▲감정 표현 등을 해보게 된다. 특히, 정신과적 증상을 경험하는 청년들이 연기(Action)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스트레스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942- 2117/파주시 조리읍 봉천로 68, www.pajumind.org) 또는 파주보건소 건강증진과(☎031-940-5464)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7월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나이, 소득 기준과 상관없이 ▲정신건강복지센터·대학교 상담센터·청소년 상담복지센터·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우울, 불안 등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10점 이상) ▲자립준비 청년 및 보호연장 아동 등이다. 심리상담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비스 유형(1급 또는 2급 유형)을 선택하고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자격 기준 확인 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8회의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이 제공되며, 이용권은 생성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심리상담 서비스 가격은 1급 유형은 8만 원, 2급 유형은 7만 원으로, 본인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부과(0∼30%)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보건소 건강증진과(☎031-940-5615)로 문의하면 된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적시에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파주시는 평일과 주말, 휴일에 아동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등 시설형 긴급돌봄 사업’을 7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등 시설형 긴급돌봄 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14곳만 선도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파주시는 지난 5월 ‘파주시 지역돌봄협의체’ 구성에 이어 이번 시범사업 참여로,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용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사전 등록된 6~12세 아동이다.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에서 최소 2시간 전(돌봄 희망일 저녁 8시 신청 마감)까지 경기도 긴급돌봄 콜센터 또는 아동돌봄파주센터로 신청하면, 거주지 근처 거점 아동돌봄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아동 돌봄을 제공하게 된다. 일 최대 이용 시간은 6시간이며, 비용은 시간당 5,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긴급돌봄 콜센터(☎010-9979-7722) 또는 아동돌봄파주센터(☎031-948-5154/ 070-8209-6483)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초등 시설형 긴급돌봄서비스가 시행됨에 따라 맞벌이 가정과 긴급상황에 처한 가정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파주시는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한
‘2024년 월롱면 주민총회’가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월롱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주민총회는 월롱면 주민들과 함께 발굴한 2025년 자치계획형 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발표하고 의결하는 ‘직접민주주의의 장’으로, 월롱면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자치회는 월롱면 발전 및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발굴한 ‘2025년 자치계획형 사업’에 대해 사전 주민투표를 거쳐 주민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과 현장투표로 이뤄지며, 현장투표의 경우 월롱면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09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투표는 만 18세 이상의 월롱면 주민(생활권자 포함)이면 할 수 있다. 발굴한 사업으로는 ▲인생의 전환점인 환갑 전후 세대를 대상으로 방향의 결정을 도와주는 ‘두 번째 돌잔치’ ▲소외된 청소년을 위한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노년층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디지털시대 적응을 돕는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 등 4개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준비한 난타, 라인댄스, 고고장구 등 식전공연과 서예 작품 전시 등을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월롱면 주민자치회의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27일 청소년 환경 특강 ‘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업사이클) 키링 만들기’를 운영한다. 청소년 환경특강은 주변에 버려지는 재활용 자원 이용을 통해 시민에게 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일상에서 할 수 있는 환경 보호 실천 활동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강은 평소 환경을 생각하며 재활용과 새활용(업사이클)을 실천하는 ㈜지구랭의 대표 유혜현 씨와 이사 이지은 씨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13~19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교하도서관 누리집(lib.paju.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 자료실(☎031-940-5182)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농촌지도자회 주관으로 지난 27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38회 파주·고양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8회를 맞이하는 한마음대회는 매년 파주시와 고양특례시가 번갈아 가며 개최하여 양 시간의 우애를 다지는 교류 행사다. 이날 행사는 파주시와 고양특례시 농촌지도자회원을 비롯하여 김경일 파주시장과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개회식 ▲통일전망대 견학 ▲마장호수 흔들다리 견학 등 파주시 관내의 관광자원을 고양특례시 회원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파주시와 고양특례시 자매도시 간 교류 행사를 통해 양 시간 농업 우수사례와 아이디어 공유로 경기북부권 농업 발전 방안 모색과 회원 간 소통을 통해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기회로 삼았다. 파주시 농촌지도자 김웅기 회장은 개회사에서 “고양특례시 농촌지도자 이용연 회장과 합심해 양 시의 우애와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오늘 대회는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자매결연 행사로 농업 발전을 위한 한마음 한뜻으로 오랜 우정과 협업을 이어온 파주·고양 자매도시의 돈독함이 느껴지며, 농가의 땀과 정성이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농업 상생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
파주시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법의 이해와 일자리 정보 탐색 및 유용한 앱 사용, 인공지능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 등을 알려주어 노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고자 하는 과정으로, 노년층의 취업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8월 1일 파주시 일자리센터(파주시 중앙로 328 엠에이치(MH)타워 8층)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대상은 주소지가 파주시인 노년층(60~70세)으로, 취업자 및 취업예정자(사업자등록증소지자, 아르바이트 중인 자 포함), 이전 3년간 파주시 일자리센터 교육 중도 포기자, 2022~2023년 파주시 일자리센터 프로그램 수료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교육 신청은 방문(파주시 일자리센터, 문산·운정행복센터 일자리상담 창구), 또는 구글(Google)서식(https://forms.gle/YeoefVH24sUALKme6)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대상자는 접수 후 면담 및 기준을 통해 확정된다. 파주시는 교육 종료 후 취업상담 및 알선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년층
파주시는 오는 31일까지 파주장단콩 사용전문점(이하, 전문점) 지정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국내 최초 콩 장려품종이며 파주장단콩의 유래인 장단백목이 최근 국제 슬로푸드생물다양성재단의 ‘맛의 방주’에 등재되어 파주장단콩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파주장단콩 전문점에 등록상표를 부여하여 파주장단콩의 명품브랜드 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다. ‘파주장단콩 전문점 지정’은 대한민국 대표 웰빙 농산물 중 하나인 파주장단콩의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장단콩을 원료로 사용하는 음식업, 식품가공 및 상품개발 등을 운영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파주장단콩 전문점으로 지정되면 파주장단콩 상표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전문점으로 지정된 업체는 전국 93개소로 2024년 상반기 20개소가 갱신됐고, 신규로 5개 업체가 선정됐다. 하반기 신청 대상은 올 상반기에 인증 기간이 만료되는 11개소와 전문점 지정을 희망하는 신규 업체다. 상표 사용권은 발급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며, 전문점 지정 인증서는 신청 서류 검토 및 농정심의회를 거쳐 8월 중 발급될 예정이다. 전문점 지정을 받은 업체에서는 파주장단콩을 원료로 해당 품목의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의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파주시는 시청 내 카페와 청사 주변 카페 등 7곳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다회용컵 순환사업에 파주교육지원청과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다회용컵 순환사업은 카페에서 음료 포장 판매 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제공해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사업으로, 다회용컵 순환사업을 통해 환경문제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사회로 전환을 위한 목적이 있다. 파주교육지원청과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가 다회용컵 순환사업에 대한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시는 지난달 27일 각 기관 내부에 다회용컵 수거함을 설치하고 기관 직원들에게 청사 내에서 통컵(텀블러) 사용과 다회용컵 사용 협조를 요청했다. 해당 기관의 다회용컵 순환사업 참여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다. 다회용컵 순환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7곳의 업소에서 음료를 포장할 경우 별도의 보증금 없이 다회용컵 이용이 가능하며, 사용한 다회용컵은 수거함에 반납하면 된다. 한편,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집계된 다회용품컵 사용 내역을 살펴보면, 총 1,302개의 다회용컵이 사용됐으며, 이중 수거량은 945개로 72.6%의 회수율을 보이고 있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해
파주시는 임진각평화곤돌라 상부정류장의 적십자로와 밀리터리스트리트 경사로에 폭염저감시설인 안개형 냉방장치(쿨링포그)를 설치했다. 안개형 냉방장치(쿨링포그, Cooling Fog)는 안개가 공기 중에서 증발할 때 주위 열을 빼앗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1,000만분의 1 크기의 인공 안개를 분사하여 주위 온도를 3℃~5℃ 낮추고, 고압으로 분무된 미세한 물입자가 공기 중 미세먼지를 지면으로 떨어뜨려 미세먼지 저감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물 입자가 매우 작아 기화 작용이 곧바로 일어나기 때문에 옷에 닿아도 젖지 않는다. 시는 평균 경사도 15도로 가파른 보행로인 적십자로와 임진각평화전망대로 이어지는 밀리터리스트리트에 총 41개의 안개형 냉방장치(쿨링포그)를 설치했다. 안개형 냉방장치는 6.25 전쟁 정전협정 71주년인 6월 25일 가동을 시작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동된다. 무더위에 시원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임진각평화곤돌라 각 탑승장에는 아이스팩이 비치됐고, 상부정류장 1층에서는 햇빛 차단용 우산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파주시는 낡은 계단과 야자매트 등을 정비하고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해 임진각평화곤돌라를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
파주시는 공유재산 활용 활성화를 위해 대부와 매각이 가능한 유휴 공유재산 현황을 시각화해 시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유휴재산 공개는 재산 목록과 함께 소재지, 면적, 지목 등을 줄글로만 나열해, 민원인이 재산의 현황이 궁금하다면 해당 지번의 지적도를 직접 발급받아 현장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거리 보기(로드뷰)로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더욱이 민원인이 지적도만을 가지고 토지의 경계를 확인하기는 어려워 현장에 나가더라도 공유재산의 위치를 정확히 가늠하기는 쉽지 않았다. 파주시는 이와 같은 민원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유휴재산 목록을 지적도 싱의 토지 경계선을 표시한 현황 사진과 함께 표시한 시각 자료를 공개하여 누구나 유휴재산 현황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각화한 유휴재산 목록은 파주시청 누리집 내 정보공개→공개자료실→부서별 공개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토지, 건물 등의 공유재산에 시민들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수요자 입장에서 맞춤형으로 정보를 공개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통합관제센터가 시민의 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파주시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제요원은 관내 1,675곳에 설치된 4,476대의 방범용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지난 6월 9일 오후 1시경, 파주시 검산동에서 치매 노인 실종 사건이 발생했다. 파주경찰서 상황실로부터 실종자 추적 공조 요청을 받은 통합관제센터는 즉각 실종사건 발생지역 집중 관제를 통해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하는 실종자의 모습을 포착했다. 관제요원들은 실종자가 버스를 타고 이동했을 것으로 예상, 버스 노선 주변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을 집중적으로 관제한 끝에 금촌역 멀티 환승소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 이후 신속히 경찰에 실종자 위치를 전달했고, 금촌역 주변을 수색 중이던 경찰이 실종자를 찾아내어 추적 두 시간여 만인 오후 4시 16분 상황 종료됐다. 이 외에도 경찰과 공조해 사건 해결에 기여했다. 2월 2일에는 파주시 교하동 인근의 사기 전화 수거책 용의자를 찾기 위해, 4월 3일에는 파주시 야당동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의 용의자 검거를 위해 집중 관제를 실시했다. 또
파주시는 7월 1일부터 ‘천원택시’ 운행마을을 기존 57곳에서 63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17일 ‘천원택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3개 읍면동, 6개 마을을 신규 운행마을로 선정하고, 기존 운행마을의 출도착지를 추가로 지정해 총 27개 구간을 신설했다. 이번에 추가된 마을은 파주읍 파주6리, 탄현면 법흥2리, 낙하리, 교하동 9통(신촌동), 교하동 11통(연다산동), 교하동 12통(연다산동) 등 6곳이다. 특히, 기존 읍, 면 지역에서만 운행하던 천원택시가 교하동의 3개 마을을 운행하게 되면서, 동지역으로 포함되나 실제로 대중교통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도 교통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지난 2월 천원택시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출도착지 조정에 관한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출도착지 27개 구간을 신설하기로 했다. 이번 신설로 총 212개 구간에 천원택시가 다니게 되면서 대중교통 불편지역 주민에게 더 나은 교통복지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실질적으로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천원택시 사각지대를 발굴하거나 확대 운영하는 등 교통환경 개선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