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탄현면 법흥리 소재 풍뎅이공원의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달 시민에게 개방했다. 사업 대상지인 풍뎅이공원(탄현면 법흥리 1734)은 통일초등학교 주변 어린이공원으로, 어린이들의 이용률이 높은 공간이나 시설의 노후화로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곳이다. 이에 파주시는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풍뎅이공원 새 단장에 나섰다. 시는 어린이와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놀이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자문위원 자문, 어린이참여단 운영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설계안을 도출했다. 이어 6월 착공을 시작으로, 총 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새로운 디자인의 조합놀이대 설치 ▲친환경 탄성포장재 설치 ▲알림 조명 설치 ▲차음 수목 식재 등의 새 단장을 마쳤다. 특히, 가장 인기가 많은 그네는 기존 1대에서 2대로 증설하여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바닥, 벽면 등 다양한 장소에 조명을 비춰 원하는 이미지와 문자를 투영하는 홍보 장치를 활용해 늦은 시간 이용자제와 소음 발생 금지 문구를 놀이터 바닥에 지속적으로 투영하고 있으며, 일부 구간에는 차음 수목을 추가 설치하는 등 공원 이용으로 발생하는
파주시가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청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추진 성과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2024년 취·창업, 복지·문화, 소통·참여 3개 분야 33개 사업에 95억 2,600만 원 규모의 청년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지난 4월 청년위원회에 청년 분야의 전문가를 확충하고 자문기능을 더한 ‘청년정책 자문그룹’을 구성하여 청년정책협의체의 정책제안 9건에 대해 자문을 실시, 정책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 중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을 내년에 신규 추진하며 ‘취업준비청년 구직활동비 지원사업’도 추진을 위한 협의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내년 하반기 중 민군 복합 커뮤니티센터 내 청년창업센터를 조성하여 청년창업가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앞으로도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를 추진하는 등 청년 여러분의 목소리를 더욱 진심을 다해 귀담아들으며, 청년이 바라고 청년이 이뤄나가고 싶은 파주시의 미래를 함께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문산읍은 5일 문산노을길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갖고 연말을 맞이하는 희망의 불빛을 환하게 밝혔다. 이날 점등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문산읍 사회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트리는 높이 11m에 달하는 대형 트리로, 내년 1월 말까지 문산천변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문산읍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하고 활기가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트리를 설치했으며, 문산을 찾는 관광객과 문산노을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의 자랑스러운 명소인 문산노을길을 밝히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연말을 맞이하는 시민들의 설렘과 즐거움을 더하길 기대한다”라며, “소중한 인연과 함께 연말을 즐기는 따스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12월 6일 금촌역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100℃를 향한 힘찬 외침과 함께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파주시가 지원하는 ‘2024희망나눔캠페인’(2023.12.1.~2024.1.31.)의 시작을 알리고 나눔 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파주를 가치있게!’라는 구호 아래 내년 1월 말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올해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액은 11억 원으로 1%(1,100만 원) 모금될 때마다 온도탑도 1℃씩 올라간다. 제막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권인욱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파주시 3호 아너), 장건하 케이알(KR)타워 대표(파주시 7호 아너), 박성대 상도일렉트릭 대표(파주시 9호 아너), 박종찬 파주상공회의소 회장(파주시 11호 아너)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동참의 의지를 나타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도 시민들의 사랑과 온정의 손길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여 모든 파주시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
파주시는 12월 6일 ‘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 착공식을 갖고 환경기초시설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파주시 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은 기존의 노후화된 시설을 철거하고 일 처리용량 160톤 규모의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파주읍 봉암리 사업 부지에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장과 도시의원, 지역 기관 및 단체장,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사업이 완료되면 파주시는 하루에 가축분뇨 90톤과 음식물류폐기물 7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게 되며, 악취 민원 해소와 유기성 폐자원의 에너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공사 과정에서 인근 주민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으며, 무엇보다 ‘현장의 안전’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은 파주시가 미래와 생생하고 환경과 공존하며 발전하는 ‘녹색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환경기초시설 건립을 목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오는 29일까지 ‘2024년 환경친화형 농자재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환경친화형 농자재 지원사업은 환경친화형 농업 자재를 사용해 환경오염 문제를 개선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파주시에 농지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는 농업인 혹은 농업법인이며, 최근 5년 내 장기성 코팅하우스 필름 관련된 지원을 받았다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품목은 ▲장기성 코팅하우스 필름 ▲생분해성 멀칭제 ▲잡초매트 등 3가지로, ㎡(농지면적 기준)당 지원 단가는 장기성 코팅하우스 필름 9,000원~1만 원, 생분해성 멀칭제 170원, 잡초매트 320원이다. 보조비율은 50%이며 나머지 50%는 자부담이다. 생분해성 멀칭제의 경우 유기농인증 농가는 유기농업자재 공시자재만 지원 가능하며, 무농약인증 및 그 외 일반농가는 녹색제품정보시스템 환경표지인증제품에 한해 지원가능하다. 장기성 코팅하우스 필름의 경우, 교체 대상 시설은 온실 면적 330m2(100평) 이상, 농림축산식품부 고시 내재해 설계기준에 적합한 시설이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읍면지역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동 지역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
파주시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파주시청 복지동 1층 로비에서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작품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54명의 인생이 담긴 자서전과 장묘문화 체험, 장수 사진, 성과공유회 등 5월부터 7월까지의 프로그램 과정의 사진이 전시됐다. 또한 참여 어르신의 소감과 가족에게 전하는 편지가 담긴 영상이 송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어르신 인생노트’사업은 삶에 대한 정리와 미래 준비를 통해 건강하고 가치 있는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존엄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수행기관으로 파주시노인복지관과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되어 사업이 됐다. 이번 전시회에 이어 수행기관 자체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현정 노인장애인과장은 “나만의 멋진 이야기가 담긴 인생노트를 완성하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인생노트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지난 삶의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 맞이할 삶의 페이지를 준비할 원동력을 얻는 값진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파주시는 마을버스 준공영제 차량을 대상으로 시민평가를 실시하여 하반기 친절버스 39대(수입금공동관리형 준공영제 30대, 노선입찰형 준공영제 9대)를 선정했다. 마을버스 시민평가는 준공영제 서비스 개선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상하반기 연 2회 친절버스를 선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마을버스 준공영제 차량 대수를 기준으로 시민평가단을 선정해 연간 운영하고 있으며, 선정된 시민평가단은 매월 지정된 횟수 등 활동 계획에 따라 시민평가 활동을 진행한다. 하반기 평가는 올해 준공영제로 전환한 한정면허 2개 노선(085번, 089번)을 포함한 전체 준공영제 차량을 대상으로, 134명의 시민평가단이 5월부터 10월까지 마을버스 준공영제 차량을 직접 이용하며 운수종사자의 시민에 대한 친절성, 안전한 운행 등 8개 항목에 대해 비노출로 평가를 진행했다. 파주시는 마을버스 준공영제의 지속적인 서비스 관리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내년에도 시민평가단 운영 및 친절버스 선정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마을버스 준공영제 시민평가단 140명을 파주시 누리집을 통해 12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아울러, 운수종사자 교육 강화, 평가
파주시는 식품위생업소의 기존영업자 중 식품위생교육을 미수료한 업소에 대해 오는 29일까지 수료를 마칠 수 있도록 독려에 나섰다. 식품위생교육은 음식점·제과점 등 식품위생업소 영업자가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매년 3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교육받지 않으면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이에 파주시는 지난 1일 2023년 미수료업소 3,051개소에 대해 문자와 공문을 발송했으며, 위생교육 수료를 독려함으로써 교육 미이수에 따른 영업자의 불이익을 방지함은 물론 위생관리 수준 향상 도모 및 식품 안전성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깨끗한 식품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 위생모·마스크 착용 여부 등 식품접객업자 준수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된 업체는 현장지도와 시정조치를 하고 재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미수료업소는 업종별 협회 누리집에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위생과(운정·교하 031-940-8536, 그 외 031-940-8535)로 문의하면 된다. 이이구 위생과장은 “식품위생교육 미이수자에게는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기한 내 반드시 이수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
파주시는 5일, 관내 9곳의 국공립어린이집과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김혜순 어린이집연합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 1월 개원 예정인 국공립어린이집 3곳과 재위탁 어린이집 6곳 등 총 11개 어린이집에 대한 위탁계약증서 전달이 진행됐다. 위탁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5년이다. 이번에 위탁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은 ▲시립풍경채 어린이집 ▲시립해오름 어린이집 ▲시립파크젠 어린이집 등 신규 3곳과 ▲해솔 어린이집 ▲적성 어린이집 ▲시립문지 어린이집 ▲한빛마을4단지 어린이집 ▲산내마을9단지 어린이집 ▲산내마을10단지 어린이집 등 재위탁 어린이집 6곳이다. 신규 위탁된 어린이집은 공개모집 절차와 수탁자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운영 능력과 재정능력을 갖춘 위탁운영자를 선정했으며, 위탁기간이 종료되어 재위탁된 어린이집은 수탁자 선정위원회 재위탁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으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공보육의 품질 향상과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파주시도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되고, 파주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
파주시는 12월 5일,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위한 시민의 염원을 담아 ‘파주는 평화입니다’를 주제로 시민음악회를 개최했다. 남북교류협력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파주시민포럼’에서 주관한 이번 음악회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등 내빈과 평화경제특구 유치에 뜻을 함께하는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파주 출신 가수 홍성균, 김정임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쿠스틱 밴드 닐하우스의 포크공연, 재즈밴드 다빈치, 전문오페라단 파주테아터·함석헌의 오페라 공연을 이어갔으며 전 출연자와 시민이 함께한 ‘희망의 나라로’ 합창으로 공연의 말미를 장식해 평화경제특구 유치의 희망을 함께 노래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명실상부 평화의 상징 도시인 파주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모여 희망과 미래를 노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지금까지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해 다져온 노력을 발판 삼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축하의 노래를 다시 한번 부르게 될 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6월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이후 평화경제특구 파주시 유치를 위한 시민 공감대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평화경제특구, 왜 파주인가’를 주제로 한
파주시는 지난 9월 「파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증진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무단방치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견인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개인형 이동장치란 도로교통법 상 ‘원동기장치자전거 중 최고속도 25㎞/h 미만, 차체 중량이 30㎏ 미만’인 것으로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등을 말한다. 현재 파주시 관내 주요 도심(운정·교하·금촌·문산)에는 5개 업체, 2,700여 대의 (공유)개인형 이동장치가 운용되고 있으며,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비례해 사고와 불편 접수도 늘고 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도로와 보도, 횡단보도 등에 무단 방치되어 있어 시민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안전사고 발생도 유발하고 있다. 이에 이진아 파주시의원은 지난 8월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견인 근거를 마련하는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9월 조례 개정이 완료됐다. 시는 견인 시행에 앞서 공유 이동장치 대여사업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올바른 사용 문화 정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유 이동장치의 견인 및 이동조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조례에 따르면 ‘견인’ 대상은 점자블록 및 차도 등에 무단 방치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로, 견인될 경우 1만
파주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3년 체납자 실태조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과 함께 3,0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체납자 실태조사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체납관리단 실태조사 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체납관리단 채용 비율 ▲체납자 현장 방문율 ▲체납관리단 체납 징수 비율 ▲복지 연계 인원 등 부분을 평가해 우수지자체가 선정된다. 파주시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400점 만점에 377.8점)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2021년 체납자 실태조사 평가 우수상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지방세 징수업무 모범자치단체로서의 위상을 다지게 됐다. ‘체납관리단’은 체납자의 생활 실태 등을 조사해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복지 부서와 연계해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파주시 체납관리단은 지난해 체납자 3만 4,585명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해 체납액 약 43억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등 생계형 체납자 61명을 대상으로 주거·일자리 등 복지 혜택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체납액 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