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오는 29일까지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해소 및 영농편의 도모를 위해 실시하는 ‘고령농업인 모판(육묘)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고령농업인 모판(육묘) 지원사업은 농촌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농촌 노동력 부족에 대응하고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파주시에 농지를 소유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벼 재매면적이 16,500㎡ 이하이며 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70세 이상)로, 모판(육묘) 한 상자당 800원 지원을 받는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소재지 기준 읍면 지역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동 지역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새소식란을 참고하면 된다. 장흥중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령농가 중심으로 자가육묘를 하는 경우 관리가 까다롭고 저온피해 등으로 육묘를 실패해 볍씨를 재파종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라며 “모판지원은 노동력 절감뿐만 아니라 건강한 묘를 공급받아 기계이앙을 원활하게 하며, 모 이앙시기 등 적기 영농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실시한 ‘2023년 농산물 안전분석실 대상 하반기 잔류농약 분석 숙련도시험’에 참가하여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만족’ 등급 판정을 받아 잔류농약 분석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평가 방법은 제공받은 시료를 분석한 후 결과를 제출하면 참여기관들의 표준점수(Z-Score)를 산출하여 표준점수가 ±2.0 이내면 만족, ±2.0~±3.0이면 의심, ±3.0을 초과하면 불만족 단계로 구분하여 평가한다. 값이 0.0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파주시 농산물 안전분석실은 제출한 10개 농약 성분 모두 표준점수(Z-score)±0.4 이하로 ‘만족’ 판정을 받았으며, 특히 사이아조파미드(Cyazofamid, 살균제)와 메트리뷰진(Metribuzin, 제초제)의 경우 0.0을 판정받아 이번 숙련도 시험에 참여한 전국 50개 시군 안전분석실 중 최고 수준의 분석 능력을 입증했다. 김은희 연구개발과장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은 지난 11월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에 이어 잔류농약 분석 시험을 통해 우수한 실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파주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장애인 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의 장애인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의 성과를 살피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도입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9개 시군구 중 시도에서 추천한 42개의 시군구를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 복지 전달 체계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14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 12곳을 최종 선정했다. 파주시는 그간 ▲수요자 중심의 맞춤 상담 지원 ▲고령장애인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쉼터 개소 및 촘촘한 사례관리 프로그램 운영 ▲돌봄 사각지대 위기 장애인 발굴 및 돌봄 강화 등 장애인 복지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한, 시는 장애인 복지행정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각종 서비스 제공기관의 확대 및 서비스 대상자 발굴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것은 파주시가 장애인복지를 위해 앞장서
파주시는 20일 파주시 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활동을 돌아보고 24년 주민참여예산 편성 결과를 공유하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유공자 표창 ▲2023년 위원회 운영 결과와 2024년 주민참여예산 편성 결과 ▲2023년 편성 사업의 추진 결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과정에 시민들의 실질적인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여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제도다. 특히, 기존 온라인으로 대체되었던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올해는 권역별로 개최하고 홍보를 강화한 결과 전년 대비 151건이 증가한 총 506건의 사업이 접수되는 등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높아졌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회별로 대면회의와 제안사업 대상지를 직접 방문하여 사업 추진 적정성 여부 등을 논의하는 현장 방문을 병행 실시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했고, 그 결과 109억 원(267개 사업) 규모의 사업이 2024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됐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공정한 심의를 위해
파주시는 도시형교통모델(노선버스)의 2024년 예산 확대로 내년에도 교통불편(소외) 지역에 추가적인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파주시는 도시형교통모델의 기존 노선 운영 유지와 신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토부와 경기도에 지속적인 사업설명 및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마침내 2024년도 도시형교통모델 예산 40.21억 원[가내시(예산 확정되기 전 임의 배정된 예산) 국비50%, 시비50%]을 확보했다. 이로 인해 도시형교통모델 예산은 2023년도 33억 원(전년 대비 24억 원 증가)에 이어, 2024년도 40.21억 원(전년 대비 약 7억 원 증가)으로, 2년 연속 추가 예산확보를 통해 대중교통 불편(소외)지역에 맞춤형 교통서비스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추가 확보한 예산으로 관내 2개 지역(면, 운정3지구)에 신규 마을버스 노선을 운영할 예정이며, 2024년 상반기 공고를 통해 사업자 선정과 운행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대중교통 불편 및 소외지역에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건의하는 등 행정적 지원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
파주시는 올해 말까지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모두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지원 금액은 연간 11만 원이다. 오는 31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이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된다.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은 전국 문화예술·관광·체육 관련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공연·전시·영화·스포츠관람 ▲철도·국내항공 등 교통수단 ▲ 도서·음반·수공예품 구입 ▲온천·체험관광·테마파크·숙박업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가맹점 현황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https://www.mnuri.kr) 또는 가까운 주민센터, 파주시 누리집 관내 가맹점 목록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잔액 조회는 문화누리카드 고객센터(☎1544-3412) 및 농협 카드 고객센터(☎1644-4000), 문화누리카드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동준 문화예술과장은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은 올해까지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되므로 12월 31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잔액을 모두 사용할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가족들과 문화누리카드로 문화
파주시가 지역 농특산물 장단삼백을 활용한 요리 보급에 앞장선다. 시는 지난 11월 25일 개최된 제14회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을 활용하여 관내 음식점, 집단급식소 등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조리기술 전수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올해 경연대회의 금상 수상 작품은 ‘개성인삼 견과다식’과 ‘장단콩쌈 부침개’로, 개성인삼견과다식 작품은 수상자가 직접 참여하여 전수교육을 진행하며, 장단콩쌈 부침개는 전수 교육을 주관하는 (사)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에서 조리법에 따라 시연하며 조리 실습, 시식 등이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전수 교육은 장단삼백 요리가 다양하게 활용되고 대중화될 수 있도록 파주시 관내 음식점, 집단급식소 등 식품위생업소의 대표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12월 28일 파주장단콩웰빙마루에서 진행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청 누리집 새소식란을 참고하여 오는 22일까지 담당자 이메일(aura0424@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이구 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파주시의 자랑스러운 특산물인 장단삼백을 활용한 요리들이 많이 보급되어 파주 대표 음식으로 거듭나고, 나아가 지역 농산물의
파주시는 2023년과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8일 파주시청 민원동 회의실에서 민관공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에 의해 작성돼 현재까지 사용 중인 종이 지적을 실제 이용 현황에 맞게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파주시는 2013년 삼릉·전나무골지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3개 지구 7,379필지에 대해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파주시 관계자,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관계자, 측량대행자인 지오엠주식회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지구인 삼방, 눌노, 상지석, 마정1지구 1,263필지에 대한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2024년도 신규 사업지구인 금촌, 향양, 장산, 덕은1지구 953필에 대한 경계 설정 기준, 업무 개선 방안, 시민 만족도 향상 방안 등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정호 토지정보과장은 “파주시와 책임수행기관, 측량대행자 간에 긴밀한 업무 공유와 발전적 논의를 통해 지적불부합지를 정리하고 경계분쟁 해소와 토지의 가치상승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중앙도서관이 2023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로 선정되어 지난 13일 파주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우수 수요처 현판을 전달받았다.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는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 관리가 잘 이뤄지고 있는 기관으로, 자원봉사 실적관리 및 다양한 봉사활동, 체계적인 운영 등을 고려해 매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선정한다. 올해 파주시에서는 약 449개의 자원봉사 수요처 중 파주중앙도서관을 포함한 총 3개 기관(파주중앙도서관, 주람동산,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이 우수 수요처로 선정됐다. 파주중앙도서관은 청소년들의 끼를 다양한 활동으로 펼치는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운영, 어린이도서연구회와 함께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운영, 방학 기간 도서관 이용 안내 자원봉사자 모집 등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 운영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지원을 확대해 더욱 따뜻한 도서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문산보건지소 및 노인복지관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를 진행해 지난 15일 당선작을 발표했다. 문산보건지소 및 노인복지관 복합센터는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와 노인복지관을 함께 건립하여 분산된 행정시설을 한 곳으로 통합 운영함으로써, 노인들에게 건강과 복지를 통합 서비스로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약 20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금의 문산보건지소 부지 내의 공간을 활용하여 복합센터를 건립할 예정으로, 2024년 8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12월 착공,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총 47개 출품작 중 기술검토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당선작은 ㈜한길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제출한 플라자 문산(Plaza munsan, 마을과 맞닿은 또 하나의 공공광장)으로, 불규칙한 경계와 경사진 대지의 조건을 극복함으로써 보건지소와 복지관이라는 두 기능의 분리와 통합을 잘 이루어 공간의 풍요로움을 형성했다는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받았다. 지난 13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심사에서는 당일 오전 사업부지 현장답사를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본격적인 작품심사가 진행됐으며, 오후 6시가 되어서야 최종 당선작이 결정될 정도로
‘더 편하고! 더 가까운!’ 행정의 변화 파주시 민원콜센터가 18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과 이성철 파주시의장, 시의원, 기관단체 대표와 상담실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현판제막, 상담사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 민원콜센터’는 민원, 교통, 문화, 복지 등 시정에 대한 문의 및 민원 채널을 하나의 창구로 일원화한 것으로, 총 15명의 상담사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한다. 시민 누구나 ▲파주시 민원콜센터(☎031-940-4114)를 이용하면 ▲단순 민원 문의는 상담사가 직접 안내하고 ▲담당 부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상담사가 담당 부서를 확인하여 연결하고 있으며 ▲상담과 동시에 필요한 정보를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파주시는 11월까지 시스템 구축과 상담원 운영에 대한 준비를 마치고 지난 7일 시범운영을 개시했다. 시범운영 결과 등을 바탕으로 영상상담, 챗봇 상담 서비스, 1:1 문자상담 등 상담 범위와 운영 경로를 단계적으로 확대·적용할 예정이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상담사들이 소통의 최일선에서 자부심을 갖고 임해주기를 바라며, 파주시 민원콜센터가 시민과
급격한 온도의 하강으로 인해 파주시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김경일 파주시장은 겨울철 한파와 관련 한파취약계층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는 등 한랭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파재난 대책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파주시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1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를 한파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주변에서 쉽게 찾아 한파를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 한파 쉼터 398개소를 지정·운영 하고 있다. 또한, 시는 겨울철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한파취약계층에게 이불, 목도리, 목토시, 담요, 핫팩을 배부하고 취약계층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보호대책으로 홀몸 어르신 관리자 119명을 지정해 안부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하여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관계 공무원들에게 “한파 취약 계층에 대해 수시로 점검 및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수로 등 시설물 동파나 도로결빙 사고를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김 시장은 또한 시민들을 향해 “겨울철 한파는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재난이라는 점을 유념해 한파가 지속되는 기간 동안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방한용품을 착용해 한랭질환에
연풍리 성매매집결지에서 업소를 운영했던 업주가 김경일 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과 여성단체 단톡방 등에 퍼나른 ‘용주골서 짓밟힌 미정 씨의 봄’이라는 한 매체 보도가 대부분 거짓말이라며 정면 반박했다. 특히 공장인 줄 알았고 감금 상태로 성매매를 하다가 탈출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진과 카톡문자를 제시하며 인신매매가 아닌 자발적 성매매였음을 주장했다. 파주바른신문은 한 인터넷 매체가 지난 11월 보도한 미정(가명) 씨의 사연을 바탕으로 업주 이 아무개 씨와 20일 오후 7시 30분 현장사진연구소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업주 이 씨는 인터뷰에 앞서 자신의 말을 증명하기 위해 공개된 자리에서 그 여성과 만나 사실관계를 따져볼 수 있으며 경찰의 거짓말 탐지기도 수용하겠다고 전제했다. 이 씨는 종사자였던 이 여성을 지민(가명)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지민 씨를 처음 만나게 된 과정은…“유흥업소 구인구직 사이트인 ‘여우알바’에 광고를 냈어요. ‘여우알바’는 청소년 유해 매체로 분류돼 성인인증을 거쳐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서 공장 취업 광고를 봤다는 것은 이해되지 않습니다. 2016년 3월 27일 ‘여우알바’에서 광고를 본 지민이한테 전화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