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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의원사무실 출입문 유리창을 가린 이유는...


파주시의회 3층에 시의원 개인 사무실이 신축돼 입주했다. 그동안 의원들은 자치행정위원회와 도시산업위원회 소속 사무실을 공동으로 사용했다.

 

현재 파주시의원은 총 14명이다. 1층에는 의장(더불어민주당 손배찬 의원)과 부의장(자유한국당 안명규 의원) 사무실이 있고, 2층에는 운영위원장(자유한국당 최창호 의원), 자치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최유각 의원), 도시산업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성철 의원) 사무실이 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증축된 3층에는 민중당 안소희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대성, 이용욱, 한양수, 목진혁, 박은주 의원, 자유한국당 이효숙, 조인연, 윤희정 의원 사무실이 마련됐다.

 

의원사무실 출입문에는 작은 유리창이 있다. 이 유리창에는 불투명 시트지가 붙여져 안을 볼 수 없게 돼 있다. 그런데 이효숙, 최유각, 최창호 의원 방에는 이 시트지가 붙여져 있지 않다. 그 이유를 22일 영상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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