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에이(A)등급을 달성했다. 시는 경기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가장 높은 등급을 받으며 높은 교통안전 의식 수준을 보여줬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교통안전, 보행행태 등을 객관적으로 조사해 지자체 간 교통문화 수준을 비교·평가한 것으로 지역 교통문화 의식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다. 교통문화지수가 높다는 것은 해당 지역의 교통안전 의식 수준이 높고 안전하다는 뜻으로 파주시는 2021년 이(E)등급에서 2023년 에이(A)등급으로 대폭 개선됐다. 그간 파주시는 ▲교통안전 종합대책 수립 ▲교통안전 업무협약 체결(파주시-파주시의회-파주경찰서-파주교육청-대한노인회) ▲교통안전 협의체(7개 기관, 8개 단체, 9개 사) 구성 및 대책 회의 ▲교통안전 유튜브 영상(절대지켜!) 제작 및 홍보물 배포 ▲교통약자 스마트 횡단시스템, 보행자 바닥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물 확충을 통해 교통안전지수를 개선해왔다. 시는 18개 평가항목 중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보행·운전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 ▲음주운전 금지 준수율 ▲교통사고·보행자 사
파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1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교육청과 2024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경희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과 두원공과대학교 임해규 총장, 서영대학교 김순곤 부총장, 파주상공회의소 박종찬 회장이 참석해 파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의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2023년 1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 추진계획이 발표된 후 파주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빠르게 대응했다. 시는 지난 1월 2주에 걸쳐 학부모·교사 등 6,000명이 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수렴된 의견을 추진 방안에 반영했다. 또, 파주시는 ‘지속가능성의 시작, 교육으로 재도약하는 파주‘라는 비전 아래 특구를 유치하고자 파주교육지원청과의 실무전담(TF)팀을 구성하고, ▲지역 교육력 향상 ▲학교
파주시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의료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파주 북부지역인 문산보건과에 공공산부인과를 운영,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부인과에서는 산전·산후 진료, 기형아 검사 등 임산부 진료와 함께 월경장애, 질염, 갱년기 질환 등 부인과 진료와 자궁근종, 난소종양 등 진단을 위한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산전 검사와 함께 올해부터는 여성 자궁 초음파 검사를 지원하며, 국가 암 검진 기관으로 지정되어 만 20세 이상 여성은 2년에 한 번 자궁경부암 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히, 갱년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갱년기 터널을 지나가자’ 워크온 걷기를 기획했으며, 해당 행사는 2월 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만 40세에서 65세 사이의 시민이 스마트폰 걷기 앱 ‘워크온’에 가입해 파주보건소 ‘파주를 걷자 커뮤니티‘에 등록 후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게시판에 제공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닉네임을 제출한 후 챌린지에 성공하면 산부인과에서 단백질 파우더 1통을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산보건과 진료검진팀(☎031-940-5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2월부터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재능공유학교’ 강사를 수시 모집한다. ‘청년재능공유학교’는 학력이나 경력과 무관하게 다양한 분야에서 끼와 재능, 경험 사례가 있는 청년이 다른 청년들에게 자신만의 비법을 알려주는 특강이다. 파주시는 지난해에 실시한 ‘청년임대주택 당첨 비법’ 특강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비슷한 특강을 원하는 청년들의 요청을 반영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지원은 만 19세 이상~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직무 경험 사례 ▲취업 성공 사례 ▲창업 경험 ▲문화예술 활동 ▲재테크 실패 및 성공 경험 ▲여행·외국어·건강·운동 등으로 분야의 제한은 없다. 파주시는 강사를 모집한 후에 청년들의 수요조사 등을 반영해, 매월 다양한 주제로 청년재능공유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공감과 공유의 장이 될 수 있는 청년 협력망이 구성되고, 청년들의 주도적인 자기 발전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사 지원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 채용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031-940-5102)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청년 취업성공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 병행(집합교육-오프라인, 일대일 상담-온라인)으로 3월 11일부터 4월 19일까지 6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집합교육 프로그램은 3월 11일과 3월 13일 오후 13시~17시 이틀간 운영되며, ▲자기탐색 및 취업동향 ▲자소서 첨삭 등 취업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입사 지원을 준비하는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대일 상담은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개별 상담) 1일 1시간 총 8회로 운영되며, ▲수요 파악 및 목표설정(1회) ▲기업/직종/직무분석(2~3회) ▲자기소개서(4~5회) ▲실무면접(6~7회) ▲구직활동 역량강화 정보제공(8회)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청년들은 이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파주시인 19세~39세의 청년 구직자 또는 파주시 관내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예정자다. 단, 취업자 및 취업예정자, 이전 3년간 파주시 일자리센터 교육 중도포기자, 2023년 동일 프로그램 참여자(타 프로그램 참여자는 후순위 선발)는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 방법은 방문신청(파주시 일
파주시는 평생학습 사업에 관심 있는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2월 15일, 파주시 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평생학습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024년 평생학습 사업설명회’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 시민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사업 목적,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된 사업 내용 및 재능 나눔과 같은 사회공헌활동 요건 등 23년 대비 변화된 사항을 중점으로 공모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공모사업은 ▲5060 역량 강화 지원 ▲경기행복학습마을 운영 지원 ▲성인문해교육 지원 ▲시민교육 활성화 ▲시민제안 우수프로그램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찾아가는 파주시민강좌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등 8개 분야로, 시는 지원 예산으로 3억 7천여만 원을 편성하여 약 60여 개의 기관·단체를 지원한다. 공모 신청 기간은 2월 15일부터 29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기관(단체)은 파주시 평생교육포털 누리집에서 사업별 내용, 지원 자격 등을 확인한 후 보탬이(e) 시스템(www.losims.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종춘 문화교육국장은 “평생학습도시로서
파주시가 남북교류협력의 기반 조성 및 평화공존에 대한 시민공감대 확산을 위한 남북교류협력기금 사업 및 평화·통일 교육사업 보조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남북교류협력 지원사업 ▲시민참여형 학술·문화 사업 ▲평화 그린 인 파주(GREEN IN PAJU) 기획전시 ▲평화·통일 교육 ▲평화·통일 문화교류 체험전 5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사업비는 남북교류협력기금 1억 7천만 원을 포함해 총 2억 1천만 원이며, 다양하고 참신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제별 중복지원은 제한된다. 남북 평화공존 분위기 조성 및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증진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공모사업의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위원회 심의를 통해 보조사업자 선정 후,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별 사업비,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https://www.paju.go.kr) 및 보탬이(e) 시스템(www.losims.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을 포함한 절차는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보조사업의 추진을 위해 보탬이(e) 시스템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시가 올해 수소전기자동차에 대해 130대의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예산 74억 원을 투입해 승용차 120대와 고상버스(계단이 2개 이상인 차) 10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1차분(상반기) 보급 물량 승용차 50대에 대해 2월 1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승용차 1대당 구매 보조금은 지난해와 같은 3,250만 원이며, 지원 대수 또한 1인당 1대, 1개 업체당 3대로 지난해와 같다. 달라진 점은 신청 자격으로, 파주시 거주기간 요건이 3개월 이상에서 1개월 이상으로 완화됐다. 수소차 구매자는 판매사(대리점)에 구매지원신청서 및 주민등록등본, 사업자등록증과 같은 지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판매사는 시스템을 통해 구매지원 신청서를 제출하고 지원 대상자 선정 통보를 받으면 2개월 이내 차량을 출고 및 등록을 진행해야 한다. 그 후 보조금 지급신청 서류를 시스템에 등록하고 원본 서류들을 시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www.pa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 지원시스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파주 봉서 수소충전소가 준공될 예정”이
파주시가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위한 예산을 기존 2,000만 원에서 올해 4,690만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실질적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9세~24세의 청소년(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을 대상으로 1년 이내의 기간 동안 학업지원비, 생활지원비, 건강지원비, 자립지원비 등이 지원된다. 시는 지난달 30일 청소년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의를 거쳐 올해 첫 번째 특별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이번 실무위원회에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 지원센터, 가족센터, 파주교육지원청, 파주고용센터 등이 참석해 특별지원 심의와 함께 기관별로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오늘 회의는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청소년 관련기관의 유기적인 협조 속에 기관별로 필요한 지원이 있는지 심도 깊게 논의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는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 구축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파
파주시는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스마트농업 인재양성 교육의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마트농업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기술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파주시 스마트농업 인재양성 교육은 지난해 처음으로 신설되어, 교육생들로부터 실전에 필요한 교육이라는 호평을 받았으나 교육 시간의 확대, 수준별 과정의 개설 등의 요구가 있었다. 이에 파주시는 2024년 스마트농업 인재양성 교육의 교육시간을 확대하고 교육과정을 기초과정(상반기)과 심화과정(하반기)으로 나누어 농업인의 역량에 맞는 수준별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교육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상반기에 운영되는 스마트농업 인재양성 교육 기초과정은 ▲스마트팜의 이해 ▲시설원예 작물생리 ▲스마트팜 시설하우스의 구축 등 이론과 ▲스마트팜 농업 전기 기초 실습을 포함해 총 6회(24시간)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모집기간 내 파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이메일(bom7733@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로 인한 일손 부족을 해결할 대안인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이 높
파주시는 ‘2023년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 기관으로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파주시가 위탁 운영하는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는 그간 학교연계 진로 교육 지원 프로그램과 지역맞춤형 진로교육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고 미래사회에 적합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해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인성교육 ▲신직업 창직(창업) ▲미래 교육 ▲직업인(대학생) 특강 ▲고등학교 진로동아리 지원 ▲ 학부모 진학설명회 및 1:1 맞춤형 진학상담 ▲진로교육박람회 등 다양한 영역의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유희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교급별 진로체험 중심의 지역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원할 것”이라며 “학부모지원단, 교사지원단 등 인적자원 개발과 역량 함양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센터가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진로
파주시는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들의 여가와 자립준비 등을 돕기 위해 방과후 활동서비스를 실시한다. 방과후 활동서비스는 청소년 발달장애학생의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만 6세 이상 만 18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된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만 18세 이상의 재학생의 경우 ▲주간 활동 서비스와 ▲방과후 활동서비스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방과후 활동서비스는 월 66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본인이나 대리인이 주민등록 주소지 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노인장애인과(☎031-940-8416)로 문의하면 된다. 유초자 노인장애인과장은 “방과후 활동서비스를 통해 발달장애인 청소년들이 방과 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더 많은 취미와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공모 사업인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과 「문화공간 공유 활성화 사업」에 대한 참여 신청을 2월 1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은 예술인들의 대관료 부담 완화를 통한 공연·전시 예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대관료와 부대시설 이용료가 사업당 최대 200만 원(자부담 10%)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등록된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에서 공연·전시회 등을 추진하고자 하는 전문예술법인, 일반예술단체 및 예술인, 생활예술단체·동호회다. 이와 함께 추진되는 ‘문화공간 공유 활성화 사업’은 지역 예술가들과 파주 시민 사이의 문화 교류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창작을 위한 문화공간 임대료와 시민 대상 문화 체험·교육프로그램 운영비가 사업당 최대 200만 원(자부담 10%)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문화공간을 이용하여 창작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하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 또는 법인 등이다. 시는 사업계획의 적절성, 지역문화 발전기여도 및 최근 2년간 사업실적 등의 평가 기준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는 서류를 준비해 지방보조금관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