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벌 성매매집결지 두 건물에 성노동자의 직업적 선택과 권리를 주장하는 대자보가 나붙었다. 김경일 파주시장의 집결지 폐쇄 정책을 비판하는 글도 보인다. 이 두 건물은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의 농성장이다. 이 중 한 건물은 파주시가 집결지 폐쇄를 위한 거점시설로 사용하기 위해 6억 원의 예산을 세워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파주시의 거점시설과 시민사회단체가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입주하게 되는데 이는 위험한 동거이다. 크고 작은 마찰이 일어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자칫 감정이 폭발할 경우 대형사고도 우려된다. 파주시의회는 거점시설 매입 예산을 전액 삭감했었다. 김경일 시장이 예산 삭감에 발끈해 본회의장에서 예산 통과를 호소하는 일까지 벌어졌다.결국 몇 달 후 예산이 승인됐다. 그러나 이 거점시설에는 세입자가 버티고 있다. 두 차례 밀렸던 월세도 모두 납부했다. 건물 주인은 밀렸던 월세를 받아 챙겼다. 임대차보호법에 의한 묵시적 자동계약이 성립됐다는 게 세입자 변호인의 해석이다. 설상가상으로 파주시가 우여곡절을 겪으며 매입하려는 그 건물 옆에는 시민사회단체가 성매매집결지 폐쇄 반대를 위한 거점시설로 사용하기 위해 들어섰다. 경찰의 고민
파주시가 그동안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안에 몇 차례 감시카메라 설치를 시도했으나 이번에도 여종사자들이 전신주에 올라 강력 저항하는 바람에 무산됐다. 이로써 감시카메라 설치로 얻는 실익보다 행정력 낭비가 더 큰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만난 한 경찰 간부는 파주시의 감시카메라 설치 이유를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파주시는 30일 아침 8시께 파주시청 직원, 경찰, 소방서, 철거 용역업체 등과 함께 작업용 사다리차를 앞세워 파주읍 연풍리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안에 감시카메라 설치를 시도했다. 파주시는 집결지 울타리 안쪽에 집결해 있는 종사자들을 우회해 바깥쪽 농경지로 진입했다. 그리고 미리 조립한 감시카메라를 순식간에 설치했다. 감시카메라가 설치될 전신주에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 저항하던 종사자들 중 한 명이 전류가 흐르는 전선을 아슬아슬하게 넘어 전신주 꼭대기로 올라가 시위를 벌였다. 자칫 감전사고가 발생할 상황에 이르자 경찰이 사다리차를 타고 올라가 종사자를 설득했다. 그러나 종사자가 ‘차라리 이곳에서 떨어져 죽겠다’며 완강하게 버티자 안전사고를 우려한 경찰이 파주시와 협의 끝에 전신주에 고정된 감시카메라를 철거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파주도시관광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교통약자의 보편적 삶의 질 충족 및 행복추구권 구현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통약자 여행·여가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통약자 여행·여가 지원사업은 센터 이용대상자 중 휠체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2팀을 선정하여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내 왕복으로 차량을 1일 무료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최승원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파주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교통약자의 보편적 삶의 질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접수시간은 2월 13일부터 23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희망일자 선택 후 이메일(pajucall@pajuutc.or.kr), 팩스(031-948-6199) 또는 특별교통수단 탑승 시 제출하면 된다.
파주중앙도서관은 2024년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10개 작은도서관의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대부분 기본 운영비와 프로그램비 등을 자체 조달해야 하는 작은도서관에서는 1월부터 3월은 예산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예산 ‘보릿고개’ 기간이다. 하지만 주민들은 겨울방학 동안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작은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면 안전하게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작은도서관 입장에서도 이용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중앙도서관은 ‘작은도서관, 겨울방학을 부탁해’라는 협력프로그램 운영해 방학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 진행을 원하는 파주 중북부 10개 작은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 기간 내에 마을의 지역 강사와 협력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금촌, 문산, 파주읍 등에 위치한 작은도서관들은 1월부터 2월까지 각기 특성을 살려, 도자기 체험, 영어 뮤지컬, 목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이용자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중앙도서관의 빠른 지원과 더불어 작은 도서관과
국립중앙박물관이 지난해 연간 관람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시립미술관 에드워드 호퍼 개인전에는 넉 달간 약 33만 명이 방문했다.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박물관, 미술관 관람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강연 프로그램인 ‘문화예술아카데미-박물관과 미술관에 가기 전에‘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월 30일부터 2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운영되며, 총 4강으로 구성된다. 1, 2강에서는 <전시 디자인, 미술의 발견>의 저자 김용주 국립현대미술관 전시운영 디자인 기획관이 강사로 나서 강의를 펼친다. 강의는 ‘랜드 마크(Land Mark) 미술관에서 마인드 마크(Mind Mark) 미술관으로’라는 제목으로 미술관 전시와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참여자들은 전시란 무엇인지, 전시가 어떻게 공간 경험으로 변환되어 관람자의 기억을 형성하게 되는지 등을 통해 미술관 전시에 새로운 관점을 가져볼 수 있다. 이어 3, 4강에서는 박찬희 박물관연구소장이 국립중앙박물관의 유물과 미술작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모집 인원은 청소년과 성인 30명으로, 3~4강은 초등 고학년도 수강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교하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
파주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2월 1일부터 20일까지 ‘2024 파주를 걷자, 일상이 운동이다’를 실시한다. ‘2024 파주를 걷자, 일상이 운동이다’는 시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고자 스마트폰 앱 ‘워크온(Walk ON)’을 통한 온라인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으며, 인원에 제약이 없어 누구에게나 참여 기회가 열려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20일 내 16만 보를 달성하면 선착순 600명에게 3,000원 상당의 모바일 선물 쿠폰(편의점 이용권)이 증정된다. 하루 최대 8,500보까지 실적이 인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워크온 앱 가입→‘파주보건소 걷기 챌린지’ 커뮤니티 등록→‘챌린지 참여(예약)하기’→목표 달성 후 ’받기‘를 누르면 된다. 성동현 건강증진과장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마련된 이번 걷기 도전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걷기 문화 정착과 건강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 파주를 걷자, 일상이 운동이다’는 오늘 11월까지 진행되며, 매월
파주 운정보건소는 흡연자의 금연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도록 정보무늬(QR코드)를 개설했다. 이번 정보무늬(QR코드)는 직접 방문이 어려운 흡연자들에게는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금연클리닉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파주시 지역 내 흡연자로,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려면, 스마트폰의 카메라 앱을 켜 정보무늬(QR코드)를 인식한 후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금연상담사가 전화로 금연 상담을 진행하며, 6개월간 전화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대상자의 금연 성공을 돕는다. 시는 흡연자들의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해 니코틴 패치 등 행동 강화 용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지급을 희망하는 경우, 금연클리닉 등록 후, 운정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방문하면 된다. 금연 성공자에게는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이번 정보무늬(QR코드) 개설로, 금연클리닉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새해 목표로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운정보건소 금연클리닉(☎031-820-7316/7320)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물가 상승 등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준비생에게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청년드림옷장’ 서비스를 오는 29일부터 실시한다. 주민등록상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대학교 재학(휴학) 중인 만 18~34세 이하 청년 구직자는 4박 5일간 정장을 대여할 수 있으며, 연 4회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품목은 면접용 정장,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구두 등으로 전문가의 코디 조언과 간단한 수선도 받을 수 있다. 정장 대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파주시 승인 문자를 받은 뒤 예약 일정에 맞춰 대여업체 에녹메이 파주운정점(☎070-4647-3057)을 방문하면 된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청년드림옷장 사업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경제적·심적 부담을 덜어주어 안정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파주시는 시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저수조 위생조치 의무대상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저수조(물탱크) 청소와 수질검사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파주시 관내 저수조 위생조치 의무 대상 시설은 약 700개소로, ▲5층 이상의 아파트 및 그 복리시설 ▲연면적 5천㎡ 이상(주차장 제외) 건축물 또는 시설 ▲건축법 연면적 3천㎡ 이상의 업무시설 ▲연면적 2천㎡ 이상의 복합건축물 ▲1천석 이상 객실의 공연장과 체육시설 등이 있다. 「수도법」에 따라 저수조는 6개월마다 1회 이상 청소를 해야 하며, 1년 이내 1회 이상 수질검사 등 위생조치를 실시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수도법」 제83조에 의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저수조 위생조치는 상반기에는 수온이 상승하면서 조류가 증식하는 시점인 것을 감안해 3~6월에, 하반기에는 강우량이 많고 다량의 물 소비로 저수조에 침전물이 증가하는 9~12월 사이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달수 상수도과장은 “저수조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수돗물의 2차 오염을 방지하고 시민이 질 좋은 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대상 사업장은 기한 내 위생조치를 이행할 것을
파주 운정보건소는 치매조기검진을 위해 지난 24일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협력 의사로 위촉하고, 진단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은 인지기능 감퇴를 측정하기 위해 치매 선별검사를 통해 이뤄진다.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인지 저하로 의심되는 경우, 운정보건소에서 1차 신경심리평가와 2차 전문의 진료를 받게 된다. 보건소에서 2차 전문의 진료까지 받은 후 치매가 의심될 경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지역주민에게는 치매검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정밀검사(혈액검사, 뇌영상 촬영 등)를 협약병원에 의뢰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치매환자로 진단받은 경우 운정보건소에 치매환자로 등록되어 소득 기준에 따라 치매치료 관리비, 조호물품 제공,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치매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운정보건소는 이번에 협력 의사 위촉으로 선별검사뿐 아니라 진단 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지역주민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할 경우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다”라며 “주기적인 조기 검진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더욱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1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파주시 청소년 안전망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하며, 지역사회 청소년 유관기관과 공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파주시 청소년 안전망 통합사례회의’는 파주시를 중심으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파주교육지원청, 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센터, 위기아동보호센터, 성폭력·가정폭력 피해 상담기관 등 청소년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매월 2회 이상 위기청소년의 문제와 욕구를 분석함으로써 사례개입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욕구에 따른 서비스를 연계 및 지원한다. 파주시는 위기청소년 지원계획 및 지원 방향 등을 수립하기 위해 복지정책국장 주재의 청소년심의위원회와, 청년청소년과장 주재의 청소년실무위원회도 운영하고 있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의 위기 상황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으며, 가정이나 학교·지역사회 각자의 힘으로는 이들을 돕는 데 한계가 있지만,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파주시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연계망을 통해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조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겨울철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해위험지역, 유도선사업장, 농기계임대사업장 등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특히, 설 명절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만큼 근로자와 시민의 안전하고 따뜻한 휴가를 보내기 위해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주요 관광지와 인명피해 우려지역, 중대재해 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중점 점검이 이뤄졌다. 이날 김진시 부시장은 내수재해위험지역으로 지정된 웅담지구와 선유3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정비사업의 적정성과 현안사업 지정 및 행정안전부 예산지원 건의를 검토했다. 이어 적성면 두지리 소재 황포돛배 사업장으로 이동해 유선 이용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겨울철 기상악화 시 안전계도, 출입항 관리 실태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이후 파평면 덕천리 소재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지소를 방문해 농기계 사용자와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구 착용, 안전보건표지 부착, 물질안전보건자료 게시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강조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설 명절 기간 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재해취약지역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중대재해위험사업장 근로자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
파주시는 2월 16일까지 「2024년 파주시 먹거리 시민학교」 교육 운영을 위한 교육업체를 모집한다. 「2024 파주시 먹거리 시민학교」는 바른 식생활과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심에 거주하는 시민을 중심으로 지역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식생활 교육 전문강사 양성 과정’,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과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교육업체 신청 자격은 식생활 교육 전문성을 가진 비영리 법인 또는 기관(단체)으로 2년 이상 국가‧지자체 식생활 교육 추진 실적이 있어야 하며, 교육계획 수립 및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이 확보되어 있어야 한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교육업체는 시비 5천만 원의 사업비로 파주지역 특성에 맞는 식생활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홍보 및 교육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서류심사 및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도시농업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lost2016@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www.paju.go.kr)에서 확인하거나 도시농업과 먹거리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