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2024년 복지제도가 달라짐에 따라 완화된 기준으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를 추출해 ‘가가호호 복지뉴스’ 우편물을 발송했다. 올해 신규사업인 ‘가가호호 복지뉴스’는 어려운 이웃(복지급여 중지, 신청 부적합)에게 선제적으로 완화된 복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복지혜택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복지지원과 직원들은 수시로 변경되는 복지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를 직접 추출해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복지뉴스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제작해 우편을 발송해 나갈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올해 기준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 6.09%로 역대 최고로 인상됐다”라며, “기준중위소득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급여의 선정 기준이지만, 잘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복지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변경되는 국민기초생활제도에 관련한 자세한 상담과 복지서비스 신청은 복지로(복지포털사이트)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파주시는 오는 16일까지 60세 이하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지원 사업은 경기도와 파주시가 청각기능 회복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청각장애인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용과 재활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의료기관에서 수술이 가능하다고 확인한 60세 이하 청각장애인과 청각장애가 예견되어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비장애 영유아(5세 이하)로, 2월 중 지원 대상자가 선정된다. 당해 연도 수술에 대해 1인당 600만 원 이내의 수술비가 지원되며, 수술 다음 연도부터 3년간 1인당 연 300만 원 이내에서 수술에 따른 재활치료비가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주민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동 사업 및 협약 사업으로 기존에 지원받은 자, 전문병원이 아닌 곳에서 수술 가능 확인서를 제출한 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초자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사업이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장애인의 청각 및 언어 능력 회복과 사회 참여 활성화에
파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7일부터 마장호수 주차장을 임시로 개장한다. 광탄면 기산리 산150-08번지 일원에 조성된 마장호수 제1주차장은 15면의 주차면수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 혼잡이 빚어지고 있었다. 이에 시는 주차면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2년 12월 총 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12월 공사가 완료됐다. 파주시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 관광객 등의 마장호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임시로 개장하기로 했다. 한편, 파주시는 그간 무장애 관광시설 확충, 무장애 경사로 설치, 출렁다리 입구 광장 확장 등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환경을 위해 노력해 왔다. 마장호수 각 공영주차장에서 산책로로 이어지는 구간에 무장애 경사로를 설치해 보행약자의 관광편의를 높이고, 출렁다리 주변 공간도 넓게 확장해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시는 지난해 말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5억 원(시비 7억 5천만 원 포함)을 확보했다. 이에 시는 수상 레저 프로그램 마련, 가족사랑 화장실 설치 등 관광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노약자와 장애인 등 모든 관광
파주시는 2월 5일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추진 상황 2차 보고회를 개최해 오는 4월부터 열리는 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김진기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개폐회식 연출계획, 종목별 경기운영 계획, 교통·주차·숙박·음식점, 자원봉사자 운영, 대회 종합홍보계획 등 대회 준비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체육과장의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부서별 추진 업무 계획과 지원 방안을 공유하여 대회를 중간 점검하는 자리였다. 이어 개회식 연출 대행 용역의 중간보고회가 진행되어 개폐회식 주제 및 연출 구성에 대해 질의응답을 가지는 등 활발한 토론이 펼쳐졌다. 파주시는 이번 체육대회를 ▲사상 최초 임진각평화누리 개회식을 통한 평화 메시지 전달 ▲대규모 성화행사를 통한 100만 도시로 나아가는 파주 표출 ▲생활밀착형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한 시민 참여형 대회 추진 ▲소외감 없는 장애인체육대회 개최 등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운영하는 데에 있어 철저한 안전대책과 유관기관의 업무 협조 등 여러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다. 이번 체육대회의 추진기획단장인
파주시는 2월 1일,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4곳을 개원하며 공보육 기반 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파주시는 이번에 신규 개원한 4개소를 포함해 총 10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규 개원한 어린이집은 ▲물향기마을 1곳(시립이든 정원 84명) ▲별하람마을 1곳(시립풍경채 정원 88명) ▲해오름마을 2곳(시립파크젠 정원 68명, 시립해오름 정원 33명) 등 4곳이다. 시는 공동주택 입주 시기에 맞춰 어린이집을 개원하기 위해 공동주택 시행사와 수시로 사전협의를 진행했으며, 보다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설계를 한 후 공사를 추진했다. 이번 개원으로 파주시에는 47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시는 앞으로도 보육시설 부족으로 인한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적극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을 통해 공보육 기반을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에
파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도 종량제 봉투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 이는 ‘오직 민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민생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내린 파주시의 결정이다. 종량제 봉투 가격이 시민 가계와 밀접한 공공요금인 만큼 파주시는 2015년부터 동결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결정으로 10년 연속 가격을 동결하게 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민생경제 회복을 목표로 정책을 펼치겠다”라며, “특히, 실질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시정에 반영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설 연휴 기간(2.9.~2.12.)에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시민들은 연휴 전날인 2월 8일부터 생활폐기물을 배출해서는 안 되며,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2일부터는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 다만, 운정신도시 내 자동집하시설이 설치된 지역은 배출이 가능하다. 시는 연휴 시작 전인 2월 1일부터 8일까지를 중점 청소·단속 기간으로 지정해 청소 취약 지역의 환경을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을 위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설 연휴 기간에 상황
파주시는 오는 15일까지 시민이 참여하는 파주 관광지 홍보를 추진하고자 ‘제3기 파주시 관광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 15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 관광자원 홍보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의 파주시민 또는 파주시 관내 학생 및 직장인이다. 개인 누리소통망(SNS) 계정(블로그 또는 유튜브 중 1개 필수)을 운영 중이며, 파주시 관광자원 홍보 게시글이나 영상을 월 1회 이상 게시할 수 있어야 한다. ‘제3기 파주시 관광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위촉일로부터 2026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월 최대 10만 원의 활동 지원비를 받게 된다. 파주시 관광지, 축제 및 행사 등을 소재로 제작한 홍보물을 개인 누리소통망(SNS) 계정에 게시함으로써 파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전자우편(ransj333@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홍보물 기획 및 제작 능력 등의 운영 내용과 파주 관광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등의 활동 계획을 기준으로 선발되며, 결과는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파주시는 올해 제2기 파주시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에 8개의 신규 동아리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선정된 동아리 중 우수활동 동아리 3개를 포함, 총 11개의 동아리가 올 한 해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청년동아리 사업은 청년 간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지역연계 활동을 통해 청년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사업으로, 올해는 24개 동아리, 211명이 신청했으며, 그중 8개 동아리, 51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동아리는 ▲의류폐기물 등을 활용한 새활용 제품 브랜드화를 할 ‘파랑새’ ▲기부걷기, 맨발걷기 등 다양한 걷기활동과 코스개발을 목표로 한 ‘동네한바퀴 인(in) 파주’ ▲파주에 당일치기 가능한 명소의 홍보영상을 제작할 ‘파파고’ ▲파주시 배경의 단편영화를 제작할 ‘파멜만스’ ▲작은 그림 전시회를 개최할 ‘출발! 그림팀’ ▲파주시민 축구단 응원동아리 ‘술이홀 서포터즈’ ▲보드게임을 통해 청년네트워크를 조성하고 교육콘텐츠를 개발하는 ‘보드게임 교육컨텐츠 개발연구회’ ▲파주 내 소상공인 홍보 유튜브 영상을 제작할 ‘태어난 김에 파주살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동아리가 많아 기대가 크며,
파주시는 1일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1차년도 결과 및 2차년도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의 보건의료수준 향상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4년마다 수립하는 보건의료정책으로, 제8기는 2023년부터 2026년에 해당된다. 김진기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위원회에서는 제8기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1차년도(2023년) 주요성과와 사업추진 과정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평가했다. 또한, 이를 반영하여 2차년도(2024년)의 시행계획과 성과목표 등이 적절히 수립되었는지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위원회는 파주시 시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장,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장, 파주시 약사회, 대학교수 등 보건의료분야 단체장 및 전문가, 시민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회에서는 ▲말라리아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달빛 어린이병원 및 공공심야약국 신규 운영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본인부담금 90% 지원)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및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을 2023년도 주요성과로 꼽았다. 2024년도 주요성과지표로는 ▲말라리아 환자 완치 검사율 ▲공공심야약국 확대 ▲문산
파주시는 지난 1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1차 대표자 회의를 파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파주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시군 장애인체육회 및 경기도 종목별 경기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추진 사항 안내, 종목별 경기 요강 및 경기종목 운영 방법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자 회의에 참석한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표자 회의를 통해 종목단체 및 시군 지부의 의견 조율이 활발히 이뤄져 성공적으로 대회가 개최되길 바라고, 파주시와 함께 안전관리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대회 손님맞이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선 김경일 파주시장은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파주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17개 종목 선수, 임원 등 4,00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파주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농가에 대한 긴급 살처분을 실시하고 48시간 일시 이동중지, 방역대 및 역학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양돈농가 인근 집중 소독 등 총력 대응을 펼치고 있다. 시는 1월 18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김경일 파주시장은 긴급방역 대책회의를 열고 방역조치 상황을 점검, 예비비 편성 등을 통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적성면 답곡리 소재 발생농장의 살처분 매몰작업 현장을 방문해 추가 확산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현재 파주시는 ▲발생농장을 비롯한 주요 거점에 소독시설 4개소 24시간 운영 ▲ 양돈농가에 야생 멧돼지 기피제 15,600포 배부 ▲전담관제 운영해 일 1회 양돈농가 및 외국인 근로자에 핵심 방역수칙 홍보·예찰 ▲매일 소독차량 8대를 활용해 양돈농장 주변 소독 ▲고위험 지역인 발생농장으로부터 3km 내 농장에 대한 바이러스 확산 차단 및 사료공급을 위한 사료환적장 설치‧운영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민통선 이북
파주시는 2024년 설 명절을 앞두고 묘지·봉안시설을 찾는 추모·성묘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성묘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많은 성묘객들이 관내 묘지·봉안시설을 찾을 것으로 보고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성묘대책반을 운영한다. 4개 조로 편성된 성묘대책반은 9시부터 18시까지 위치 안내, 일일보고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관내 묘지·봉안시설을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설을 사전에 정비하도록 각 시설의 협조를 요청했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일까지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혼잡 및 원거리로 성묘 방문이 어려운 이용객들을 위한 온라인 추모 서비스도 운영된다. 이용 희망자는 이(e)하늘디지털추모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추모관 만들기, 차례 지내기, 지방쓰기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설을 맞아 성묘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사전 점검해 성묘객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성묘객 여러분께서도 미리 성묘하기, 온라인 추모서비스 이용 등에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야간 아동 진료시설이 부족해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추가 지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경증 환자가 평일 야간이나 주말, 공휴일에 응급실이 아닌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현재 파주시는 어린이 환자가 휴일과 야간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코키아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아동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추가 지정에 나섰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1월 중순 달빛어린이병원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완료했으며, 경기도에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건의했다. 이에 따라 2월 중 경기도의 현장 조사를 거쳐 3월 중 선정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달빛어린이병원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센트럴제일안과의원(파주시 경의로 1092)으로, 현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평일 14:00부터 23:00까지 진료하고 있다. 해당 의료기관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면, 같은 건물 내 1층에 소재한 운정스마일약국이 협력 약국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임동권 센트럴제일안과의원 원장은 “소아환자 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