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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0년 평생학습 사업 설명회 개최

파주시는 올해 평생교육 사업을 소개하는 파주시 평생학습 설명회를 오는 17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평생학습 사업 설명회는 올해 평생학습 주요 정책방향, 주요일정, 사업 소개, 작성방법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파주시 평생학습 공모사업은 총 9개 분야 약 29천만 원의 예산이 책정돼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파주시는 평화학습도시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 설명회 진행은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과 사업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각 사업 담당자들이 직접 사업내용 설명과 유의사항 등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전현정 파주시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평생학습 사업 참여 확대와 지역 평생교육 네트워크 기반 구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128일까지 공모사업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평생교육포털 홈페이지(https://lll.paju.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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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쫓겨날 처지” 언론보도에 파주시 반박성 해명자료 배포 파주시가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 문제를 보도한 JTBC 방송과 세계일보에 대해 반박성 해명자료를 배포했다. JTBC는 1일 “여기도 사람 사는 곳… 성매매집결지 철거 둘러싼 갈등”이라는 제하에서 “전국에 몇 곳 남지 않은 성매매집결지들이 재개발문제로 시끄럽습니다. 지자체가 강제 철거에 나서자, 성매매 종사자들은 빈손으로 쫓겨날 처지라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3월 17일자 세계일보는 ‘밀착취재’에서 ‘용주골’의 실상을 자세히 보도하며 “파주시청은 지난해 1월 용주골을 철거해 재개발하겠다.’라는 언급을 했다. 파주시는 이에 대해 “현재 집결지를 포함해 추진 중인 파주 1-3 재개발 사업은 민간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파주시와 관계가 없으며, 파주시에서는 집결지를 철거해 재개발하겠다고 밝힌 바가 없다.”라고 반박했다. 즉, 파주시는 현재 연풍리에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 사업은 민간이 시행하는 것으로 파주시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도 성매매 종사자들이 재개발 때문에 빈손으로 쫓겨날 처지에 있다고 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성매매집결지 성노동자들은 재개발이 본격화되면 재개발조합 측과 이주비 등 생계대책 문제를 놓고 담판을 벌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