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여성농업인의 건강권 보호와 농작업 질환 예방을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작업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과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거나 예방하기 위해 2년 주기로 실시되는 맞춤형 건강검진이다. 파주시는 지난해 320명이었던 지원 규모를 올해 564명으로 늘려 더 많은 여성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올해 검진 대상자는 파주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세 이상 80세 이하의 여성농업인 중 짝수년도 출생자다.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기존 70세였던 연령 상한을 80세까지 상향했다. 주요 검진 항목은 일반 건강검진에서는 다루기 어려운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여성농업인에게 특화된 5개 영역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검진 비용은 1인당 22만 원이며, 이 중 90%를 국비와 시비로 지원한다. 대상자는 전체 비용의 10%인 2만 2천 원만 자부담하면 양질의 특수검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여성농업인의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처럼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농
파주시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파주시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20개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산업맞춤형 자치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파주시는 지난 2월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8천8백만 원을 확보했다. 지원 자격은 파주시에 주소지 또는 사업장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다. 모집 기간은 4월 6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파주시청 또는 파주청년창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20개 기업에는 ▲창업 준비 및 사업화 전략 수립 ▲초기 시장 진입 지원 ▲창업 고도화 교육 등 창업 단계별 맞춤형 교육 ▲전문가 자문·상담이 제공된다. 이 중 8개 기업은 별도의 경진대회를 통해 입주 공간 제공 기회와 사업화 자금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초기 사업비는 순위에 따라 1등 7백만 원부터 4등 4백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자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도모하고, 지역 내 창업 기반시설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파주시는 맞벌이 가구 증가와 운정 신도시 초등학교 개교 지연, 과밀 학급 등으로 인해 돌봄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파주형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를 추가 공개 모집한다. 파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만 총 26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며, 해당 연도 기준 전국 최다 설치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추가 모집은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해 지역사회와 함께 안정적인 돌봄 체계를 이어가기 위한 것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6세~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일시 돌봄, 체험활동, 학습·놀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돌봄 기반시설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설치 공간은 전용면적 66㎡ 이상이어야 하며,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제1종 근린생활시설, 단독주택, 노유자시설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미사용 독서실, 주민카페, 공동작업실, 인터넷 라운지, 생활부업실, 다목적 프로그램실, 북카페 등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 주요 신청 대상이다. 또한 최소 5년 이상 무상 제공이 가능해야 하고, 시설 주변 50m 이내에 청소년 출입금지업소가 없어야 하며 안전성과 접근성이 확보된 장소여
파주시는 올해부터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함에 따라 ‘파주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신청자 수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밝히며, 지원 대상자가 신청 절차를 정확히 알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상세한 안내에 나섰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파주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은 시행 첫 달에만 85건이 접수됐다. 이는 전년도 경기도 사업의 월평균 접수 건수(약 20건)와 비교해 약 4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시는 소득 기준 폐지 등 적극적인 지원책이 남성 육아휴직자들의 참여를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 ‘파주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은 육아휴직을 한 남성 근로자에게 월 30만 원씩 3개월간 최대 9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최근 시에는 최초 1회 신청만으로 남은 기간의 장려금이 매월 자동으로 지급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장려금은 실제 육아휴직 유지 여부를 매달 확인해야 하므로, 장려금을 나누어 받고자 하는 대상자는 고용노동부에서 발급하는 해당 월차의 ‘육아휴직 급여 결정 통지서’를 첨부하여 매월 새롭게 신청해야 한다. 만약 매월 신청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지급 대상이 되는 최대 3개월의 육아휴직 기간이 모두 경과된 이후
파주시는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관내에 거주하는 중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지게차(3톤 미만) 운전기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물류‧유통, 제조업, 건설업 등 산업 전반에서 자동화와 기계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지게차 운전 인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흐름을 반영해 마련됐다. 특히 3톤 미만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은 단기간 취득이 가능하고 현장 활용도가 높아, 중장년층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제공하는 자격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총 12시간 동안 자유로중장비학원(경기도 파주시 교하로1290번길 120-30)에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으로 자동차운전면허 1종 보통 이상 소지자 중 미취업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아르바이트 종사자, 최근 3년간 파주시 일자리센터 교육 중도 포기자, 2024~2025년 해당 센터 프로그램 수료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파주시 일자리센터 및 문산·운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하거나, 구글 서식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이후 면담과 심사를 거쳐 최종 교육
파주시 광탄도서관은 오는 4월 18일 개최되는 ‘제3회 도서관 마을축제-다 함께 광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프로그램은 ▲미술 체험 ‘우리 민화 에코백 만들기’ ▲만들기(메이킹) 체험 ‘자동 휴지통 만들기’ ▲가족 음악 공연 ‘패밀리데이 인 재즈’다. 참여 신청은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미술 체험과 만들기(메이킹) 체험의 경우, 4월 1일부터 7일까지 광탄 주민을 우선으로 전화 및 방문 신청을 받으며, 4월 8일부터는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누리집 신청을 받는다. 가족 음악 공연의 경우, 거주지에 관계없이 4월 1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아트린뮤지움’이 진행하는 ‘미술 체험’은 전통 민화를 활용한 친환경 가방(에코백) 만들기 활동으로,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광탄아이티(IT)동아리’가 운영하는 ‘만들기(메이킹) 체험’은 아두이노를 활용해 자동 휴지통을 제작하는 코딩 체험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가족 음악 공연 ‘패밀리데이 인 재즈’는 4월 18일 15시 광탄도서관 1층에서 열리며, ‘아트스퀘어 에이이스큐(ASQ)트리오’가 케이팝 재구성(리메이크) 재즈 공연을 선보인다. 광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체
파주 마장호수 수상레저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휴장을 마치고 4월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기존 카누 10대와 카약 4대로 운영되던 마장호수의 카누·카약 체험 프로그램은 무장애 관광 확대를 위해 다인승 ‘킹카누’ 2대를 새로 도입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노약자, 이동 약자 등 누구나 함께 수상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체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더욱 포용적인 관광 환경을 조성했다. 카누와 카약은 휴장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과 주말 동일하게 9시부터 17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탑승권은 현장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킹카누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3회 운영하며, 네이버 예약(‘마장호수 출렁다리’ 검색)을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마장호수 수상레저에 관한 내용은 파주도시공사(☎031-950-1946~7)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인명구조요원 및 전문 응급처치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탑승 전 안전교육 실시와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등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김태훈 문화교육국장은 “킹카누 추가 도입은 누구나 차별 없이 관광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무장애 관광 정책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보다 쾌적
파주시는 오는 31일부터 파주 금촌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심야 공항버스 엔(N)5700번 노선이 새롭게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엔(N)5700번(운수업체: ㈜경기고속)은 금촌역을 기점으로 금릉역, 가람마을 3단지, 지산중학교, 한빛마을 3·6단지 등 파주시 관내 주요 5개 정류소를 경유한다. 이후 고양시를 거쳐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까지 총 86.4km 구간을 운행한다. 그동안 파주 시민들은 대중교통이 끊긴 심야나 이른 새벽 시간대에 인천공항을 이동할 때 비싼 택시 요금을 지불하거나 자가용을 이용해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번 심야 공항버스 개통으로 이러한 시민들의 이동 불편과 경제적 부담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N)5700번 버스는 1일 2회 운행된다. 파주(금촌역) 출발 시간은 ▲밤 9시 30분 ▲새벽 2시이며, 인천국제공항 출발(파주행) 시간은 ▲밤 12시 10분 ▲새벽 3시 50분이다. 요금은 금촌역 기준 15,000원이며, 정류소별 차등 적용된다. 한편, 이번 파주 노선 신설은 경기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력해 추진하는 심야 공항버스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로써 경기도 내 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