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책과 함께 하는 행복한 여정 '2017 독서마라톤'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파주시 독서마라톤은 매년 1만6천명 이상이 참여하는 ,파주시 대표 범시민 독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 시작해 올해 11회를 맞았다. 독서마라톤은 참가자 자신이 정한 마라톤코스의 미터(m)만큼 독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읽은 책 1페이지는 마라톤 1m로 환산되며, 가까운 도서관에 방문 신청과 함께 독서기록장을 배부 받아 책을 읽은 다음에 기록해야 한다. 4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참가 시민들의 실질적인 독서진흥을 위해 참가자들의 진입장벽을 대폭 낮췄다. 우선 참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완주 후 독서한 만큼 코스를 기재하도록 했다. 어린이나 초등학생을 위한 짧은 코스를 추가했고 릴레이 참가 신청도 가능하다. 마라톤 종료 후 평가를 통해 일부 참가자에만 시상하던 방식도 바뀌었다. 올해 행사는 자신이 목표한 거리를 달성한 완주자 전원에게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한다. 우수 독서기록자는 명예의 전당에 기록장이 전시되며 12월로 예정된 완주자의 날에는 완주자를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할 예정이다. 파주시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독서
파주경찰서(서장 박정보)는 경찰관과 유사한 복장을 하고 노래방 등 영세 업주들을 찾아가 불법행위를 경찰에 신고할 것처럼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A씨(40세. 남, 건설직)를 검거했다. 검거된 A씨는 2015년 6월부터 지난해 6월경까지 약 1년여간 파주시 금촌동 일대에서 청소년 선도 봉사단체 회원으로 활동했다. A씨는 이 명목하에 경찰제복과 유사한 복장을 하고 노래방 등 영세 업주들을 수시로 찾아가 청소년 선도 및 도우미 고용.주류판매 등 불법영업에 대하여 마치 단속 권한이 있는 것처럼 업주를 협박한 후 금품을 갈취한 사실이 확인됐다. 또한, 단체 활동 중 업무상 이용하는 커뮤니티인 밴드에 게재된 파주경찰서 경찰관의 사진을 무단으로 유출하여 자신과 친분을 갖게 되면 향후 경찰의 사전 단속정보를 연락 받을 수 있다고 거짓말 하는 등 계획적.상습적으로 공갈을 일삼았다는 것. 경찰은 금촌동 소재 노래방 업주들의 피해 진술을 확보한 후 A씨를 검거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업주들이 경찰의 단속을 두려워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15차례에 걸쳐 돈을 갈취했다”고 범행을 인정했다. 한편 경찰은 전형적인 서민 갈취형 갑질 횡포로 추가 범죄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파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이갑영)가 지난 23일 월롱산 정상에서 정유년 한 해 6만여 농업인의 화합과 대풍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과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품목별연구회, 쌀전업농 등 5개 농업인단체 협의회 회원 등 460여명이 참석했다. 풍년기원시산제는 파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됐다. 한해 시민의 안전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태평성대를 축원하며 제향을 올리는 뜻 깊은 행사다. 행사에 참석한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모든 생활은 농업에서 시작되고 농업은 생명의 근원이다.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공급하는 중요사업을 담당하는 농업인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파주시도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산제에서는 식전행사로 풍물단 공연이, 식후 행사로 읍·면·동별 윷놀이 한마당이 진행돼 참가자이 함께 참여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한길룡 의원(바른정당, 파주4)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이용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자전거 안전모 착용대책’에 대한 대상.방법.범위 및 예산 지원의 근거를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경기도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하였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대표발의자인 한 의원은 “자전거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필수적인 자전거 안전모 착용의 정착을 위해 관련된 사업 추진의 예산 지원 근거를 명확히 조례에 반영하고자 했다”며 이번 개정조례안의 대표발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향후 시장.군수는 물론 민간단체 주도의 자전거이용 활성화 및 여건개선 시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의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자전거 이용활성화와 안전을 위한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도지사 등의 책무에 자전거 이용자 안전 보장 및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마련.시행하도록 명확히 규정(안 제3조제1항)했다. 둘째로는 도민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자전거 안전모 착용을 유도할 수 있는 시책을 시행할 경우 그 대상.방법.범위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으로써 예산 지원
파주소방서(서장 박기완)가 잦은 소화전 파손으로 소방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2일 파주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들이 도로 갓길에 주·정차하는 과정에서 소화전을 발견하지 못하고 파손한 뒤 그대로 도주하고 있는 사례가 최근 들어 크게 늘고 있다" 는 것이다.. 파주소방서 관내에 설치된 소화전은 올해에만 3곳이 차량에 부딪혀 파손됐다. 문제는 파손된 소화전을 방치할 경우 대형화재 발생시 화재진압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다. 소방서는 파손된 소화전을 방치할 경우 만약의 경우 화재진압에 큰 어려움울 겪을 수 있지만 파주시 소화전을 일일이 확인·점검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워 소화전 보호틀을 만드는 등 길가에 설치된 소화전 관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박기완 파주소방서장은 "소화전 인근에 설치되어 있는 CCTV 분석협조를 의뢰해서라도 소방용수시설을 파괴하는 자에게는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며 "파손된 소화전은 비상시 화재진압에 큰 어려움을 야기하기 때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를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한길룡 의원(바른정당, 파주4)은 지난 3월 8일 개최된 제57회 수도권교통본부 조합임시회를 통해 제7대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의장 선출은 제6대 조합회의 의장단 임기가 올해 4월 27일자로 만료 예정됨에 따라 수도권교통조합 규약 제7조제1항에 따라 한길룡 도의원은 2019년 4월 27일(임기 2년)까지 제7대 조합회의 의장으로 조합회의 업무를 관장하게 됐다. 새 의장으로 선출된 한길룡 의장은 “서울시, 인천시 및 경기도가 대중교통 중심의 수도권 광역교통정책 대안 마련과 소통과 가교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광역버스 환승정류장 등 인프라 확충, 수도권 광역교통정책 홍보 강화, 국도 1호선간 수원~구로 BRT사업 조기 확충 등 대중교통 중심의 수도권 광역교통체계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조합회의 위원은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각각 7인, 인천시와 국토부에서 각각 5인과 2인으로 구성됐으며, 정기회 및 임시회의를 갖고 본부의 규약을 개정하는 것을 비롯해 수도권 광역교통행정과 관련한 주요사업계획의 수립 및 변경, 예산의 심의확정과 결산 승인 등을 한다.
북파주농협 성찬현 조합장이 지난 8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에서 열린 2017년 2월 NH농협 '카드 BEST CEO' 및 '손해보험 TOP CEO' 등 2개부분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패와 시상품 등을 수상했다. 이 상은 월납환산 초회보험료 저축성과 보장성 부분에서 월간 최상위 실적을 올린 조합의 조합장에게 수여 되는 상으로, 북파주농협은 지난 2월 한 달, 추진실적이 우수하고 탁월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성찬현 조합장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노력으로 이 같은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 며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함께 “임직원들과 힘을 모아 다양한 사업추진과 지속적인 노력으로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내는 북파주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파주농협 성찬현 조합장은 그동안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 실익증진과 조합발전, 농업인과 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투명한 경영과 조직의 체계화, 수익 극대화, 신규 수익사업 창출에 역점을 두고 조합을 운영해 오고 있다.
참여와 소통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는 법원읍 금곡1리(정희종 이장)가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한 마당 큰 잔치 금곡1리 한마음 축제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마을회관 앞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정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길룡 도의원, 윤응철 시의원, 차정만 법원읍장, 이강우 농협장, 우민제 이장단회장, 백영길 체육회장 등 내빈이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금곡1리 주민 한마음 축제를 함께 했다. 금곡1리 마을회와 경로회(회장 하정남), 청년회(회장 김만식), 김구성 새마을지도자 등이 준비한 주민 한마음 축제는 윷놀이와,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로 주민화합과 마을 발전을 기원했고 달집태우기로 마무리하며 풍년농사와 한해 액운을 쫓아내고 만복을 기원했다. 금곡 1리 정희종 이장은 “정유년 새해를 맞아 우리 금곡1리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비는 간절한 마음으로 주민들을 모시고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좋은 마을을 만들고 이웃 간의 공동체의식을 회복, 지역주민 스스로가 참여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되어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금곡
파평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참사랑장학회(김공만 장학회장)는 지난 11일 파평면 늘로리 자연나눔센터에서 2017년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 및 연시총회를 가졌다. 조인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갑열 이사장을 비롯 한길룡 도의원, 김현철 면장, 각급학교장, 조안준 상임이사 및 이사진, 장학회원, 학부모와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사랑장학회는 연세대학교 4학년 최예일 학생을 비롯해 대학생 10명에게 상반기 등록금의 50%와 초.중학생 6명 등 모두 16명의 학생에게 25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전달식에서 김공만 참사랑장학회장은 “지역의 튼튼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 주민이 조금씩 정성을 보태 오늘의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오늘의 장학금이 밑거름이 되어 파평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건실한 인재가 되주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현철 파평면장은 “파평 참사랑장학회가 명실상부한 지역의 장학단체로 거듭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신 김공만 회장님 및 이사님들에게 감사” 하며 “앞으로도 파평면의 미래 인재들에게 더 넓은 세계에 나가 고향을 빛내는 휼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달
적성면체육회는 지난 9일 면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각급 이사와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제5대 김현식 회장에 이어 제6대 회장으로 김형규(59)회장을 선출하고 재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약속했다. 또한 임기가 만료된 체육회 감사에는 이종출, 유종수 감사를 새롭게 선출하고 체육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정상남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서 2016년도 체육회 수입. 지출현황에 대한 보고와 결산감사 및 주요사업 성과 보고 등으로 2016년 사업을 마무리 했으며 이어 김광년 임시의장의 주도로 임기가 만료된 적성면체육회장 및 감사선출이 진행됐다. 참석한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된 제6대 김형규 회장은 “적성면체육회가 파주시에서 제일 가는 체육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 한다” 는 소감을 밝혔다. 제5대 김현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한 해 9년만에 실시된 시민체육대회에서 단합과 발군의 실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면민들에게 감사한다” 며 “앞으로도 김형규 회장을 중심으로 체육회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한층 발전하는 적성면체육회로
파주시는 지난 2일 김준태 부시장을 비롯한 농정등심의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신청을 위한 농정등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를 통해 총 33건 632억3천100만 원의 예산 신청안을 확정했다. 분야별로는 ▲농.축산분야 26개사업 596억6천500만 원 ▲농업기술분야 16개 시범사업 23억7천500만 원 ▲산림.녹지분야 6개 사업 12억600만 원 등이다. 이날 심의회는 위원장 김준태 부시장을 비롯한 생산자단체장, 지역전문가 및 유관단체장, 농이민 대표 등으로 구성돼 예산 신청의 적정성, 우선순위 등을 공정하게 심사했다. 확정된 예산 신청안은 오는 10일까지 경기도에 제출하게 되고 경기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의를 거쳐 내년 정부예산으로 확정되면 2018년도에 사업별로 시행하게 된다. 한편 파주시는 경기도와 농림축산식품부를 통해 신청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문산읍체육회는 지난 3일 문산행복센터 소회의실에서 성삼수 읍장을 비롯 이진, 최정윤, 이종태 부회장,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갖고 현 원성호 체육회장을 만장일치로 2년 유임시키며 체육회장 선출을 마무리 했다. 문산읍 원성호 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민관군, 기관단체 등 각종 체육대회가 준비중에 있다” 며 “문산읍체육회가 더욱 공고히 운영되는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개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육회 이사 및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성삼수 문산읍장은 “지난 2년 동안 자신이 지켜본 체육회 활동에 감사를 드린다” 며 “올해도 주민이 원하고 건강한 여가생활, 체육활동 증진을 위한 문산 실내수영장 건립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 뜻을 모아 추진할 수 있는 계기 마련과 단합에 더욱 힘써 주기”를 당부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결과에 대한 지태경 감사의 감사보고, 세입세출결산(안), 2017년 사업계획 보고, 신임이사 선임, 회원단체 가입의 건 등 체육회 운영 발전에 필요한 안건에 대해 논의했으며 강규정(재무), 박종만(섭외)이사에 대한 상임이사 위촉장이 전달됐다. 특히 올해 추진예정인
파주시는 농업진흥지역 해제지역에 대해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농업진흥지역 해제는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 및 관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규제 완화 정책이다. 지난 2007년 농업진흥지역을 보완.정비한 후 여건변화에 따라 농지의 보전가치가 떨어지는 농업진흥지역에 대해 조정한 사항으로 파주시는 2016년 6월 30일자로 총 3천518필지 약 2.67㎢의 토지를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했다. 이에 따라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된 토지에 대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도모하고자 용도지역 변경검토를 통한 관리지역 세분화를 위해 지난 2월 8일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을 착수했다. 향후 재해취약성 분석 및 교통성 검토 등 각종 기초조사를 거쳐 도시관리계획(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주민공람 및 파주시의회 의견청취 후 파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및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결정 고시하게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 용역을 통해 농업진흥지역 해제토지에 대한 계획적?체계적인 관리로 토지이용 합리화 및 사유재산권 보호 등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른정당은 당원협의회 구성 및 운영위원회 관련 규정(지방조직운영 규정 제3장)에 의해 지난 지난 2월25일(토) 오전 10시 황진하 사무소에서 바른정당 파주시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황진하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한길룡 도의원이 임시의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회의에서는 을지역 운영위원 23명중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진하 운영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전통의 명문으로 지역사회 인재양성에 앞장 서고 있는 문산동초등학교 제8대 총동문회장으로 신동철(6회. 현 파주JC 특우회장)동문이 취임했다. 문산동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5일 문산행복센터 1층 소공연장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16년 수지 결산의 건 등 3건의 안건처리와 함께 제7대 김광회 회장에 이어 제8대 신동철 동문회장을 선출하고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신.구회장 이.취임식에는 김상길 모교 교장을 비롯 더 민주 박정 국회의원, 한길룡 도의원, 윤응철 시의원, 황수진 북중고동문회장, 황인혁 동중파주고 동문회장과 성연수 모교운영위원장과 교직원 등이 참석, 이.취임을 축하했다. 특히 초대 이병렬 동문회장과 김남진, 채제은, 김윤회 회장 등 역대 회장, 인근 동기회장 및 각 기수별 임원 등 1백여명의 자리를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신동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명문으로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모교의 동문회장이라는 중책에 어깨가 무겁다" 며 "모교 및 동문과의 소통속에 첫째 동문들간 경제네트워크 구축, 둘째 개교 50주년을 맞는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는 취임사를 밝혔다. 특히 신 회장은 "지난 2년간 동문회를 무리 없이 이끌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