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17일 최종환 파주시장과 국·과장 및 읍면동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살리기 All-in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파주 살리기 All-in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신음하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크고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해 선제적으로 모든 행·재정 자원을 올인(All-in)하는 ‘파주형 뉴딜’ 사업이다.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지난 9일 열린 ‘올인(All-in)사업 사전설명회’를 통해 확정된 사업 발굴 기준에 따라 각 부서가 1차로 발굴한 사업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1차 발굴 결과 5대 분야별 총 131개 사업을 발굴해 6,200여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발굴된 사업은 ▲소상공인·기업 살리기 분야에 기업하기 좋은 파주 환경개선사업 등 20개 사업 ▲일자리 살리기 분야에 파주 개벽 뉴딜, 오픈 더 일자리 사업 등 40개 사업 ▲관광 살리기 분야에 민통선 임진강 탐방로 및 전망대 조성, 파주 아트 어시스턴트 채용 등 12개 사업 ▲마을 살리기 분야에 폐·공가 활용, 마을환경 정비사업 등 41개 사업 ▲기타 분야에
파주시는 17일 LH파주사업본부와 운정신도시 아파트공사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나섰다. 이날 특별점검은 지난 1, 2월에 이어 LH파주사업본부와의 세 번 째 합동점검이며 운정신도시 내 터파기작업 등 비산먼지 발생량이 많은 공정을 진행하고 있는 아파트건설공사장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방진벽, 세륜·살수시설의 설치운영 여부 ▲통행도로 청소 실시 여부 ▲방진덮개 사용 등이며 비산먼지 발생 억제 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행정 지도했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은 봄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실시했다”며 “향후에도 LH파주사업본부와의 합동점검을 통해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연일 방역에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이달 예정됐던 곤돌라 개장을 4월로 연기한다고 17일 밝혔다. ‘파주 임진각 평화 곤돌라’는 총 사업비 327억 원을 들여 최근 공사를 마치고 개장을 준비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곤돌라는 임진각의 하부정류장을 출발해 임진강을 건너 캠프그리브스 상부정류장에 하차하며 길이 850m에 캐빈 26대가 순환 운행한다. 또한 시는 민통선 구간인 상부정류장에 전망대 2곳을 추가 조성하는 등 볼거리 조성을 위해 콘텐츠 개발에 노력 중이다. 안승면 파주시 관광과장은 “수년간 노력해 왔던 파주 임진각 평화 곤돌라 개장을 연기하게 돼 아쉬움이 남지만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희망한다”며 “지역경제와 DMZ평화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4월 개장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2020년 교육부 공모사업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에 선정돼 국비 2,45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 파주시는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2017~2021)에 따라 올해부터 파주시 지역현안 및 필요성을 반영한 5060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지난 2월 지역 문화·역사자원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5060(인생전환기)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 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한 바 있다.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이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학습형 일자리 창출, 고용·복지 연계, 국가시책과 연계한 지역자원 활용 등 지역사회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에서 매년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규모는 전국 167개 평생학습도시 중 17개 시·군·구이며 경기도에서는 파주시가 유일하다. 파주시는 향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이후 평생교육 실무협의회 소속기관과 함께 ‘파주, 평화, 일상을 출판하다’라는 주제로 지역 문화자원(파주출판도시)과 역사자원(DMZ, 평화)을 활용한 5060 인생전환기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기관은 ▲파주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금촌
파주시는 코로나19로 직·간접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지방세외수입금 징수유예, 납부연기, 분할납부, 체납처분 유예 등의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 확진자 방문으로 인한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업, 음식업, 유통업, 여행업, 공연업, 숙박업 종사자며 사치성 유흥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파주시는 코로나19 피해 납부자에게 지방세외수입금의 부과, 징수와 관련된 개별법령 규정에 따른 징수유예, 납부연기, 분할납부 등을 실시하고 차량관련 과태료체납자에게 실시하던 번호판 영치도 고액·고질 체납자를 제외하고 유예하고 있다. 또한 압류한 부동산에 대해 1년 내의 범위에서 공매를 유예하는 등의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지방세외수입금은 세금 이외에 행정적 목적으로 주민들로부터 걷는 자체 수입으로 과징금, 부담금, 과태료, 이행강제금, 변상금 등 80여 종이다. 이상례 파주시 징수과장은 “이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부자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체납처분 유예 등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오는 4월15일에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사전투표소 18개, 투표소 128개, 개표소 1개 등 총 147개 대상을 4월 8일까지 진행예정이다. 특별조사 기간 동안 투·개표소 내 소방·방화시설 정상작동 여부 및 피난시설 폐쇄 및 장애 여부 등을 점검하며, 조사결과 불량한 대상은 관계인에게 즉시 통보하여 투표일 전까지 보완조치 완료 후 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자발적인 화재예방과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인겸 파주소방서장은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소중한 투표권 행사와 안전한 개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재)파주시행복장학회는 이달 31일까지 2020년 행복장학생을 모집한다. 지난 2월 7일부터 시작된 장학생 모집은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 등으로 학사 일정이 늦어져 일정을 연기하고 추가 모집한다. 선발 분야는 성적우수, 재능, 특별, 대학장학금 4개 분야로 고등학생 77명, 대학생 50명으로 총 127명을 선발해 약 2억 원을 지급 할 예정이다. 고등학생의 경우 성적우수 장학생은 수업료에 상당하는 금액을 지급하며 재능 및 특별장학생은 1인당 100만원, 대학장학생은 1인당 20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대상은 학생과 부모가 3년 이상 파주시에 거주하면서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거나 졸업 후 국내대학에 진학한 학생이며 장학생 신청은 행복장학회 홈페이지(http://www.happypaju.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선발기준 및 신청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복장학회 사무국(☎031-940-8265)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3년 설립된 (재)파주시행복장학회는 지난 해까지 총 555명의 장학생을 선발, 7억 7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고등학교 무상교육 확대에 따라 2020년도는 일반장학생 선발인원을 줄이는 대신 재능 및 특별 장학
파주시는 관내 공원 및 녹지에 위험이 예상되는 수목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공원녹지대 위험수목 제거 사업’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위험수목이란 강한 바람 등 자연적인 기상 현상으로 인해 쓰러질 우려가 있어 긴급히 제거해야 할 나무를 의미하며 위험수목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인명 및 재산상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연말까지 전문 인력과 장비를 확보하고 있는 전문 업체를 통해 공원녹지대 내의 위험수목을 사전에 수시로 제거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하고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병천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공원을 산책하거나 운동 중에 위험수목이 보이면 수목 근처의 통행을 피하시고 바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소비자 안전농산물 구매 욕구 증가에 따라 친환경 농산물 생산 확대를 위해 관내 사과·배 연구회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과수류 친환경 월동병해충 방제에 사용되는 석회유황합제 및 황토유황합제 자재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석회유황합제 및 천연농약은 완제품이 아닌 천연농약을 생산하는 원재료로, 사과‧배 연구회에 생석회 180포, 유황비료 222포를 지원해 30톤의 석회유황합제를 생산할 계획이다. 석회유황합제는 월동기 병해충 방제를 위해 살포하는 친환경 천연농약으로 병해충의 전염 및 확산을 방지할 수 있으며 일반 방제농약에 비해 40%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어 과수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석회유황합제 및 천연농약은 3월 하순~4월 상순에 살포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생육시기 및 기계유 유제 살포시기를 감안해 조절이 필요하며 기계유 유제를 살포했을 경우 20일 이후에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해야 한다. 윤순근 파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과수화상병 동계약제와의 혼용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석회유황합제를 적기에 살포하고 7일이 경과한 후에 과수화상병 동계방제 약제를 살포해 약해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
파주시는 16일부터 ‘정보통신공사 감리원 배치신고’ 업무를 경기도로부터 사무위임 받아 시행한다. 앞으로 정보통신공사 감리를 발주 받은 용역사업자는 착공전에 반드시 공사현장에 감리원을 배치하고 30일 내 파주시에 감리원 배치신고를 해야 한다. 만약 이를 위반할 경우 15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개정안(2019. 10. 25. 시행)에 따라 정보통신공사의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시공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공사현장 내에 감리원을 배치하고 배치현황을 시·도지사에게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했다. 16일부터는 현장 중심의 시공감리와 민원인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파주시가 사무를 위임받아 시행한다. 윤상기 파주시 정보통신과장은 ”정보통신공사 감리원 배치 신고제도는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정보통신공사 품질 향상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치“라며 ”과태료를 부과 받는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준수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환경관리능력 및 시설 설치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폐수처리시설 개선비용을 지원하는 ‘북부 중소기업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폐수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득한 사업장 중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이며 파주시는 총 4개 사업장을 선정해 폐수배출시설의 설치 및 개선비용의 일부를 지원, 총 공사금액의 70%,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1일까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www.getc.or.kr) 또는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환경시설 투자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한편 하천 수질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장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오는 7월 본격 가동을 목표로 오래된 교통정보시설물 교체사업을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비 6억 8천만 원을 투입해 버스정보안내기 15개소, 교통상황 CCTV 40개소, 교통신호제어기 30개소, 교통검지기 40개소, 통신장비 16개소에 대한 시설물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 파주시는 이번사업으로 관내 도로의 실시간 교통상황을 제공하는 교통정보 저화질 CCTV를 고화질 200만화소로 교체하고 내구연한이 경과돼 장애가 빈번한 교통정보시설물 사전 개선을 통해 중단 없는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통정보시설물 개선사업으로 현장 기기의 내구성 개선에 따른 유지보수 비용 절감과 버스이용자의 대중교통 편익증진 및 도로 위 교통안전 강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역 내 교통정보시설물을 단계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며 7월 중 교체 및 시험운영을 거쳐 보다 향상된 교통정보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 할 예정이다. 이주현 파주시 남북철도교통과장은 “교통정보시설물 교체로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교통정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 광탄시장이 ‘2020년도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금촌통일시장, 문산자유시장이 지난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광탄 시장까지 3년 연속 파주시가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광탄 시장 내 식품취급업소 3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한 컨설팅 후 대상 업소를 최종 확정하게 되며 최종 선정된 업소는 시설환경 개선비용을 지원 받는다. 3월 중에는 현장방문, 오는 5월 중에는 사업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사업은 영세하고 오래 돼 위생적으로 취약한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일반음식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등)를 대상으로 전문컨설팅을 통해 조리장(천장, 바닥, 환기시설), 화장실, 장비(냉장고, 진열케이스) 등의 시설개선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최대 300만 원의 시설개선 자금을 지원하며 20%의 자부담 비용이 있다. 성동현 파주시 위생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전통시장 영세 상인들의 경영난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위생적이고 깔끔한 전통시장으로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고통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한시적으로 상수도 요금 감면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감면대상은 일반용, 대중목욕탕용을 사용하는 소상공인이며 오는 4월부터 3개월간 상수도 요금의 50%를 감면한다. 총 감면액은 약 33억으로 약 16,100개의 사업장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감면은 재난위기 경보 중 심각경보가 발령돼 추진하는 것으로 감면대상 소상공인이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감면받을 수 있도록 수도급수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조 파주시 상수도과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크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함께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새롭고 실질적인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방안으로 시청 내 구내식당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청 구내식당 식탁마다 강화유리 재질의 투명 칸막이를 설치해 직원들이 비대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많은 인원이 몰리는 점심시간에 밀접 접촉으로 인한 감염병 전파를 최소화하고 코로나19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업무 공백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민원실 등 민원인 대면하는 창구 부서에도 투명 가림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파주시는 식사 전 손소독 및 앞사람과 거리 두며 줄서기 등 집단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면 마스크를 구입해 전 직원에게 지급하고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직사회부터 솔선수범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려는 것“이라며 ”파주시 전 공직자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민들께서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