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3.0℃
  • 맑음대전 -1.2℃
  • 구름많음대구 -1.5℃
  • 흐림울산 -1.0℃
  • 구름많음광주 -0.4℃
  • 구름조금부산 0.7℃
  • 구름많음고창 -1.6℃
  • 구름많음제주 3.9℃
  • 맑음강화 -2.6℃
  • 맑음보은 -2.3℃
  • 구름조금금산 -2.7℃
  • 흐림강진군 -0.2℃
  • 구름많음경주시 -1.5℃
  • 구름많음거제 0.8℃
기상청 제공

공공체육시설 소독방역 및 시설 개 ․ 보수 집중 시행

파주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긴급 휴관중인 관내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집중방역과 함께 체육시설 이용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설 개보수를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지난 223,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파주시는 5개 스포츠센터를 비롯한 체육관, 체육공원 등 전체 공공체육시설을 긴급 휴관조치 했다.

 

 향후 공공체육시설 운영 재개에 대비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224일부터 관내 스포츠센터, 체육관, 야외체육공원에 방역전담 인원을 배치하고 연무 방역기를 통한 일일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야외 화장실 및 휴게 공간 등 부속시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방역을 해오고 있다.

 

 방역활동과 함께 체육시설 이용자에게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휴관기간 중 시설 개보수공사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운정건강공원 화장실 시설개선, 운정체육공원 관람석 정비 등 5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광탄체육공원 축구장 및 파주스타디움 보조구장 조명 노후시설 교체 39천만 원 교하체육공원 및 통일공원 노후시설 개선 7억 원 월롱 및 두지리 체육공원 테니스족구장 정비 18천만 원 법원체육공원 시설개선 15천만 원 등 총 14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 위기경보 최고단계 격상에 따라 시민안전을 위해 공공체육시설을 부득이하게 휴관하게 돼 아쉽다휴관 기간 동안 시설물 청결유지 및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시설 개보수로 향후 체육시설 대관 재개 시,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