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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및 지역소식

파주소방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 추진

파주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오는 415일에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개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16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사전투표소 18, 투표소 128, 개표소 1개 등 총 147개 대상을 48일까지 진행예정이다.

 

 특별조사 기간 동안 투·개표소 내 소방·방화시설 정상작동 여부 및 피난시설 폐쇄 및 장애 여부 등을 점검하며, 조사결과 불량한 대상은 관계인에게 즉시 통보하여 투표일 전까지 보완조치 완료 후 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자발적인 화재예방과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인겸 파주소방서장은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소중한 투표권 행사와 안전한 개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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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