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18일 파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파주시 통일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종환 파주시장의 주재로 국·소·단장을 비롯한 지난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관계자까지 참석한 가운데 용역을 수행한 (사)남북물류포럼 김영윤 책임연구원이 최종 발표를 맡았다. 이번 용역은 한반도 평화 수도 파주의 기틀인 통일경제특구 지정을 위해 지난 9월부터 100일간의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주요 연구 결과 발표 내용은 크게 파주시 통일경제특구 비전과 필요성, 부지 타당성 검토, 추진 전략 등이다. 특히 통일경제특구가 파주시에 조성될 것을 대비, 특구 안에 담을 주요 시설 유치 도입 구상안을 마련하고 이에 따른 파주시의 역할과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김영윤 책임연구원은 “파주시 통일경제특구는 제조업 중심이 아닌 첨단 산업 중심의 한반도형 국제협력지대가 될 것”이라며 “기존의 제조업 중심 협력은 미래 성장 동력과 배치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첨단산업을 구축함과 더불어 남북간 교류협력을 필두로 국제협력까지 확대되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통일경제특구가 파주시에 조
파주시는 주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법원읍에 ‘평화의 빛 전통등 특화거리’를 조성한다. 특화거리는 ‘평화, 빛, 비행’을 주제로 하며 오는 21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연말연시기간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법원읍 주민들이 직접 만든 500여개의 전통등을 포함한 다양한 등으로 이번 점등식을 통해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향후 시가지 일원으로 특화거리를 확대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법원읍 대능5리 일원 집창촌을 탈바꿈하고자 노력했으며 문화창조빌리지 조성, 주민주도형 전통등 공방 운영, 청소년 통행금지해제 등을 통해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의 탈바꿈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주민과 학생들은 홍등을 전통등으로 바꾸고 크고 작은 지역축제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면서 살고싶은 도시로 정주의식을 높이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점등식은 파주시가 추구하는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와 큰 뜻을 같이하며 전통과 현대가 만나 미래로의 평화 비행을 시작해 한반도 평화와 시민화합을 이뤄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수호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지역주민들이 법원읍 내고장을 살리고자하는 노력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시작하게 됐다”며 “
파주시는 공동주택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19년 공동주택 시설물 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파주시는 내년 1월 2일부터 22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단지로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아 현장 확인하여 건축물의 노후도,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 여부 등에 따라 지원 대상 단지를 심의하여 선정한 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파주시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에 따라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를 받은 후 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이며, 지원사업은 단지 내 도로, 어린이 놀이터, 교통안전시설, 재해 우려 시설물 보수, 공용부분 에너지 절약 설비 등 공용 시설물의 보수 등 유지관리에 대한 사업이다. 한 단지에 소요 비용의 50~90% 이내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며 총 예산은 5억 6천만 원이다. 또한 준공 후 15년이 경과한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아파트)에 대한 공용 및 부대복리시설의 유지관리 지원사업도 추진하여 재정이 열악하여 관리사각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 도비를 포함하여 총 예산 4천만 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올해는 14개 단지에 사업비 3억 4천만
파주시는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지난 10월 29일 착공한 봉일천초등학교, 문산중학교의 통학로 개선공사가 준공됐다고 17일 밝혔다. 그 동안 두 학교의 통학로에는 보도가 없고 차량통행량이 많아 학생들이나 보행자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사업비 약 9천만원을 투입해 공사를 마쳤다. 학교 관계자는 “그 동안 학생들이 보도가 없이 등하교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항상 위험하다고 생각해왔는데 공사가 완공되어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으며 공사를 지켜보던 주민은 “이 길을 지날 때마다 학생들이 사고를 당하지는 않을까 항상 긴장했는데, 이번 공사로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되어 안심된다”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학생들과 학교근처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조기발주 합동설계단을 14일부터 오는 2019년 1월 31일까지 7주간(49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파주시 조기발주 합동설계단은 지난 14일 복지동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적인 운영시작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합동설계단 및 토목직 직원들이 참석해 내수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합동설계단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파주시 합동설계단은 1977년부터 시작됐다. 그 후로 계속적으로 추진해 2009년부터 올해까지 신속집행 9년 연속 우수 이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개발 및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이번 합동설계단은 파주시와 읍, 면 시설직 공무원 3개팀 16명으로 구성해 주민숙원사업인 도로, 하천, 상·하수도, 농업기반시설 등 각종 소규모 건설공사 총 127건, 60억 원의 사업에 대해 설계를 진행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현장조사부터 지역주민들과 소통해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관내 중소기업 자재와 현장여건에 맞는 단가를 적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건설의 초석이 돼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13일 파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문희 센터장)를 전격 방문해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발굴 및 보호쳬계인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Community Youth Safety-Net. 이하 CYS-Net)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들어 학교폭력, 자살, 가족위기, 스쿨미투 등 위험상황에 노출되어, 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필요로 하는 위기청소년의 보호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재인대통령께서도 국무회의에서 청소년지원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표하셨고, 여가부에서도 이를 계기로 CYS-Net의 모범적 운영기관으로 파악되는 파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간담회가 이뤄지게 됐다. 파주시 CYS-Net은 파주시(최종환 시장)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 및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포함)을 주축으로 하여 지역교육청, 지방경찰청, 복지기관, 공공보건의료기관, 직업교육기관, 학계 전문가, 법률가 등이 참여하여 진행되고 있다. 이날 참석자는 진선미 여가부장관, 최종환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 재난안전팀에서 12월 12일~13일 파주시 금촌동 소재 전통시장 내 화재공제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소상공인 점포를 우선 대상자로 선정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전통시장은 전기설비가 노후하고 인화성이 높은 물질이 많을 뿐만 아니라 점포가 밀집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빠른 시간에 확산된다. 특히, 화재원인의 절반 이상이 누전, 접촉 및 절연 불량, 과부하, 과전류, 케이블 손상 등에 의한 것으로 나타나 사전 점검에 의한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를 대비해 점포별 난로 및 전기장판 등의 난방시설에 대한 콘센트, 배선, 가스배관과 화재경보기, 스프링클러 등의 시설에 대해서 공용시설은 물론 점포 내 개별시설에 대해서도 열화상카메라, 테스터기 등 점검장비로 전반적이고 세심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사업비가 많이 소요되는 사항은 안전조치 후 상가번영회에 통보하여 시설환경개선 사업에 반영 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손혁재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
동아시아의 도시와 지역 문제를 비판적인 시각에서 접근하는 학자 20여 명이 15일 파주읍 연풍리 용주골의 옛 기지촌을 답사했다. 이들은 대구와 서울대에서 열린 제9회 동아시아 대안지리학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체코, 인도, 대만, 일본, 미국 등 10여 개국 학자들로 구성된 기지촌 답사단은 1960년대 건축된 미군위안부 숙소와 미군클럽, 문화극장, 목욕탕 등 옛 건물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골목의 모습을 현장사진연구소 이용남 사진가의 안내로 돌아봤다. 이들은 도시에 대한 권리에서부터 도시재생과 도시계획, 젠더, 주택, 환경을 비롯 취약계층과불안계급의 문제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시의 영역에서 부정의 문제를 진단하고 보다 포용적이고 정의로운 사회 공간을 만들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서비스산업으로 낙후된 용주골 옛 기지촌을 연구지역으로 선택했다.
파주시 새마을회는 14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최종환 파주시장, 손배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새마을 지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새마을회 이웃사랑 실천운동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파주시 새마을회의 사업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새마을운동 성과 영상보고, 유공자 시상 등이 진행됐다. 금촌1동 새마을지도자인 이경수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52명의 새마을 유공자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선 파주시 새마을 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회원 모두가 더욱 단합돼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2019년에도 새마을 정신을 적극 실천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하신 새마을 회훤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파주시가 한반도 평화수도로서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더욱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는 14일 파주스타디움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파주시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보건·복지 및 주거, 교육, 문화 등 민간위원 21명과 공공위원 16명 등 해당 분야 37명의 위원을 새롭게 위촉했으며 2019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시행계획에 대한 검토와 논의가 진행됐다. 파주시는 그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팀과 주민,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함께 누리는 평화복지 파주’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안전도시(Safety), 포용적복지도시(Inclusive), 장수와 건강도시(Life), 지식과 평생교육도시(Knowledge), 평화복지도시(Peace), 일자리도시(Job) 등 6개의 추진전략인 SILK-P.J. City(실크파주)를 중심으로 43개의 세부사업을 담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마련했다. 2019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시행계획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19~2022년)에 따라 선정된 추진전략 및 중점세부사업에 대한 집행 및 성과를 관리하고 연차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1년 단위 계획으로 보건·복지, 고용, 주거, 교육, 환경,
파주시는 2018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7만2천825건에 88억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과세대상은 12월 1일 현재 파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125cc초과 이륜차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소유자로 1월, 3월, 6월, 9월에 연납한 납부자는 제외된다. 납부기간은 오는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과 중가산금(30만원 이상)이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각종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인터넷은행 포함) CD/ATM기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가능하며 스마트폰 앱,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가상계좌 납부, ARS(031-940-5500)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성용현 파주시 세정과장은 “공동주택에 납부안내문 부착, 현수막, 배너, 로고라이트 설치, 파주시 홈페이지 및 전광판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납기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세정과 자동차세팀(031-940-4231~5)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국지도56호선 파주읍 연풍리~법원읍 대능리 7.78㎞ 구간의 확장공사를 마치고 오는 20일 오후 2시 도로사용을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파주시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국지도56호선 파주구간은 이번 개통하는 파주읍 연풍리부터 법원읍 대능리까지 총연장 7.78㎞ 폭20m 왕복 4차로가 개통되면서 국지도56호선 전구간이 연결 및 개통됐다. 이번 개통으로 서쪽으로는 김포시, 동쪽으로 양주시로 연결돼 주변지역 입주 기업체 출·퇴근 차량 및 물류 수송과 인근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증대시켜 주변 생활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그간 도로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수해 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도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14일 한국행정학회에서 주최한 ‘2018년 후반기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해외입양인 모국 찾아주기 프로젝트 ‘엄마품 동산 조성‘과 ’전국최초 심폐소생술 체험자 등본 무료 발급‘이 각각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엄마품(Omma Poom) 동산’ 사업은 한국전쟁과 분단이라는 대한민국의 굴곡진 현대사에서 비롯된 혼혈인과 입양인의 아픔을 파주시가 공감하고 해외 입양인들이 모국의 향수와 고향을 느낄 수 있도록 2016년부터 2018년 9월까지 조리읍 옛 캠프하우즈(61만808㎡) 부지에 상징조형물 등을 설치해 2천224㎡ 규모로 동산을 조성한 사업이다. ’전국최초 심폐소생술 체험자 등본 무료 발급’ 서비스는 2018년 6월부터 시작된 운정2동주민자치위원회의 특색사업으로 운정행복센터에서 직접 심폐소생술 기기를 체험한 주민들에게는 운정2동주민자치위원회가 등본발급 비용을 지원해 심폐소생술 보급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유인하는 사업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한국행정학회의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 결과는 매우 뜻 깊은 일이지만 이에 대한 만족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우수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해 파주시정을 변화와 혁신으로 견인해나
파주시의회는 2019년도 의원연구단체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정책연구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의원연구단체는 남북교류협력, 지방재정, 도시재생활성화, 문화체육관광의 4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대표의원으로는 박은주․이용욱․안명규․목진혁 의원이 각각 선임되었다. 남북교류협력 연구회는 박은주․안소희․박대성․한양수 의원, 지방재정 연구회는 이용욱․이성철․안소희․한양수․목진혁․박은주 의원,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는 안명규․최창호․최유각․이성철․이용욱․윤희정․조인연․이효숙 의원, 문화체육관광발전 연구회는 목진혁․최창호․최유각․박대성․윤희정․조인연․이효숙 의원으로 구성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각 의원연구단체는 내년도 1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면서, 포럼․세미나․워크숍 개최, 우수사례 벤치마킹, 정책연구 및 자료집 발간 등을 통해 의원 전문성 제고와 입법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과 금촌․문산 청소년문화의 집(관장 박종훈)이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이번 협약은 시설관리공단과 청소년문화의 집의 협력 체계 구축으로, 파주시 청소년의 문화예술 진흥을 목적으로 추진 되었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파주시 청소년의 문화적 소양가치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과 문화시설의 적극적인 개방을 통한 청소년 문화향유 체험확대 등을 담고 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청소년 시설 이용의 최우선을 ‘안전’으로 명시하고, 건전하고 전문적인 청소년 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 서기로 하였다. 공단 손혁재 이사장은 시민회관, 운정․문산 행복센터, 솔가람아트홀 등 파주시 공공 문화시설을 운영함에 있어, 이번 협약이 파주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조하여 공동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