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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남북교류협력 연구회 등 4개 단체


파주시의회는 2019년도 의원연구단체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정책연구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의원연구단체는 남북교류협력, 지방재정, 도시재생활성화, 문화체육관광의 4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대표의원으로는 박은주이용욱안명규목진혁 의원이 각각 선임되었다.

 

 남북교류협력 연구회는 박은주안소희박대성한양수 의원, 지방재정 연구회는 이용욱이성철안소희한양수목진혁박은주 의원,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는 안명규최창호최유각이성철이용욱윤희정조인연이효숙 의원, 문화체육관광발전 연구회는 목진혁최창호최유각박대성윤희정조인연이효숙 의원으로 구성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각 의원연구단체는 내년도 1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면서, 포럼세미나워크숍 개최, 우수사례 벤치마킹, 정책연구 및 자료집 발간 등을 통해 의원 전문성 제고와 입법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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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