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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설관리공단-금촌․문산 청소년문화의 집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과 금촌문산 청소년문화의 집(관장 박종훈)이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이번 협약은 시설관리공단과 청소년문화의 집의 협력 체계 구축으로, 파주시 청소년의 문화예술 진흥을 목적으로 추진 되었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파주시 청소년의 문화적 소양가치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과 문화시설의 적극적인 개방을 통한 청소년 문화향유 체험확대 등을 담고 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청소년 시설 이용의 최우선을 안전으로 명시하고, 건전하고 전문적인 청소년 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 서기로 하였다.

 

 공단 손혁재 이사장은 시민회관, 운정문산 행복센터, 솔가람아트홀 등 파주시 공공 문화시설을 운영함에 있어, 이번 협약이 파주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조하여 공동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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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