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18일 청년들의 취업 활동을 지원해 줄 '청년일자리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해 김연식 고용노동부 고양고용노동지청장,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기관 현장라운딩 및 청년일자리지원센터 공간소개, 청년 희망메시지 작성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양고용노동지청의 적극적인 업무 협조로 청년일자리지원센터가 자리 잡게 됐다”며 “청년들의 꿈을 설계하는 전용공간으로서 청년일자리지원센터가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2019년 1월분 상·하수도요금 69억 2400만원을 부과∙고지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월 대비 1억 3800만원, 전년 동월대비 9억 5500만원이 증가한 수치로 내용별로는 상수도요금 39억 8000만원, 하수도요금(지하수요금 포함) 26억 1900만원, 물이용부담금 3억 2200만원이다. 부과액이 증가한 것은 올해 1월부터 하수도 사용료가 인상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요금납부방법은 ‘간단e납부’ 시행으로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입출금기와 인터넷(위택스, 인터넷뱅킹, 인터넷지로)에서 통장 또는 신용카드, 현금카드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파주시청 민원실(13번창구)에 방문하면 카드수납도 가능하며, 납기는 1월31일까지 이다. 파주시 상수도과 관계자는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연체금이 부과되므로,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납기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상수도과(031-940-5882)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매년 시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 공모사업’의 신청을 다음달 8일까지 접수한다. 주민자치 공모 대상은 주민자치, 문화여가, 지역복지, 시민교육, 환경개선의 5개 분야이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도해 시민이 직접 계획부터 사업실행까지 수행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 선정은 서류·발표 심사를 통해 오는 2월 중 4개 읍·면·동을 선정하며 사업비는 1개소당 6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로컬푸드 브랜드 론칭(탄현면), 지역문화의 새로운 가치 찾기(교하동), 시끌벅적 복조리 희망 자선바자회(조리읍), 학령산 미술제(금촌1동)의 총 4개 사업에 2천 400만원을 지원해 마을 고유의 전통·문화·환경 등을 고려한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시행함으로써 주민소통·화합과 주민자치 기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김종래 파주시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업이 선정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주민주도형 주민희망사업을 지원함으로써 마을공동체 의식 향상과 주민자치 활성화 도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17일 운정역과 야당역 사이 야당4통 지역(야당동 54-1번지)에 ‘운정 출장민원실’ 공사를 착공,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돌입했다. 운정 출장민원실은 지상1층 연면적 300㎡ 규모로 조성되며 출장민원실과 보건진료소, 주민사랑방이 함께 운영될 예정으로 파주시는 조속한 사업을 위해 2018년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5억 5000만원을 편성해 건축설계와 시공자 선정까지 완료했다. 파주시는 4월 개소를 목표로 사업이 완료되면 운정 출장민원실에서는 전입신고(운정3동 지역)와 제증명 발급, FAX 민원,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 상지석동에서 운영하던 야당보건진료소가 출장민원실 내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대시설 공사로 어린이 놀이터 설치와 민원인 접근성 및 안전성 개선을 위해 기존도로변에 인도 150m가 함께 설치될 예정이다. 운정 출장민원실의 조성으로 야당4통 및 상지석2~5통 주민 등 원거리 지역 주민의 접근성 개선과 행정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운정신도시 대단위 아파트 입주 등 지역여건 변화에 따른 급격한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겨울철 강설 및 결빙에 대비해 지방도371호선 적성면 구읍리~설마리 구간(L=1.7km)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구간은 지방도 371호선으로 산악지형에 위치해 겨울철 강설, 안개, 서리 등으로 노면결빙 및 블랙아이스 현상이 발생해 차량사고가 빈번한 지역이다. 자동염수분사장치는 현장 내 설치된 CCTV와 원격제어시스템을 통해 현장에 출동하지 않고 강설 및 도로 결빙시 도로에 염수(제설제)를 살포하는 장비로, 초동대처를 강화하고 겨울철 제설작업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앞서 설해대책의 일환으로 주요 고갯길 7개소에 꾸준히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했으며 올해도 마장호수 주변 고갯길에 차량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타 지자체에 비해 파주시는 지역이 넓어 제설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주요 고갯길에 연차적으로 자동염수분사장치시설을 확대해 차량사고 예방을 위한 설해대책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17일 윤후덕 국회의원, 손배찬 파주시의회장과 인근지역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야당동 일원 도로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파주시 야당동 일원에서는 6.44㎞ 구간에 총 978억원이 투입 돼 남북 교류협력을 선도할 거점도시로서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을 위한 총 6개의 국·도비 사업이 추진중에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야당동 일원의 빠른 속도의 개발과 함께 지속적인 도로개설사업 민원이 있었다”며 “2016년 성장관리방안으로 계획 수립된 도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와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가 시민에게 깨끗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 제공을 위해 파손·노후화 된 차량 진입 억제용 말뚝(볼라드)을 전수 조사하고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파손 및 노후화 된 볼라드의 일제 정비를 통해 도시미관 저해요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시민의 보행 안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파주시는 2월까지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정비 계획을 수립해, 오는 6월까지 볼라드를 재정비할 계획이며 앞서 설치된 볼라드의 재질, 설치 위치 등을 재검토해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볼라드 재정비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도로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과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이 21일 운정동을 시작으로 8일동안 파주시 각 읍·면·동을 방문하는 ‘2019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한다. ▲21일 운정동(오전 11시) ▲22일 조리읍(오전 11시) ▲24일 문산읍(오전 11시), 장단출장소(오후 1시30분) ▲25일 교하동(오전 11시), 탄현면(오후 1시30분) ▲28일 금촌동(오전 11시), 법원읍(오후 1시30분) ▲29일 월롱면(오전 11시), 광탄면(오후 1시30분) ▲30일 파평면(오전 11시), 적성면(오후 1시30분) ▲31일 파주읍(오전 11시)순으로 진행한다. 올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프리젠테이션을 이용한 2019년도 주요시정 운영계획을 설명으로 시민의 시정공감대를 형성함과 동시에 시민과 함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종환 시장은 “매년 읍·면·동 지역을 방문해 많은 시민분들과 교감하며 의견을 듣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올해는 과도한 의전 및 준비 대신 더 많은 시민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겨울방학 도시원예 체험프로그램 접수를 1월 21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한다. 체험프로그램은 유아, 저학년 초등학교 학생을 둔 학부모 가족대상으로 곤충체험(오각뿔장수풍뎅이), 압화를 이용한 LED등만들기, 다육정원만들기를 2월19일부터 2월21일까지 3회 실시한다. 파주시는 매년 상·하반기 방학기간에 ‘학부모-어린이 도시원예체험’을 운영 중이다. 도시원예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유익한 프로그램을 좀 더 신설·확장하면 좋겠다”며 “아이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긍정적 힘을 얻는 간접적 피그말리온 효과를 느꼈다”고 전했다. 장흥중 파주시 농업진흥과장은 “어린이의 감수성 증대, 창의력 향상과 심신안정 및 인성교육에 길잡이로서 보탬이 되고자 10년 이상 지속해오는 프로그램”이라며 “2019 겨울방학 학부모-어린이 도시원예체험에 많은 도시민의 관심과 학부모의 접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31-940-4801)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2014년 수립된 경관·보전 관리를 위한 틀을 변화하는 파주시 실정에 맞춰 재정비하고 정체성을 가진 도시경관을 만들기 위해 ‘파주시 경관계획재정비 및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도시개발로 인해 급격히 변화 되고 있는 파주시의 경관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제시하고 가치 있는 경관자원의 관리와 보전을 위한 방안 모색과 공공디자인을 보다 정책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하기 위한 기본계획, 디자인의 방향을 제시하는 가이드라인 수립,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정비, 시범사업계획 수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올해 계획안을 마련해 내년 1월 주민공청회 및 의회 의견청취 등을 거친 후 2020년 5월을 목표로 ‘파주시 경관계획재정비 및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정하 파주시 도시개발과장은 “경관계획의 재정비를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경관관리 및 공공디자인 진흥 방안을 마련해 도시 경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1월 15일부터 소득상위 10%가구를 포함해 아동수당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15일 아동수당법이 개정돼 공포되는 것에 따른 것으로 신청대상은 2013년 2월 이후 출생아이다. 그간 소득과 재산의 조사 결과에 따라 월 5만원씩 감액돼 지급받던 대상자들은 1월분부터 10만원씩 지급받게 되며 소득·재산 초과로 제외됐던 대상자들은 읍·면·동에서 직권으로 등록해 별도의 신청 없이도 수당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아동수당을 한 번도 신청한 적이 없는 아동은 3월까지 반드시 신청해야 1월에서 3월분까지 소급해서 4월에 첫 지급을 받을 수 있다. 출생아동은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하는 경우에 출생일이 속한 달부터 소급해 아동수당을 지급받게 되니 신청에 유의해야 한다. 아동수당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복지로 웹사이트(www.bokjiro.go.kr) 또는 스마트폰 ‘복지로’앱(APP)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현주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아동수당법 개정이전 미신청 가구에게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읍·면·동에서는 미신청 가구에게 유선 안내를 진행해 홍보부족으로 신청하지 못하는 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고
파주시는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젊은 청년들을 위한 ‘2019년 청년창업농’ 지원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접수 받는다. ‘2019년 청년창업농(청년창업형 후계농) 지원사업’은 제19대 대통령 선거공약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선발된 청년창업농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청년창업농 지원 자격은 독립경영 3년 이하인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1979.1.1.~2001.12.31. 출생자) 청년으로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받는 자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들은 오는 31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접속해 신청서와 영농계획서 등 기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은 1차 서류평가를 거쳐 면접과 심의 후 4월 경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2018년도에는 총 14명을 선발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남창우 파주시 농축산과장은 “이번 청년창업농 지원금 지원으로 젊고 유능한 인재가 농업 분야에 계속적으로 진출하는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년분 자동차세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이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자동차세 연납은 후납적 성격의 자동차세를 선납할 경우 일정 비율의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로 매년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에 따라 자동차세 공제비율이 최대 10%에서 2.5%까지 차등 적용된다. 파주시 세정과는 1월 1일 기준 파주시에 등록돼 있는 모든 승용차 및 그 외 신청차량에 대해서 연납 고지서를 발송했으며 납부기한은 1월 31일이다. 납부기한내 납부하지 못한 납세자는 6월, 12월에 부과되는 정기분으로 납부하면 된다. 자동차세 연납신청은 파주시 세정과(031-940-4231)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위택스(www.wetax.go.kr)에 접속해 신청납부도 가능하다. 또한 연납한 납세자가 차량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 등으로 말소할 경우 그 이후의 자동차세는 환급신청하면 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인터넷은행 포함)에서 고지서 없이 CD/ATM 기기를 통해 현금·신용카드, 본인통장으로 조회 납부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지방세 고지서 수령과 동시에 납부가 가능하고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
파주시는 2월부터 ‘힐링과 DMZ’ 두가지 테마를 주제로 ‘파주 야행’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파주야행은 주말을 마음껏 누리고 싶어 하는 직장인의 편의를 고려해 매월 두 번째 주와 네 번째 주 금~토 1박 2일간 진행된다. 매월 두 번째 주 진행되는 ‘우아한 힐링!! 파주야(夜) 가~즈~아!!’ 야행투어는 자연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야행투어다.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직접 만든 청사초롱과 함께 프로방스에서 낭만적인 야경투어가 진행되며 다음날은 파주의 대표적인 명소 마장호수에서의 자연 속 힐링체험과 벽초지 문화수목원에서의 도자기 체험(11월~3월), 토피어리체험(4월~10월)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매월 네 번째 주에 진행되는 ‘DMZ 별빛!! 파주야(夜) 가~즈~아!!’ 야행투어는 국내 최초로 사계절 정원이라는 큰 테마를 문화예술에 접목시킨 아틀리에가든인 퍼스트가든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별빛을 감상하고 다음날 임진각을 거쳐 DMZ의 제3땅굴, 도라전망대, 허준묘 등을 관람하며 평화와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한방 향주머니 만들기, 허준선생의 동의보감 차 체험은 DMZ에서 조선의 역사를 느끼는
파주시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오는 2021년까지 3년간 총 21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물식 주차장 등 총 590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해 말 기준 파주시 자동차 등록현황은 20만8천208대로 자동차 20만 시대를 열었다. 매월 900대 이상의 신규 자동차가 등록되고 있으나 주차장은 부족한 실정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파주시는 야당역 개통이후 이용객 및 상가입주가 점차 증가됨에 따라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어 오는 2020년까지 야당역 광장부지에 총 90억 원을 들여 5층 6단의 건물식 환승주차장 300면을 설치한다. 가람마을 상업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선 2021년까지 근린공원 하부에 총 120억 원을 들여 지하 3층 공영주차장 230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금촌역 인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올해 6월까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의를 통해 금촌고가 하부에 지평식주차장 60면의 임시공영주차장도 조성한다. 이와 함께 ‘파주시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용역’을 실시해 지역별 주차 문제를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중장기 주차장 확충 계획도 연내 수립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을 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