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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파주시장, ‘2019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첫 일정 시작

최종환 파주시장이 21일 운정동을 시작으로 8일동안 파주시 각 읍··동을 방문하는 ‘2019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한다.

 

 ▲21일 운정동(오전 11) 22일 조리읍(오전 11) 24일 문산읍(오전 11), 장단출장소(오후 130) 25일 교하동(오전 11), 탄현면(오후 130) 28일 금촌동(오전 11), 법원읍(오후 130) 29일 월롱면(오전 11), 광탄면(오후 130) 30일 파평면(오전 11), 적성면(오후 130) 31일 파주읍(오전 11)순으로 진행한다.

 

 올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프리젠테이션을 이용한 2019년도 주요시정 운영계획을 설명으로 시민의 시정공감대를 형성함과 동시에 시민과 함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종환 시장은 매년 읍··동 지역을 방문해 많은 시민분들과 교감하며 의견을 듣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올해는 과도한 의전 및 준비 대신 더 많은 시민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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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