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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파주시장, ‘사통팔달’도로건설 박차 현장속으로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17일 윤후덕 국회의원, 손배찬 파주시의회장과 인근지역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야당동 일원 도로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파주시 야당동 일원에서는 6.44구간에 총 978억원이 투입 돼 남북 교류협력을 선도할 거점도시로서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사통팔달도로망 구축을 위한 총 6개의 국·도비 사업이 추진중에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야당동 일원의 빠른 속도의 개발과 함께 지속적인 도로개설사업 민원이 있었다“2016년 성장관리방안으로 계획 수립된 도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와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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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한길룡·박용호 후보 “성매매집결지 대화로 풀어야” 박정 후보는 답변 회피 파주바른신문이 ‘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미군 위안부법)이 국회에서 자동폐기 되는 등 법 제정이 되지 않아 2020년 7월에 제정된 ‘파주시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유명무실한 상태로 고령의 기지촌 여성들이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한 채 쓸쓸하게 세상을 마감하고 있는데 당선이 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있는지 민주당 윤후덕, 박정 후보와 국민의힘 한길룡, 박용호 후보에게 질의했다. 파주갑지역에서 출마한 민주당 윤후덕 후보는 “저 역시 유승희 전 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미군 위안부법’에 공동발의했던 국회의원으로서 한국전쟁 이후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해에 대해 깊은 유감과 대책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당시 주한미군 기지촌에서는 불법 성매매와 가혹행위가 횡행했다. 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피해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파주시 기지촌에서 벌어졌던 강요와 유인·알선에 의한 성매매 및 가혹행위에 따른 피해 조사 및 피해자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문제에 공감하는 국회의원과 함께 법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