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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파주시장, ‘사통팔달’도로건설 박차 현장속으로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17일 윤후덕 국회의원, 손배찬 파주시의회장과 인근지역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야당동 일원 도로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파주시 야당동 일원에서는 6.44구간에 총 978억원이 투입 돼 남북 교류협력을 선도할 거점도시로서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사통팔달도로망 구축을 위한 총 6개의 국·도비 사업이 추진중에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야당동 일원의 빠른 속도의 개발과 함께 지속적인 도로개설사업 민원이 있었다“2016년 성장관리방안으로 계획 수립된 도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와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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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