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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상·하수도 요금 69억원 부과

파주시20191월분 상·하수도요금 692400만원을 부과고지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월 대비 13800만원, 전년 동월대비 95500만원이 증가한 수치로 내용별로는 상수도요금 398000만원, 하수도요금(지하수요금 포함) 261900만원, 물이용부담금 32200만원이다.

 

 부과액이 증가한 것은 올해 1월부터 하수도 사용료가 인상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요금납부방법은 간단e납부시행으로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입출금기와 인터넷(위택스, 인터넷뱅킹, 인터넷지로)에서 통장 또는 신용카드, 현금카드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파주시청 민원실(13번창구) 방문하면 카드수납도 가능하며, 납기는 131일까지 이다.

 

 파주시 상수도과 관계자는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연체금이 부과되므로,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납기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상수도과(031-940-58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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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