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접경지역 군납농산물 연중유통체계 구축사업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받는다.
2020년도 예산은 2019년보다 5억6천900만 원 증액한 8억4천900만 원(도비 30%, 시비 30%, 자부담40%)으로 군납농가에는 비닐하우스·저온저장고(3~10평), 군납조합은 전처리시설·저온냉장차량 등을 지원해준다.
신청 자격은 관내 접경지역 군납참여(군납조합과 계약체결) 농업인 및 군납조합으로 거주지 및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동 지역 및 군납조합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 서류를 구비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향재 파주시 기술지원과장은 "접경지역 군납 농산물의 연중유통체계 구축을 지원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업유통팀(031-940-460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