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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5년도 예산편성 운영기준 설명회 개최

파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와 읍면동의 예산·회계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예산편성 운영 기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도 지방재정 운용의 여건과 방향 예산편성 운영기준 주요 개정 사항 파주시 예산편성 운영 기준 차세대 지방재정정보화시스템 운용 방법 등에 관한 이해를 돕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내년도 예산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적극재정 기조를 유지하며 서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력 제고 등 시민 중심 더 큰 파주의 시정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들이 빠짐없이 반영될 계획이다.

 

 조우현 예산법무과장은 세수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마중물로서의 지방자치단체 역할이 중요한 만큼 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 시기 등을 면밀히 검토해, 이월과 불용액을 줄이고 집행 효율화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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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익 의원, ‘직접 만들었다’의 반대말은 ‘남이 만든 것’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이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주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라고 올렸다. 손 의원은 이 글에서 “중대재해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한 조례를 직접 만들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대재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고로,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번 조례는 파주시가 책임있게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실태조사부터 위험시설 지정, 교육과 홍보, 전문가 자문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손 의원은 ‘조례를 직접 만들었다’라는 말을 굳이 강조한 의미가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직접 만들었다는 말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주도적으로 문제의식을 갖고 조례를 구상하고 발의한 노력이 담겨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런데 최근 박신성 의원이 의정활동 3년여가 되도록 단 한 건의 조례도 발의하지 않다가 시민사회와 정치권으로부터 비판이 쏟아지자 뒤늦게 조문 순서만 바꾸면 되는 간단한 개정조례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손 의원이 자신이 발의한 조례는 파주시가 제안하는 이른바 ‘던지기 조례’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는 동시에 박 의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