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1.0℃
  • 흐림강릉 22.2℃
  • 흐림서울 21.2℃
  • 대전 18.8℃
  • 흐림대구 21.7℃
  • 울산 21.6℃
  • 광주 21.6℃
  • 흐림부산 24.3℃
  • 흐림고창 20.8℃
  • 흐림제주 27.8℃
  • 흐림강화 21.3℃
  • 흐림보은 18.3℃
  • 흐림금산 19.2℃
  • 흐림강진군 21.1℃
  • 흐림경주시 22.8℃
  • 흐림거제 23.5℃
기상청 제공

파주시, 도로명주소 이해도 향상 위한 시민참여 퀴즈

파주시는 도로명주소의 이해도를 높여 누구나 쉽게 신규 주소 정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시민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며, 1차는 722일부터 28일까지, 2차는 819일부터 25일까지, 3차는 923일부터~29일까지 진행된다.

 

 파주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행사에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파주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도로명주소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포스터에 게시된 정보무늬(QR코드)로 접속해 퀴즈 풀이를 참여하면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정답자 중 회차당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다회용 컵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각 행사 종료 후 일주일 내 개별 문자로 통지될 예정이다.

 

 김나나 토지정보과장은 지난 10년간의 노력으로 도로명주소는 어색하고 불편한 주소가 아닌 진정한 생활근거지 주소라는 인식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라며 도로명주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사진이야기] 대추벌의 김경일 삼행시 파주시가 연풍리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하겠다며 늦은 밤 마을 입구를 막고 성구매자를 차단하기 위해 나섰다. 이에 연풍리 주민들은 생활 불편은 물론 마을 이미지가 크게 훼손당하고 있다며 공무원이 지키고 있는 마을 입구 현장에 집회신고를 내 맞불시위를 벌이고 있어 향후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파주바른신문은 주민들의 주장이 담긴 손팻말을 세 차례에 걸쳐 보도한다. 11일 밤 10시 연풍2리 마을 입구에 경찰버스가 도로에 줄지어 섰다. 곧이어 대추벌 주변 상인 등 마을 주민들이 ‘연풍지역활성화대책위원회’라고 쓰인 붉은색 조끼를 입고 집회장소에 모였다. 경찰은 양쪽의 마찰을 우려해 경찰병력으로 가림막을 만들어 파주시와 주민을 분리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항의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주민들이 목에 걸고 나온 손팻말 중 하나는 ‘김경일 삼행시’다. 김경일 파주시장의 이름을 삼행시로 풍자한 것인데, “김샜다. 경선은 끝났다. 일찌감치 집으로…’ 돌아가라는 내용이다. 2026년 지방선거에 김경일 시장이 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리고 시장 자신은 불법 음식점에 가서 식사를 하고 그곳을 맛집으로 소개한 책을 만들어 팔면서도 정작 국가의 묵인 아래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