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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파주시 농어민대상 선발 5개 부문 수상자 선정

파주시는 지난 108일 파주시 농정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고품질 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윤덕현 등 5명을 24회 파주시 농어민대상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파주시 농어민 대상은 파주 농업발전에 공헌한 농어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01년부터 2023년까지 94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파주시 농어업 관련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영예의 수상자는 고품질쌀 생산 부문 윤덕현(48·) 화훼·과학영농 부문 부경미(46·화훼) 채소·특작 부문 최준호(48·) 축산부문 박창필(60·낙농) 과수·수산·임업 부문 성정식(58·사과) 농어민이다.

 

 이번 파주시 농어민대상은 각 읍면동에서 고품질쌀 생산 부문 등 5개 분야에 총 25명의 후보자 추천을 받았으며 현지조사를 거쳐 파주시 농정 등 심의위원회에서 심의·선정했다.

 

 시상은 1111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29회 파주시 농업인의 날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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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대추벌의 김경일 삼행시 파주시가 연풍리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하겠다며 늦은 밤 마을 입구를 막고 성구매자를 차단하기 위해 나섰다. 이에 연풍리 주민들은 생활 불편은 물론 마을 이미지가 크게 훼손당하고 있다며 공무원이 지키고 있는 마을 입구 현장에 집회신고를 내 맞불시위를 벌이고 있어 향후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파주바른신문은 주민들의 주장이 담긴 손팻말을 세 차례에 걸쳐 보도한다. 11일 밤 10시 연풍2리 마을 입구에 경찰버스가 도로에 줄지어 섰다. 곧이어 대추벌 주변 상인 등 마을 주민들이 ‘연풍지역활성화대책위원회’라고 쓰인 붉은색 조끼를 입고 집회장소에 모였다. 경찰은 양쪽의 마찰을 우려해 경찰병력으로 가림막을 만들어 파주시와 주민을 분리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항의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주민들이 목에 걸고 나온 손팻말 중 하나는 ‘김경일 삼행시’다. 김경일 파주시장의 이름을 삼행시로 풍자한 것인데, “김샜다. 경선은 끝났다. 일찌감치 집으로…’ 돌아가라는 내용이다. 2026년 지방선거에 김경일 시장이 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리고 시장 자신은 불법 음식점에 가서 식사를 하고 그곳을 맛집으로 소개한 책을 만들어 팔면서도 정작 국가의 묵인 아래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