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4.3℃
  • 흐림강릉 16.8℃
  • 흐림서울 17.6℃
  • 흐림대전 16.6℃
  • 흐림대구 16.9℃
  • 흐림울산 18.9℃
  • 흐림광주 18.1℃
  • 흐림부산 20.7℃
  • 흐림고창 16.3℃
  • 흐림제주 22.0℃
  • 흐림강화 17.2℃
  • 흐림보은 14.2℃
  • 흐림금산 15.5℃
  • 흐림강진군 19.0℃
  • 흐림경주시 16.4℃
  • 흐림거제 21.3℃
기상청 제공

파주 특색 담은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8월 5~7일 제출

파주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색있고 실용적인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4 파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대상은 파주의 지역과 평화역사문화자연 등 다양한 관광자원의 고유특성을 감각적이고 독창적으로 담아낸 상품화가 가능한 완제품이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8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으로, 파주시에 주소 및 소재지를 둔 개인, 단체, 사업체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출품작과 신청서 등 참가서류를 갖춰 파주시청 관광과에 방문·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상품성, 상징성, 디자인, 품질 등을 고려해 출품작 중 대상 1, 금상 1, 은상 3점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50만 원 금상 100만 원 은상 각 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파주관광 홍보기념품으로 구매하거나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입상특전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www.paju.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윤정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파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념품이 많이 출품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사진이야기] 대추벌의 김경일 삼행시 파주시가 연풍리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하겠다며 늦은 밤 마을 입구를 막고 성구매자를 차단하기 위해 나섰다. 이에 연풍리 주민들은 생활 불편은 물론 마을 이미지가 크게 훼손당하고 있다며 공무원이 지키고 있는 마을 입구 현장에 집회신고를 내 맞불시위를 벌이고 있어 향후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파주바른신문은 주민들의 주장이 담긴 손팻말을 세 차례에 걸쳐 보도한다. 11일 밤 10시 연풍2리 마을 입구에 경찰버스가 도로에 줄지어 섰다. 곧이어 대추벌 주변 상인 등 마을 주민들이 ‘연풍지역활성화대책위원회’라고 쓰인 붉은색 조끼를 입고 집회장소에 모였다. 경찰은 양쪽의 마찰을 우려해 경찰병력으로 가림막을 만들어 파주시와 주민을 분리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항의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주민들이 목에 걸고 나온 손팻말 중 하나는 ‘김경일 삼행시’다. 김경일 파주시장의 이름을 삼행시로 풍자한 것인데, “김샜다. 경선은 끝났다. 일찌감치 집으로…’ 돌아가라는 내용이다. 2026년 지방선거에 김경일 시장이 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리고 시장 자신은 불법 음식점에 가서 식사를 하고 그곳을 맛집으로 소개한 책을 만들어 팔면서도 정작 국가의 묵인 아래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