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기명품 한우축제’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임진각에서 ‘경기 한우의 참맛을 세계에 알리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 경기도한우협회·농협중앙회가 주관, 파주시가 후원하는 경기명품 한우축제는, 경기명품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다. 행사기간 동안 ▲310인분 대형 한우비빔밥 퍼포먼스 ▲한우의 날 기념식 세리머니 ▲전시·판매 프로그램 ▲공연 프로그램 ▲참여(체험)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전시·판매 코너에는 전통한우 외양간 및 동물 터치체험관, 전통 먹거리 장터, 축산물 기자재·사료 등이 있으며, 특히 경기 명품한우 브랜드 할인 판매점, 한우 구이존 에서는 한우를 직접 구입하고 맛볼 수 있다. 변진섭, 소냐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공개방송과 임진강 예술단, 파주시립예술단 등의 공연과 파주시 지역 주민들이 꾸미는 공연도 펼쳐진다. 한우를 이용한 세계의 요리를 만날 수 있는 명품한우 요리체험, 경기 명품한우 바로알기 OX퀴즈, 도전 명품한우킹 장기자랑, 그림 그리기 대회 등도 열린다. 이 외에도 코뚜레만들기, 투호던지기, 로데오,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패션타투, 비누방울체험, 드론체험
그동안 파주 축구의 강팀으로 군림해온 문산읍, 법원읍, 광탄면체육회가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축구 경기를 갖고 스포츠를 통한 우정과 단합을 과시했다. 지난 23일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금촌 파주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문산, 법원, 광탄면 체육회간의 축구경기는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나란히 1승 1패씩을 기록하며 3팀 모두 사이좋게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가 펼쳐진 금촌 파주스타디움에는 이재홍 파주시장을 비롯 시체육회 류민석 수석부회장과 이미수 부회장, 원성호 연합회장(문산), 법원읍 김종열, 광탄 우종범, 파주읍 김지현 회장 등과 읍면동 체육회관계자가 참석했다. 여기에 윤웅철 시의원, 성삼수 문산읍장, 차정만 법원읍장, 이승욱 광탄면장과 각 읍면 축구연합회장, 선수 및 응원단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각 팀별 경기를 지켜봤다. 3개팀이 전후반 교차 리그전으로 펼친 경기에서 문산읍은 법원읍을 4대 2로 물리쳤으나 문산읍이 광탄에게는 2대 1로 패했다. 그러나 법원읍은 광탄면을 2대 0으로 제압하며 3팀 모두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 공동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3개읍면 체육회간 축구경기는 각 체육회장들이 축구시즌 마감을
파주시는 “제3회 파주시장배 전국 미용예술 경연대회 및 페스티벌을 지난 10월18일 파주시·(사)대한미용사회 파주시지부(지부장 김정애) 공동 주관으로 이재홍 시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 밝혔다. 이날 1부 미용경연에는 일반부 9종목과 학생부 6종목, 180여명 선수가 참여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창조적인 작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본대회에는 중국선수들도 참여해 한류열풍이 미용에도 불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2부 미용페스티벌에서는 두원공대 뷰티아트과 디스피릿 댄싱팀에서 나와 축하공연을 했고, 리우올림픽을 주제로 한 종목별 금빛의 향연 헤어쇼와 세계의 중심 대한민국 건곤감리를 테마별로 접목시킨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미용관련 산업 기자재 전시, 네일아트 무료봉사, 취업상담 부스 운영 등 미용인들과 시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 축제였다. 파주시장상에는 트렌트컷 김민철외 29명이 수상하였고, 중국선수에게는 특별상으로 대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오늘 개최된 미용예술경연대회가 뷰티 산업을 선도할 창조적인 미용예술인을 발굴·양성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
파주시의 대표명산인 적성 감악산 오색 단풍을 즐길 수 있는 2016 제5회 파주 감악산 단풍맞이 축제가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화려하게 펼쳐진다. 전국 최장 150m 길이를 자랑하는 감악산 산악현수교인 출렁다리 준공을 기념하고 적성면민이 하나되는 아름다운 주민축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적성면 감악산 힐링파크(설마리 산 43번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단풍축제는 적성면(면장 서범석)과 주민자치위원회(주권순 위원장), 제25보병사단, 각급기관.단체 후원으로 마련돼, 감악산 출렁다리 정식 개통식을 비롯 감악산 장터, 체험마당, 트레킹 행사로 펼쳐지며 적성면 감악산의 문화를 새롭게 재조명 하게 된다. 축제 첫날인 22일 오전 11시 30분부터는 단풍축제 개회식에 이어 전국 최장 150m 감악산 산악 현수교인 출렁다리 개통식을 이재홍 파주시장을 비롯한 시민, 관광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성대히 진행한다. 또한 지역 농.특. 축산물 직거래 상설 장터가 펼쳐져 10% 할인된 지역 청정 농산물을을 구매할 수 있고 체험행사로 안보홍보, 핸드페인팅(가방 만들기)펄러비즈, 열쇠고리(가죽공예)숲 해설, 목공 등 저녁 5시부터는 특별기획 행사인 적성 롹 페스티벌도
제12회 파주개성인삼축제가 지난 15일 임진각 주차장 일원에서 이재홍 파주시장 등 내빈과 시민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6년근 인삼을 직거래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형 인삼 소원등 점등식, 인삼맥주 시음체험 및 통기타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펼쳐졌다. 또, 인삼 캐기 체험, 인삼주 담그기, 인삼 비빔밥 나누기 등 놀거리.먹거리도 마련돼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방문객이 줄을 이었다. 2016년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은상(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파주개성인삼은 예부터 품질이 좋다 알려진 고려인삼의 맥을 잇는 인삼으로, 맛.향.영양이 뛰어나다 알려져 있다. 현재 파주개성인삼은 옛 고려인삼 원 재배지에서 재배되고 있는데, 고려인삼은 중초약학(中草藥學)에서 원기를 크게 보하고 폐를 튼튼하게 하며, 비장(脾臟)을 좋게 하고, 심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능이 나타나 있다고 한다. 또한 정신을 안정시키고, 오장육부로 진입하는 병사(病邪)를 제거하여 주며, 눈을 밝게 하고 지혜롭게 하고,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장수한다고 기술되어 있어 수험생들과 허약한 임산부 노약자 등 에게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15-16일, 제12회 파주개성인삼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파주인삼이 개성인삼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임진각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명품 인삼 직거래는 물론 볼거리도 다양해 방문객들을 즐겁게 했다. 개성인삼의 맥을 잇는 파주인삼은 2016년 농식품 파워브랜드로 선정될 만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에서는 명품 인삼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축제 첫날 오전부터 인삼 마니아들로 행사장이 북적였다. 올해는 60만명이 축제장을 방문했으며, 인삼 50톤과 기타농산물을 포함해 총 58억원의 판매성과를 거둬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주었다. 볼거리도 다양했다. 낮에는 대학생 길동무 콘테스트, 마술쇼, 밴드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고, 밤에는 불꽃놀이와 대형 인삼 소원등 점등식을 보며 마시는 인삼맥주가 흥을 돋웠다. 또한 아이들의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에는 7개국의 대사와 외교사절단이 방문했으며, 특히 ‘파주개성인삼 캐기 체험’ 행사장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깜짝 방문해 큰 화제가 되었다. 리퍼트 대사는 이재홍 파주시장과 함께 인삼캐기
파평면 율곡리 율곡수목원 사임당숲(3,000㎡)에 3만 송이 구절초가 눈부시게 만개했다. 이 구절초 는 시민 봉사활동인 파주사랑 POP(Power of Paju People) 운동의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 심고 꽃을 피워내 매우 뜻 깊다.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지난 7일(금) 파주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재홍 파주시장, 이평자 시의회의장, 이명세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장, 경로당 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파주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평소 가정과 사회에서 존경받으며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노인과 봉사정신으로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노인복지기여자, 모범경로당, 효부 등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었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날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끈 주인공은 어르신 여러분”이라며 “어르신들이 더 즐겁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의 날 기념 행사는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모범노인 등을 발굴 표창함으로써 효사상 전파와 경로효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노인의 날 기념 어르신 게이트볼 대회가 21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으며, 광탄면 분수리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독감예방접종 10월 4일부터 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되었다. 10월 4일부터 만75세 이상(4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이신 어르신들 접종이 시작되고 만65세 이상(51년 12월 31일이전 출생) 어르신들은 10월 10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집에서 가까운 병의원에서 접종을 받으시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증세가 심한 감기에 걸리면 독감에 걸렸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상기도 감염증을 따로 일컫는 말이다.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종류가 많아 백신을 만들 수도 없지만 독감의 경우는 유행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예측해 백신을 생산하여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국제보건기구에서는 올해 유행할 바이러스를 뽑아 발표하면 A형 독감 2종류와 B형 독감 1종류에 대한 백신을 만들게 된다. 최근에는 각각 2종류에 대해 면역력을 갖는 4종류 백신이 나오고 있다. 독감은 주로 10월부터 4월까지 발생률이 높다. 일반적인 감기보다 증세가 심한데 갑작스러운 고열이 동반되며 일반적인 감기증상과 더불어 심한 두통이나 근육통이 동반될 수 있고, 복통이나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보통 감기는 증세가 있다가 점차 심해지거
금촌번영회(회장 나기연)는 오는 10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이틀간 금촌통일시장 일대에서 “제16회 금촌거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금촌주민의 화합과 금촌통일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올해가 금촌(金村) 지명이 생긴 지 110주년이라 더욱 의미가 특별하다. 10월 8일(토) 저녁 6시에 개회식이 열리며, 이에 앞서 오후 1시부터 난타공연, 마술쇼, 버블쇼, 태권도 시범, 파동밴드 공연, 가요제 등이 열린다. ▲금촌 지명 110주년 기록 사진전 ▲시식·체험·구매가 가능한 북한음식 및 다문화 음식 페스티벌 ▲그랜드 세일 행사도 열리며 각종 체험부스 운영 및 TV,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추첨도 예정되어 있다. 나기연 금촌번영회장은 “이번 축제가 파주의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동문들의 돈돈한 만남, 제18회 문산동초총동문회 한마음 축제가 지난 10월 3일 모교운동장에서 선후배 동문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모처럼 활짝 개인 날씨속에 진행된 이날 개회식에는 이재홍 파주시장을 비롯 박정 국회의원, 한길룡 도의원, 최영실 시의회부의장, 박재진, 박찬일, 윤응철 시의원, 성삼수 문산읍장, 성찬현 북파주농협장 등 내빈이 참석, 축하했다. 또한 김상길 모교 교장을 비롯 노영록, 정해창 은사님과 초대 이병렬 동문회장, 채제은, 김윤회 역대회장과 1,2회 선배동문 등이 대거 참석해 문산동초동문들의 한마당 큰 잔치를 더욱 빛냈다. 신동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대회사, 격려사, 축사에 이어 마지초교 교장으로 승진해 모교를 빛낸 문종석(7회) 동문과 지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강원(14회 회장)동문에 대한 공로.감사패 전달이 이어졌다. 특히 김광회 총동문회장이 김상길 모교교장에게 동문들의 소중한 뜻이 담긴 모교발전기금 전달하는 순서에서는 참석한 동문 모두가 한마음으로 학교발전을 기원했으며 10회 동문의 우승기 반환, 선수단 선서, 교가제창 순으로 개회식을 마무리 했다. 김광회 동문회장을 개회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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