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13일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찾아가는 온라인 신청 홍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경기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온라인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휴대폰과 컴퓨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신청을 안내한다. 이는 온라인 신청을 유도함으로써 방문 신청을 최소화 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업무 과중을 덜기 위함이다. 시는 파주시청 국민행복민원실 앞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전철역, 아파트 단지,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30개소에 온라인 신청 홍보 창구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오는 20일부터는 각 읍면동 경로당 등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마을별 신청 창구’도 운영할 계획이다. 온라인 홍보 창구를 이용한 한 시민은 “휴대폰 사용도 익숙지 않고 신청방법도 잘 몰라 난감했는데 신청 절차와 이용 방법을 잘 알려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신청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모든 시민이 차질 없이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단법인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출판 관련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창업보육센터인 ‘위드업센터’ 입주 희망자를 모집한다. 협의회는 문화콘텐츠산업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사무 공간 확보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예비 창업자와 1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파주출판도시 창업보육센터 운영 사업’을 시행,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 업종은 출판업 및 만화 출판업으로, 지원 조건은 ▲입주 후 3개월 이내에 출판사 등록증 또는 사업자등록증 제출 가능자 ▲창업 및 컨설팅 교육 90% 이상 참여 가능자 ▲성실히 공유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자(일주일 중 5일 이상 출근)여야 한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개인 좌석을 포함한 사무 공간 이용 ▲스타트북 제작 ▲무상 교육 ▲창업 컨설팅 ▲성과물 전시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신청은 협의회 홈페이지(www.bookcity.or.kr) 정보광장 > 공지사항에서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메일(bookcity02@bookcity.or.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협의회 공유오피스 담당자(031-955-0026)에게 문의
파주시는 노후, 파손, 침하 등 도로 정비가 필요한 적성전통시장 주변도로를 정비한다고 14일 밝혔다. 파주시 적성면 마지리 39-50번지 일원 도로를 대상으로 공사가 진행되며 도로 정비 구간은 차도 포장 총 연장 2.7km, 보도 포장 연장 0.6km다. 공사비는 약 4억 9천만 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4월 중 착공해 6월 중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파손 등으로 적성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저해하고 보행하는데 불편했던 도로를 정비해 시장 이용 환경과 이동 편의성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허준수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도로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과 양질의 도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2019년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 기간을 오는 5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파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모든 법인 및 사업장(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을 포함)은 2019년에 발생한 법인 소득에 대해 반드시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제출방법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전자파일로 온라인 제출하거나 사업장 소재지 자치단체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 2개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사업장별로 신고 및 첨부서류를 구비해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만약 안분하지 않고 한 곳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나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에는 무신고가산세가 적용됨으로 주의해야 한다. 파주시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법인에게는 납부기한연장을 통해 지원을 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항공, 여행, 의료, 공연, 유통, 숙박, 음식점업 등(유흥업소 제외)이며 연장을 원하는 법인은 납부기한 연장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갖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파주시는 제출된 서류를 검토 후 해당 법인에게 납부연장통지서를 발송 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오는 8월까지 약 4개월에 걸쳐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시행된다. 조사대상은 총 5만3천951개로 건물번호판 4만8천894개, 도로명판 4천464개, 기초번호판 590개, 지역안내판 3개며 전문 업체에 위탁해 위치의 적정성과 훼손 유·무 등을 전수조사 한다. 모바일 국가주소정보시스템(스마트 KAIS)을 이용한 조사를 통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이미지를 촬영하고 조사내용을 입력하는 등 효율성을 높이고 동시에 시설물 정보의 정확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집된 자료는 유지보수와 신규설치 대상으로 분류해 정비하며 국가주소정보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로 연계돼 추적 관리한다. 김나나 파주시 토지정보과장은 “정기적으로 시설물을 정비하고 확대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내 집 앞에 설치돼 있는 건물번호판 보호 등 안내시설물 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문발IC램프(자유로-서울방향) 재포장 공사에 따라 오는 15일~16일(21시~다음 날 오전 6시] 교통통제(1개차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발IC램프(자유로-서울방향)는 2006년 준공됐으며 국지도56호와 국도77호(자유로)를 연결하는 2차로(L=346m, B=10.5m) 교량으로 이번 공사 진행 시 1개차로가 통제될 예정이다. 포장상태가 불량한 교면을 재포장하며 차량통행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야간에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허준수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공사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야간에 실시한다”며 “공사 진행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행 및 주변도로 우회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도심 분위기를 살리고 활기 넘치는 도시 이미지와 봄기운을 전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회전교차로에 봄꽃을 식재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촌1동, 금촌3동, 문산선유리, 임진각 회전교차로 총 4곳에 다양한 색의 백일홍 4만9천 본을 식재했다. 올해는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감염 우려로 움츠러든 시민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침체된 경제활동에 생명력을 전달기 위해 통행이 많은 회전교차로에 봄꽃으로 화단을 조성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나들이를 하지 못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시민들이 봄기운을 느끼고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임시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여 청소년에게 긴급돌봄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문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휴관일 부터 학부모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화와 SNS를 통한 상담과 생활 관리, e학습터 등 온라인을 이용해 학습관리를 꾸준히 실시해왔으며 지난 달 12일부터는 청소년들에게 점심 도시락도 배달하고 있다. 마스크가 부족해 감염이 우려되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지도사들이 직접 제작한 마스크와 즉석밥, 김, 컵라면 등의 간편식을 추가로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학부모는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을 위한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요즘처럼 아이들이 가정에 있는 시간이 많아 먹거리와 학습관리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문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파주시, 문산청소년문화의집을 기반으로 2자녀 이상 및 맞벌이 가정 등 방과 후 돌봄과 활동이 필요한 중학교 1~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문산청소
파주시는 탄현유아숲체험원을 찾는 아이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고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밧줄놀이 체험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벤치와 그늘막 시설을 보완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이 직접 자연과 교감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숲체험 활동공간과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산림교육시설로 당초 3월 중 개원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휴원 중이다. 탄현유아숲체험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대로 파주시청 홈페이지에 프로그램참여자 모집공고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해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파주시 공원녹지과 도시공원팀(☎031-940-4631)으로 하면 된다.
파주시는 학생, 학부모, 인근 주민 등 도로이용자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제공하기 위해 봉일천초등학교 등 4개소 앞 도로정비 공사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로가 파손되는 등 노후 된 봉일천초, 용미초, 해솔중, 법원여중 앞 통학로를 재포장하고 차선 등의 노면표시를 재 도색하는 등의 정비를 계획하고 지난 9일 착공에 들어갔다. 학교 4개소의 도로정비 구간은 총 연장 960m이고 공사비는 약 2억 원이 소요되며 오는 5월 중 준공할 예정이다. 허준수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비사업 대상지를 조사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역 건축사협회 소속 건축사와 함께 2020년에도 ‘무료 건축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3월 처음 시행된 ‘무료건축상담실’은 건축과 관련된 법령안내와 현장여건에 따라 종합적 분석 및 판단이 필요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한 무료 상담 서비스다. 파주시민은 누구나 무료건축상담실을 통해 ▲건축인허가 전반에 관한 사항 ▲건축공사로 인한 피해 및 생활불편 대처 방안 ▲건축물 유지관리 및 위법건축물 양성화 등 해소방법 ▲간단한 민원서류 작성 대행 등을 상담 받을 수 있다. 무료건축상담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파주시청 건축과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4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권역별(문산읍)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해 시청을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도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영수 파주시 건축과장은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파주시 건축사들의 상담 진행으로 시민들의 경제적·시간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어려운 건축 민원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총 30만2,061필지에 대해 오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이번 열람 개별공시지가는 지번별 제곱미터(㎡)당 가격으로 토지이용 현황과 용도지역, 도로접면 등 토지특성을 조사해 산정했으며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했으며 파주시 토지정보과 방문 및 파주시청 홈페이지(www.paju.go.kr), 경기부동산정보통합열람(http://kras.gg.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결과 이의가 있는 경우 토지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의견가격, 의견제출사유를 기재한 신청서를 작성해 파주시 토지정보과 지가팀을 방문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인근 지가와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파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통지되며 개별공시지가는 5월 29일자로 결정·공시한다. 김나나 파주시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토지관련 조세와 각종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 운정보건지소는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장기화로 운정 헬스케어센터를 운영하지 않아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모바일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홈 트레이닝 모바일 운동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으로 야외활동 제약 등 신체활동이 감소돼 건강위험요소가 증가한 참여자들의 건강생활습관을 관리할 수 있도록 모바일을 통해 신체활동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집에만 머무르다 급격한 체중 증가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집 안의 제약된 운동 공간에서도 쉽게 운동 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자가건강관리 실천방법과 만성질환자들을 위한 활동량, 식습관 능력 강화법 등을 교육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모바일 앱 ‘네이버 밴드’ 설치 후 네이버 밴드에서 ‘헬스케어센터’를 검색하면 된다. 가입자격은 운동에 관심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현재 가입회원은 372명으로 초기 150명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 주 3개 이상의 운동관련 컨텐츠를 자체제작하거나 사전 이용 신청을 받은 자료를 링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지난해 11월 디지털기록관 개관 이후 현재까지 파주와 관련된 다양한 형태의 기록물 6천896점을 수집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모전, 중립국감독위원회, 국가기록원, 육군기록정보관리단 등 기관 협력을 통해 옛 파주 풍경 등이 담긴 기록물과 주제별 기록사업으로는 DMZ 및 한국전쟁과 관련한 기록을 수집하고 있다. 1980년 이후 파주 시정을 담은 13만 장의 필름과 지역신문 7종의 디지털화 작업으로 파주의 과거와 현재 기록을 수집중이다. 현재까지 수집된 기록물은 ▲사진 5천241장 ▲도서 1천238권 ▲문서 282점 ▲영상 110편 ▲박물류 25점이며 앞으로는 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중앙도서관 디지털기록관에서는 행정자료, 마을기록, 구술 채록집 등 파주와 관련된 1천200여 권의 자료 이용이 가능하다. 기록관 내에 설치된 아카이빙 스튜디오, 필름 스캐너, 포토 프린터 등 장비를 활용해 영상 제작은 물론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오래된 사진이나 영상을 디지털로 변환해 갈 수 있다. 디지털기록관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940-5709)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지난 10일부터 해외 입국자 중 휴대전화 미소지 또는 저기능 휴대전화(2G) 이용자 15명에게 공용휴대전화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외입국자 중 스마트폰이 없어 ‘자가격리자 안전 보호 앱’을 깔지 못하는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다. 지난 1일부터는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14일간 자가격리조치와 함께 ‘안전보호 앱 설치’가 의무화가 시행됐다. 현재 시는 모든 해외입국자가 공항검역소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을 활용해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GIS기반 위치 추적으로 격리지 이탈 여부를 수시로 확인한다. 해외입국자가 임시생활시설 이용을 원하는 경우,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될 때까지 숙식, 교통편을 지원해 지역사회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실시간 사전 예약·접수를 통해 검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입국자의 자가격리 기간인 14일 동안 건강상태, 격리장소 이탈을 예방하기 위해 파주시 전담공무원 300여 명을 지정해 안전 보호앱과 유선 통화를 통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자가격리자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