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 유휴지에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2020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 사업 대상지 20개를 선정하고 총 5억 2천 2백만 원의 사업비를 마을에 지원한다. 파주시는 2015년부터 매년 공개발표 오디션 심사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올해는 서면심사를 진행했다. 지난 2월 3일부터 3월 3일까지 한 달간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심사위원회의 과정을 거쳐 각 마을의 정원조성 계획을 심도 있게 검토했으며 20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개 마을에는 최소 1천만 원에서 최대 6천만 원까지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를 위한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서면심사에 참석한 심사위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오디션 심사가 취소돼 아쉬움이 있었지만 각 마을에서 제출한 자료로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한 정원조성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선정된 각 마을에 모두 아름다운 공동체 이야기가 넘쳐나는 마을정원이 조성돼 도시재생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7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산업, 계층별로 맞춤형 교육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고 취업을 알선함으로써 지원 대상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파주시는 2020년 ▲출판도시 출퇴근버스 운영지원 ▲산업단지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료 지원을 통한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 ▲2060 브랜드 숍매니저 과정 ▲파주건설기능인 양성 과정 등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출판도시 출퇴근버스 운영지원과 산업단지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료 지원 사업은 산업단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각 650명, 50명의 근로자가 이용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2060 브랜드 숍매니저 과정과 파주건설기능인 양성과정은 경력단절 여성 및 건설노동 근로자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알선하는 사업으로 각 58명, 35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한다. ‘신중년 경력 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은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신중년을 대상으로 지
파주시는 오는 16일 부터 ‘소상공인 서포터즈 2020구좌 갖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서포터즈 2020구좌 갖기 운동’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등으로 경제활동 및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돼 파산 직전 소상공인의 경기보강을 위해 추진하는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과 서포터즈를 1대 1로 연계하고 서포터즈가 소상공인에게 직접 일정 금액을 지원하게 된다. 소상공인 서포터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가능 최소 단위는 1구좌(5만원) 이상으로 최대 지원 구좌의 제한은 없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은 연 매출 1억 원 미만 사업자로 코로나19 발생 이후인 2월 매출액이 전년도 동월 기준 또는 전년도 4분기 평균 매출액 대비 30% 이상 감소한 사업자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한 달에 20만 원씩 6개월 동안 총 120만원을 지원 받게 되며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14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받으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3월 9일 이후 파주시 홈페이지 및 일자리경제과 상권활성화팀(☎031-940-84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주 파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서포터즈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가 ‘2020년 새뜰마을사업’(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작년 법원읍 새뜰마을사업 선정에 이은 두 번째 성과로 파주시가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새뜰마을사업’은 생활 취약지역의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를 위해 생활 인프라 확충,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한 주민의 기본적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주읍 연풍리는 작년 새뜰마을사업에 최종 선정되지 못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1년간 파주시의 도시재생정책 추진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실현가능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재구성하고 다시 도전한 끝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파주읍 연풍리는 1960~1970년대 주한미군 주둔 시 유흥가를 중심으로 지역경제가 호황을 누렸으나 1980년대 주한미군 철수 후 지역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해소하지 못한 채 인구감소, 공·폐가 증가, 오래된 건축물, 취약계층 증가 등의 문제점 해소가 시급한 지역이다. 특히, 사업대상지 40%이상이 국유지로 무허가건물과 오래된 건물이 밀집해있어 도시재개발을 추진하기 어렵고 ‘용주골 창조문화밸리 프로젝트’에 포함되지 않는 지역으로 주민들의
파주시는 오는 12월까지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 2월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4명을 위촉했으며 소비자의 이들 감시원 활동을 통해 소비자 알권리 보장, 지역 내 먹거리 투명성 확보 및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농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은 일반음식점과 농축수산물 전문판매장 등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에 관한 지도와 홍보활동을 하며 위반사항 감시·신고, 원산지표시 확인 등의 업무도 수행한다. 신향재 파주시 기술지원과장은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원산지 지도, 점검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원산지 표시제를 정착시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및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2020년 조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2억 1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제림 조성(35ha), 미세먼지저감 조림(5ha) 조성 사업을 추진해 총 40ha의 벌채지에 11만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경제림은 양질의 목재를 생산 및 공급하기 위해 백합나무, 낙엽송 등 속성수를 식재하며 미세먼지저감 조림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생활권 주변의 산림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소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내 임야를 소유한 산림소유자는 자부담 10%를 부담할 경우 조림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031-940-4611)로 문의하면 된다. 한기덕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쾌적한 공기질 향상과 산림경관 개선 등 파주시 산림의 가치 증진을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최선을 다해 우리숲을 더욱 푸르게 가꾸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연간 80만 명이 방문하는 헤이리 마을 도로 재정비사업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2004년 헤이리마을 준공 이후 도로 전체를 보수한 적이 없으며 현장 여건상 보차도에 보행자와 차량 통행 등이 혼성돼 있어 보도블럭 침하, 파손, 노후화 등 보수가 시급한 실정이다. 파주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사업으로 총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해 아스콘 포장(연장 400m) 보도블럭 교체(L=1,2km)로 도로환경을 개선한다. 정비를 통해 헤이리 문화지구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방문객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허준수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도로 재정비 사업을 통해 헤이리 문화지구가 파주시의 대표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공공기관의 이전에 따른 금촌 구도심 공동화(空洞化) 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접경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접경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은 문화·복지 등 혜택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접경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적 특성을 살려 문화·체육·복지시설 및 군장병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조성하는 행정안전부의 주요 사업이다. 파주시는 최근 파주시 법원·등기소가 운정 지역으로 이전함에 따라 지역경제 침체의 우려가 있는 기존 법원·등기소 부지를 활용해 민·군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먼저 구 법원·등기소 부지 확보를 위해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을 수차례 방문 및 설득해 부지 교환을 위한 사전 협의를 이끌어 냈고 현재는 최종 의견을 조율 중이다. 사업규모는 기존 건물 수직증축과 리모델링, 별동 커뮤니티센터와 부설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입주시설은 주민·군 장병 설문조사와 함께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결정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법원행정처와 협의를 통해 구 법원·등기소 부지를 매주 금촌 시장 장날에 맞춰 무료로 주차장 개방해 시민들의 주차 편의와 인근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위축
파주시는 코로나19에 의한 경기침체로 건설일용근로자 등 실직으로 위기에 처한 취업 취약계층의 한시적 생계형 일자리를 지원하기위해 ‘코로나19 대응 공공근로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올해 공공일자리 목표 인원을 165명에서 265명으로 확대해 선발할 예정이며 이중 코로나19 대응 관련 인력 100명 선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1차로 ▲환경정비 ▲공공기관 방역예방 지원 ▲다중이용시설 방역예방 지원 ▲소상공인 피해 및 물가조사 4개 분야 11개 사업에 29명을 선발해 배치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공공근로사업 지침을 개정해 공고기간 단축, 참여횟수 제한 완화 등 선발 조건을 개정하고 코로나19 관련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일부 출장이 불가피한 사업에 대해 출장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도 추가로 공공근로 사업을 발굴해 일자리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관련 공공근로사업은 3월 16일부터 8월 21일까지 5개월간 시행되며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자로서 사업 참여배제 사유가 없는 파주시민이다. 신청은 오는 3월 9일 18시까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채용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주소지 읍·면·동행정
파주시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직원 감염에 따른 행정공백을 막기 위해 임신부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전 부서 임신부 직원을 대상으로 3월 13일 까지 재택근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추후 필요시에는 기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재택근무 신청 후 승인을 받은 직원은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를 활용해 자택에서 근무하며 시는 재택근무자의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복무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면역력이 약하고 고위험군인 임신부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할 수 있도록 공공장소에서의 밀접 접촉을 피하는 등 행정 내부에서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 최북단 DMZ 비무장지대의 유일한 민간인 거주 마을인 대성동 마을(이장 김동구) 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파주시에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일 대성동마을 김동구 이장과 김태유 노인회장은 파주시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쏟고 계시는 분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동구 이장은 "지역 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과 방역 의료진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 함께 힘을 모아 하루빨리 이 위기를 극복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성금은 파주 지역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용품 구입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쏟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파주시는 시민이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고 도시 주요 정보를 효율적으로 연계·운영하기 위한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구축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해 국토부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 등 12억을 확보했으며 최근 사업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통해 도로 위의 교통사고, 교통흐름, 범죄화재재난 상황을 도시정보센터와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CCTV 영상을 공유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화재 발생 시에는 화재현장에 대한 주변 CCTV 영상을 119 소방재난본부로 실시간 제공해 소방차의 현장출동을 지원하고 현장 상황 파악 및 대응을 돕게 된다. 관내 각종 범죄생활안전 사고 발생 시에는 주변지역 CCTV 영상을 경찰청 112 종합상황실, 관할 경찰서와 순찰차량까지 전송해 범인 도주 경로 정보제공 등 위급한 상황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여성 안심귀가(여성가족부), 치매노인 돌보미(보건복지부), AI·구제역 방역 서비스(농림부), 배출가스 위반 차량 단속(환경부) 등 시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파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버스 운송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파주시는 대중교통 이용 승객이 30% 이상 큰 폭으로 감소해 재정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버스 운송업체에 버스 운행 손실 보전을 위한 약 30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금을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이번 주 중 감차·감회 운행 사항을 결정해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이용객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에는 현행대로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백인성 파주시 대중교통과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송업체에 재정 지원 조기 집행이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버스 운행 축소에 따른 시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역 내 버스 및 택시 운수업체에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방역 요원을 전담 배치하는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파주시는 정부의 마스크 공적판매 물량이 공급되어 판매 중인 가운데 일요일인 3월1일에는 휴일지킴이 약국이 기존 13곳에서 30여 곳으로 확대되어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파주시의 마스크 공적판매 물량은 매일 약국 1곳 당 100매, 총 14,600매가 공급되며 가격은 1,500원 선이다. 3월 2일(월)부터는 우체국 10곳에도 매일 각각 350매, 총 3,500매가 공급되며 가격은 800원 선이다. 파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휴일지킴이 약국을 홈페이지(www.pharm114.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며 운영시간이 평소와 다른 점을 감안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이번 정부의 공적판매에 앞서 하루 6만매의 마스크를 자체 확보해 농협 파주시지부와 함께 하나로마트에서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아직 수요에 비해 공급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파주시의 자체확보 물량에 이어 정부의 공적판매 물량이 본격적으로 배정되기 시작한 만큼 점차 수급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는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노약자에 대한 배려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28일 파주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한 종교계 및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최종환 시장은 호소문을 통해 ”이번 주에서 다음 주말까지가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의 가장 중대한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한 긴박한 상황에 있는 만큼, 이번 주말에 계획된 종교행사나 집회 등의 참여 자제를 다시 한 번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시에서는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해갈 것을 약속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께도 외출 및 각종 행사 자제 등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신천지 시설로 확인된 7개소에 대해 모두 폐쇄조치하고 방역을 완료했으며 지난 24일 경기도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 및 제49조에 따라 해당시설 전부에 대한 폐쇄 조치 및 집회금지를 위한 행정처분을 완료했다. -다음은 대시민 호소문 전문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코로나 19와 관련하여 심각단계 격상 등 금번 사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