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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더위 탈출 키트’ 지원행사 개최

파주시 탄현면(면장 김진우)은 탄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우, 황규희)에서 지난 21무더위 탈출 키트지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 진행을 위한 키트 제작부터 저소득 가정 배부까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진행했으며, 제작된 키트는 폭염에 취약하고 돌봄이 필요한 40가구에게 전달됐다.

 

 무더위 탈출 키트 물품은 제습제, 아이스커피, 삼계탕, , 1kg, 모기약 등 총 13종으로 구성됐으며, 국제로타리 3690지구 파주로타리클럽과 운정와이즈병원에서 지원 행사 물품 일부를 후원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코로나 시기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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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